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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ADHD 아이를 키우며..

조회수 : 5,787
작성일 : 2026-01-08 22:55:28

 

재작년 아이가 중2였을 때 세수대야 냉면 이야기를 쓴 적이 있어요. 대충 요약하자면 학교에서 세수대야 냉면을 만들어 먹기로 했는데 왕따인 듯한 아들이 모든 준비물을 떠맡아서 마음이 힘들다는 내용이였어요. 

 

친구에게도 못하던 이야기에 일방적으로 저와 저희 아이편 들어주시는 댓글로 많은 힘과 용기를 얻었고 저희 아이와 비슷하게 김밥재료준비를 모두 해야했던 분과 그 아드님 댓글을 읽고 혼자 엉엉 소리내어 울다가 우리 아들도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질 수 있을까 사람노릇은 할 수 있을까 희망을 가졌었답니다.

 

그 날 보냉백에 얼음과 물, 삶은 면 8인 분, 세수대야, 종이컵, 젓가락까지 모든 준비물을 두 주먹 불끈 쥐고 들고 간 아들은 다행히 친구들과 잘 먹고 집에 돌아왔어요. 

 

하지만 그 이후에도 학교 생활은 여전히 어려움이 많았고 사건들도 있었지만 아이도 성장하고 있었는지  충동적으로 하는 말과 행동을 조심하려는 태도가 보였답니다. 덕분에 과묵하고 게임만 하는 아이가 되었지만요. 학교에서 한 마디도 하지 않고 밥을 굶고 오는 날도 많았지요. 어느 날에는 자퇴를 하겠다고 했다가 다음 날에는 엄마 그래도 히키코모리로 살고 싶지는 않다며 다시 용기를 내어 학교에 가는 일이 반복되었기에 저는 아이가 얼마나 마음이 힘든지 알고 있었어요. 현장학습 장소에 같이 갈 친구가 없어 제가 데려다 주고 데려 오기도 하고 정신병자라고 놀림당한 이후에는 3학년 수학여행도 가지 않았구요.  

 

그렇게 힘들게 중학교 3년을 보내고 어제 아이가 드디어 졸업을 했어요. "엄마 나 졸업 못할 줄 알았지?" 라며 씩 웃는 아들에게 "아니야. 엄마는 너 해낼 줄 알았다"고 쿨하게 대답해 주었답니다. 

 

남들보다는 좀 느리고 천천히 자기의 길을 찾아가고 있는 아이와 그 모습을 지켜만 보아야 하는 저에게 많은 지혜와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이와 저는 고등학교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갖고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82 

 

 

IP : 61.255.xxx.89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축하
    '26.1.8 10:59 PM (175.124.xxx.132) - 삭제된댓글

    아드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원글님도 곁에서 수고 많으셨어요.
    아름답고 씩씩한 두 사람에게
    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 2. 축하축하
    '26.1.8 11:00 PM (175.124.xxx.132)

    아드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원글님도 곁에서 수고 많으셨어요.
    아름답고 씩씩한 그대들에게
    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 3. ..
    '26.1.8 11:01 PM (118.218.xxx.41)

    감동적이네요.
    아드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 4. 아이도
    '26.1.8 11:02 PM (182.219.xxx.35)

    원글님도 고생 하셨네요. 저희 큰아이도 adhd라 정말 폭풍같은 사춘기를 보냈지만 지금은
    군대도 잘 다녀오고 혼자 자취하면서 대학생활도 잘하고 있어요.
    여친도 생기고 알바도 하고...평범하게 잘 지낸답니다.
    아드님도 사춘기 잘 견디고 멋진 성인이 될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 5. ....
    '26.1.8 11:02 PM (116.38.xxx.45)

    아드님 졸업을 축하합니다.
    아이가 어려운 점이 있어도 비뚤어지지않고 착한 마음을 가졌네요.
    고등 생활도 씩씩하게 잘 해나가길요.

  • 6. 고생하셨어요
    '26.1.8 11:03 PM (58.29.xxx.96)

    늘 희만의 날만 보내시길요.

  • 7. 제리맘
    '26.1.8 11:04 PM (1.235.xxx.225)

    엄마와 아들에게 졸업축하인사를 전합니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모습도 두분 너무 멋있어요

  • 8. 축하드립니다!!
    '26.1.8 11:04 PM (121.131.xxx.171)

    아이와 함께 크는 부모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배웠습니다.
    아이에 맞춰서 노력해 주신 큰 품이 있어서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크고 작은 고비가 있겠지만 이미 동지애가 생기셨으니
    잘 넘어 가시겠네요.
    근래 읽은 글 중에 가장 행복한 글입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 9. 축하합니다.
    '26.1.8 11:08 PM (24.218.xxx.62)

    원글님 아이가 정말 장하네요.

