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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뚱하고 흰머리고 엉망으로 해다니면서 자신감 대박인 여자가

조회수 : 5,491
작성일 : 2026-01-08 13:02:29

진짜 고생 하나도 안했을거 같은 느낌 받은데 실제로도 그렇더라고요

부잣집 딸들 중에 약간 조현아의 뚱뚱 버전인데 훨씬 엉망으로 해다니면서 목소리도 크고 조심하는게 하나도 없고 이런 st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이 진짜 세상 고생을 안해본 사람들이더라고요

 

부잣집 마나님인데 시댁남편이 속썩이면 로로피아나 에르메스로 휘감고도 얼굴에 근심이 있고

부잣집 딸인데 아이 진로라든지 본인 커리어라든지 하다못해 자신의 커뮤니티 내 위상이라든지 개인 미모라든지 욕망이 있어 그거에 동동거리거나 신경쓰거나 하면 저 느낌이 안나는데

 

진짜 세상에 아무 큰 욕심이 없고 이미 남들 시선을 초월해서 만족하는 사람들은 그 느낌이 달라요. 위고비 피부과 이런것도 원하지 않고 고상하게 보여야겠다 척을 지지 말이애겠다 생각 자체를 안해요. 나 자신의 만족만을 추구... 진정 마음고생도 하나도 안해본거죠

IP : 118.235.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8 1:06 PM (1.232.xxx.112)

    그냥 타고 난 천성이 더 큰 이유이지
    그저 고생 안 해서는 아니랍니다.

  • 2. ㄴㄴ
    '26.1.8 1:07 PM (180.70.xxx.42)

    묘사하신 딱 그런 외모와 자신감 가진 지인있는데 절대 부잣집딸 아니에요.
    시골 출신에 딸이라고 천대받고 살았고 모든 걸 혼자 헤쳐 온 인생
    타고난 성격이 그런건지 근자감이 엄청 나요.
    모임에 화장도 한 번도 안 하고 와서 또래 분들이 우리를 무시해서 저러고 다니나 이런 말을 할 정도로요.
    대학병원 갔다 온 이야기를 하는데 넋살도 얼마나 좋은지 의사랑도 금방 친해지고 한편으로는 좀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 3. ...
    '26.1.8 1:08 PM (220.117.xxx.100)

    고생이랑 상관없이 자존감이 없으면 뚱뚱한 것만으로 움츠러들고 흰머리에 남 눈치보고 그러죠
    인간으로 태어나 싸패가 아닌 이상 마음고생을 안 할 수 없어요
    남은 모르는거고 자존감이 넘쳐서 남들 눈에 그리 보일 수도 있고 실은 아닌데 자존감 부족한 사람 눈에만 그리 보일 수도 있는거고 모르는 일
    어짜피 자존감은 남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문제라서...

  • 4. .......
    '26.1.8 1:09 PM (59.13.xxx.196)

    돈이랑 상관없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죠.

  • 5. 흠...
    '26.1.8 1:10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목소리도 크고 조심하는게 하나도 없고..

    이런사람들이 자존감이 높은거에요?
    교양없어보이고 멀리하고 싶은 사람들의 표본같은데...

  • 6. .....
    '26.1.8 1:12 PM (115.41.xxx.211)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들은 그냥 외모면을 포기하고 세게 나가는 느낌이던데요....

  • 7. ㅎㅎ
    '26.1.8 1:17 PM (58.122.xxx.230)

    외모에 저렇게 신경안쓰는게 자신감인가요?
    외모야 지맘대로 하는거 뭐라고 할 필요없지만
    "목소리도 크고 조심하는게 하나도 없고 이런 st들" 좋으세요?
    전 딱 싫어하는 스타일이에요.
    자신감 있고 고생을 안해봐서가 아니라
    그냥 제멋대로이고 배려심 없는 사람이죠.

  • 8. 되려
    '26.1.8 1:19 PM (211.234.xxx.203)

    허풍 쎈 여자들
    허영끼 잔뜩에
    근데 취향은 참 저렴해
    속일수가 없어요

  • 9.
    '26.1.8 1:26 PM (118.235.xxx.18)

    좋아하진 않죠 ㅋㅋ
    걍 그렇게 남들 1도 신경안쓰고 제멋대로인 부류가 있어요
    어떤 사람한테도 한번도 치여본적 없는…

  • 10. 전 화장안해요
    '26.1.8 1:36 PM (211.215.xxx.144)

    댓글에 화장안하고 모임가는데 모임원들을 무시하냐 이런글 있어서 씁니다. 화장 해놓은 제 얼굴 오히려 이뻐보이지않고 이상해서 안해요 흰머리 놔두면 나이들어보이고 지저분해보여서 염색은 합니다.

  • 11. ㅎㅎ
    '26.1.8 1:46 PM (218.157.xxx.226)

    거의 비슷한 스탈인데 반대의 경우도 있어요..시골서 딸이라고 차별받고 결혼해서도 고생고생하다 말년에 잘풀렸는데..뚱뚱해도 근자감 대박에 내가 세상의 중심이다 마인드로 뭐든 제멋대로에 나편하면 그만..한풀듯이 오히려 남 깎아내리고 무시, 잘난척 엄청해대는 통에..갈수록 도가넘는 언행으로 정떨어지더라구요..

  • 12.
    '26.1.8 2:23 P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저희 시댁이 그런성격들인데 저희애들까지 키우고 보니
    걍 유전이고 기질이더라구요
    개고생을 해도 잘놀고 쎄고 한국의 편법과 돌아가는 흐름에
    밝고 이상은 없는 깨발랄 현실주의자들

    전혀반대기질의 제가 저의 양육방식으로 키웠는데
    애마다 타고난대로 결국 정해지던데요 ?
    잘사는집애들도 컴플렉스 있고 엄한아빠밑에 억눌리면
    꼬이고 망가지는거 답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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