    전 갈길이 먼 5학년 엄마입니다.
    우리 아이 고등학교까지만 제가 버티면 좋겠어요.

  • 10. 정말
    '26.1.8 11:09 PM (180.71.xxx.43)

    이런 글을 쓰기까지
    얼마나 많은 날을 마음 졸이고 걱정하셨을지요.
    원글님, 정말 단단하신 분 같아요.
    그런 엄마를 둔 아드님도 앞으로 점점 더 편안해질 겁니다.
    원글님께 배웁니다.

  • 11.
    '26.1.8 11:17 PM (124.63.xxx.183)

    졸업축하해요
    엄마도 아이도 훌륭하고 장해요

    한뼘한뼘 용기내어 커가는 아이와
    옆에서 단단히 의지처가 되주는 엄마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 12.
    '26.1.8 11:20 PM (61.255.xxx.89)

    따뜻한 말씀들 모두 마음에 담고 아이와 함께 힘들 때마다 되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3. ...
    '26.1.8 11:22 PM (218.237.xxx.109)

    우와~~ 졸업을 축하합니다!! 짝짝짝
    다음 단계도 한 발자국씩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예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 14. ㅠㅠㅠ
    '26.1.8 11:32 PM (211.211.xxx.168)

    눈물나네요. 저도 아이가 우울증이 있어서,
    남들이 알 정도로 심하진 않지만 그 화가 가끔 터지거나 무력증이 와서 늘어지면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원글님 맘이 조금은 이해 갈 것도 같습니다.
    저렇게 담담하게 글 쓰시기까지 정말 오래 걸리셨을 꺼란 생각도 들고요,

    그래도 아이를 믿어주시니고 그걸 저렇게 표현해 주시니 정말 멋진 엄마세요,
    맨날 잘못된 점만 고치려 하는 저는 원글님 글 보고에 반성해 봅니다.

    "아니야. 엄마는 너 해낼 줄 알았다"고 쿨하게 대답해 주는 엄마 있으니
    아이가 더 노력한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15. ...
    '26.1.8 11:34 PM (106.101.xxx.38)

    이다음에 훌륭하게 자라 청년기가 된 원글님 아들이
    엄마와 함께 이겨나갔던 힘들었던 이 시절을 빙그레 웃으며 추억하게 되길 빕니다.

  • 16.
    '26.1.8 11:36 PM (125.176.xxx.117)

    넘 감동적이예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도 느린아들 키우고있어서 남의 일이 아니게 느껴지네요.

    아드님 고등생활 격하게 응원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 17. 빛나는
    '26.1.8 11:38 PM (180.80.xxx.87)

    아드님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났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 18. 고등맘
    '26.1.8 11:43 PM (211.179.xxx.62)

    그 어느 글보다도 감동적이네요
    진정한 자존감은 이럴때 생기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 수많은 시간들 속에, 그 수많은 힘겨운 속에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 나아간 아드님과
    그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신 어머님은 진정한 승자이십니다
    고등도 잘 이겨내시고 또 글 써주시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19. 저도adhd
    '26.1.8 11:45 PM (211.112.xxx.45)

    adhd는 숨 쉬는 듯한 일상적인 오해와 자괴감 구렁텅이에서 살아요.
    아드님 응원합니다.

  • 20. 나무크
    '26.1.8 11:48 PM (180.70.xxx.195)

    정말 정말 진심으로 졸업을 축하합니다. 하루하루 하루하루 견디어내느라 하루하루 지내느라 즐거운날도 있었겠지만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또 엄마마음은 얼마나 쌔가맣게 타들어갔을까요? 제가 자식이 없었다면 이해하지못했을거에요. 아이가 마냥 잘 적응하는 아이였다면 또 이처럼 와닿지안았을꺼에요. 저도 아이가 어리지만 가슴을 쥐어뜯으며 밤새 눈물을 흘린적이 있죠. 아드님 앞날은 분명 반짝반짝 빛나는날들만 있을거에요 . 응원합니다!

  • 21. 아이가
    '26.1.8 11:49 PM (121.170.xxx.187)

    아이에게 속내를 말할 수 있는
    든든한 어머니가 있어서
    아드님 너무 기대됩니다.

    엄마 내가 중학교 졸업못할 줄 알았지?
    이런 졸업소감을 말할 수 있는거면 걱정이
    하나도 안돼요. 너무 멋져요.
    멋진 사회인이 될거라 너무 믿어져요.
    중학교 졸업에 이쁜 꽃다발 안겨주고 싶네요.

    저 교회다니는데,
    생각날 때마다 기도해드릴게요.

  • 22. ㅡㅡㅡ
    '26.1.8 11:54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아이가 성장하고 있네요.
    고등학교도 무사히 졸업할거에요.
    그때 또 글 올려 주시길 기대할께요.
    아들아,
    고생 많았다.
    졸업 축하해.
    고등학교도 잘 다녀 보자.
    힘내라.

  • 23. 가람
    '26.1.8 11:57 PM (58.236.xxx.146)

    졸업 축하 드립니다????
    고등때는 꽃길만 걷길 바랍니다!!!

  • 24. ㅇㅇ
    '26.1.8 11:57 PM (220.117.xxx.1)

    저 성인adhd에요 올해 53살됐는데요 여전히 친구없고 정신사납게 살지만 그래도 지금이 제일 좋습니다 저는 대학때 팀과제하는거랑 직장다니는게 힘들었어요 아드님 힘내요~~

  • 25. ....
    '26.1.9 12:00 AM (59.29.xxx.152)

    정말 멋진 아드님과 어머니입니다. 살아가는 내내 모든 복과 행운이 가득하실거에요. 아들 멋지다!!!! ㅎㅎㅎ

  • 26.
    '26.1.9 12:05 AM (211.214.xxx.161) - 삭제된댓글

    졸업축하드려요.. 비슷한 마음이라 댓글들이 위로가 되네요.
    아스퍼거아이라 졸업식때 단한번도 친구들과 사진을 못 찍었어요 오늘도 중등졸업식인데 가족끼리만 사진찍고 오는데 한여학생이 아들이름을 부르며 잘가라고 하는데 고맙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저는 고등학교 걱정때문에 벌써 몸과 마음이 힘드네요.

  • 27. 짝짝
    '26.1.9 12:11 AM (115.86.xxx.10)

    글 기억나요.
    아드님 장하네요. 원글님도 잘 견뎌주셨구요.
    졸업 축하드리고 고등학교 생활도 잘 해내리라 믿어 봅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 28.
    '26.1.9 12:11 AM (119.193.xxx.110)

    아이가 대견하네요ㆍ
    엄마도 옆에서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ㆍ
    잘 견딘 아드님
    고등가서는 좋은친구들 만나
    행복한 3년 보내길 바랄께요

  • 29. 응원
    '26.1.9 12:20 AM (175.209.xxx.213)

    힘든 시간을 잘 견뎌오셨네요.
    그 만큼 단단해졌으니,
    분명 고등생활은 더 잘 지낼 수 있을거에요.

  • 30. ㅇㅇ
    '26.1.9 12:22 AM (116.33.xxx.99)

    정말 축하드려요
    엄마와의 좋은 관계,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엄마가 있으니 아이가 엄청 든든하겠어요
    느리지만 성장하는 아이 응원합니다
    제아이는 사회생활하며 진단받았어요
    진작 알얐더라면 그 고생을 안했을텐데요
    응원합니다
    힘드실때 또 여기다 내려놓으세요^^

  • 31. ㅠㅠ
    '26.1.9 12:40 AM (39.118.xxx.40)

    원글님과.거의 같은상황이고 아이나이도 같네요
    중등3년 정말 지옥같기도했는데
    그래도 좋은선생님들 계셔서
    졸업도 잘했어요
    아이가 스스로에게
    그동안 수고했다며 메모를 남겼더라구요
    졸업하느라 애썼다 수고했다 꼭 안아줬어요
    잃은것도 있지만
    아이와 많이 돈독해지고 아이도 많이 변했어요

    원글님도 원글님 자녀분도 모두
    애쓰셨습니다
    이글 보며 제가 위로받았습니다

  • 32. 축하
    '26.1.9 12:43 AM (106.101.xxx.80)

    힘든 시간 많았을텐데 아이가 정말 멋져요 어머님도
    훌륭하세요 졸업 진짜 축하드려요
    고등생활도 잘 할거에요!

  • 33. ...
    '26.1.9 12:54 AM (210.179.xxx.31)

    진찌 속깊고 착한 아이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잘 지낼 거예요.
    저도 조용한 ADHD 아이 키워요. 원글님 자녀와 비슷한 일도 겪고 다른 종류의 힘듦도 겪었어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초등보다 중등, 중등보다 고등, 고등보다 대학에서 더더 잘 지낸답니다.
    힘내세요.

  • 34. ...
    '26.1.9 1:02 AM (175.192.xxx.196)

    원글님과 아드님 마음 깊이 응원합니다.
    고등학교 생활도 잘 해날거에요~~
    아드님 앞날에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 35. ㅇㅇ
    '26.1.9 1:06 AM (112.148.xxx.54)

    믿어주고 기다려 주는 엄마가 있는데 무슨 걱정이겠어요
    잘 자랄 겁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훌륭하세요^^

  • 36. ..
    '26.1.9 1:07 AM (175.127.xxx.130)

    원글님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아이 키우고 있어요.
    중등때 학폭까지 겪으며 힘든 시간 버텨내고 저희 아이고 졸업했는데 고등은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도 되지만 또 아이 속도로 성장하는 건 분명한 것 같아요.
    이렇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감사하네요.

  • 37. 알시
    '26.1.9 1:10 AM (66.220.xxx.132)

    졸업축하해요.
    옆에서 아들믿고 믿고 기다려준 원글님 칭찬하고요, 잘 이겨내고 와준 아드님도 칭찬해요.
    새해엔 걸어가는 길에 더 빛날 일들이 앞에 놓여있기를 ...

  • 38. 제가
    '26.1.9 1:39 AM (114.203.xxx.133)

    오늘 밤 잠들기 전에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어서 정말 기뻐요. 아드님도 어머님도 너무 멋집니다.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도 어머님의 지지와 사랑으로 아이는 분명히 잘 자랄 겁니다.
    아이를 잘 이끌어주고 용기를 주는 교사를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 39. ㅇㅇ
    '26.1.9 3:04 AM (118.235.xxx.133)

    가슴이 찡 하네요
    수고 하셨고
    아이도 너무 대견해요
    저도 배울게 많네요
    졸업 축하합니다~

  • 40. ..
    '26.1.9 4:33 AM (172.59.xxx.104)

    너무나 훌륭한 어머님과 이겨내려고 하고 단단해져가는 아들의 성장기 같아서 짠하고 그러네요.
    어머님 아드님 졸업 축하하고, 고등 졸업하면 또 축하해주고 싶어요.

  • 41. ..
    '26.1.9 6:13 AM (115.138.xxx.99)

    장합니다.
    졸업 축하합니다

  • 42.
    '26.1.9 6:14 AM (121.168.xxx.134)

    아드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래요
    친한 친구1명은 꼭 생기길요
    어머니도 너무 훌륭하십니다

  • 43. ..
    '26.1.9 7:56 AM (114.203.xxx.30)

    아드님도 어머니도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잘 해낼 겁니다.
    한번 안아 드리고 싶네요.

  • 44.
    '26.1.9 8:37 AM (1.216.xxx.30)

    아드님 졸업축하드려요ㆍ고등학교가면 학교생활 더잘할거에요
    어머니께서도 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고생하셨습니다ㆍ

  • 45. 아이스
    '26.1.9 8:53 AM (106.101.xxx.251)

    지우지 말아주세요
    왕따 경험 있는 adhd 중2 아들 엄마입니다
    글도 댓글도 너무 소중해요

  • 46. ..
    '26.1.9 9:19 AM (1.254.xxx.126)

    이쁜아들과 어머님.. 너무 고생하셨고 고등학교가서도 이쁜아들 주변에 좋은선생님 친구들 만나서 행복한 학교생활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해요~♡

  • 47. 졸업
    '26.1.9 9:23 AM (121.175.xxx.142)

    축하합니다
    엄마도 수고많으셨어요
    고등학교에서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학교생활하길 기원합니다^^

  • 48. ...
    '26.1.9 9:26 AM (115.145.xxx.170)

    너무 축하드려요.
    힘든 시간을 지나 한 뼘 성장한 아드님과 그 옆에서 지켜보며 기다려준 어머님 모두 훌륭하세요.
    앞으로의 날들은 더 반짝이길 바랍니다.

  • 49. ㄱㄴㄱㄴ
    '26.1.9 9:52 AM (14.37.xxx.238)

    엄마의 사랑과 응원 관심이 최고의 밑거름이될거에요
    아이인생이 더 좋은 날들이 많길기도합니다

  • 50. ..
    '26.1.9 10:28 AM (122.35.xxx.158)

    비슷한 성향의 아들이 있어 읽으며 눈물이..
    너무 아드님이 기특하고 애틋하네요
    어머니도 정말 안아드리고 싶네요
    저희 아들은 마음 졸이며 군대도 무사히 다녀오고
    대학도 졸업했답니다
    이렇게 훌륭한 엄마가 옆에 있으니
    심지가 굳은 아들이 고등학교 가게 되면 더 성장하고
    잘 지낼수 있을거예요

  • 51. ㅡㅡㅡ
    '26.1.9 11:30 AM (211.201.xxx.46)

    우와아 눈물 ㅠㅠㅠㅠ
    원글님과 아드님의 앞날에
    쨍한 행복과 기쁨만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 52. ㅠㅠ
    '26.1.9 1:01 PM (222.117.xxx.76)

    아이가 성숙해지네요 어머님도 잘 키우신듯 차차 더 좋아질꺼에요

  • 53. 목련
    '26.1.9 1:38 PM (125.141.xxx.110)

    아드님 졸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 공감하면서 좋은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잘 견뎌내고 성숙해진 아드님과 지혜로우신 어머님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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