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노이 여행 중 심각한 사건(트립닷컴 어이없어요)

하노이 조회수 : 4,228
작성일 : 2026-01-08 01:55:34

아들이 친구들과 하노이로 여행(월~금)을 갔었어요
트립닷컴 통해 에어텔 예약 했구요

호텔을 4박 예약했고 화욜 밤에 슬리핑버스 타고 사파를 갔다가 수욜 밤에 다시 슬리핑버스를 타고 목욜 아침 하노이에 도착해서 호텔방에 들어가니 다른 사람이 침대에 누워 있더래요 
애들 짐을 밖으로 다 빼놓고 심지어 냉장고 안에 들어있던 음식들도 다 빼놓았구요
화욜 밤에 애들이 나가니 어디 가냐 언제 오냐 묻고 슬리핑버스 타는 것도 지켜 보더래요
애들은 슬리핑 버스를 타고 와서 엄청 힘든 상태였는데도 방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정리가 될때까지 카페에 가있었다고 합니다
호텔측은 아픈 사람이 있어서 어쩔 수 없다는 말만 하고 환불을 요구했더니 사장이 없어서 안된다고 했고 체크아웃 때까지 사장은 보이지 않았답니다
귀국 후 트립닷컴에 컴플레인 제기했더니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고 수일이 걸릴거라 했어요 
오늘 아들한테 연락이 왔는데
호텔방을 급하게 공사를 하느라 다른 사람이 들어간거라는 황당한 얘기를 하더니 
그 당시 호텔 측에서 환불 의사를 밝혔다는 
하지도 않은 얘기를 하고 
마지막날은 투숙 했으니 전액 환불은 안되고 
하루 숙박비만 환불 가능하다고 
현금도 아닌 트립닷컴 포인트로 준다고 했대요
이런일을 겪고도 또 트립닷컴을 이용 하라는 건가요?
아들은 더 이상 얘기도 하고 싶지 않아서 알았다고 하고 끊었다는데요
제가 너무 화가 나네요
고객이 아닌 호텔을 보호 하는게 말이 되나요?
공사를 한다고 투숙객 동의 없이 짐들을 
심지어 냉장고 안 음식들을 다 빼놓아도 되는건가요?
그리고 공사를 했는데 왜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었던거죠?
이게 다 말이 되나요?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아들이 20살 성인이라 웬만하면 개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트립닷컴의 대응에 너무 화가 나고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10.117.xxx.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8 1:58 AM (156.59.xxx.102)

    트립닷컴은 예약해주는 에이전시일 뿐이고
    1차적 잘못은 호텔이 한거잖아요.
    물론 트립닷컴이 조율과 책임도 져야하지만
    먼저 호텔과 잘 얘기하고 서류 근거라도 만드셨어야.....

  • 2. ...
    '26.1.8 2:02 AM (14.34.xxx.77) - 삭제된댓글

    트립닷컴 중국 사이트 아닌가요?

  • 3. 원글
    '26.1.8 2:09 AM (210.117.xxx.53)

    환불 요구 시 사장님이 안계셔서 안된다는 말만 했고
    아무래도 해외이다보니 애들이 겁이 나서 무사히 체크아웃 할때까지 큰소리 내지 않으려고 했다네요

  • 4. 헐이네요
    '26.1.8 2:19 AM (101.96.xxx.210)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베트남이면 가능요. 할수있는 일은 솔직히 딱히 없죠 이미 귀국했으니까요. 계속 컴플레인 메일을 쓰는수밖에 없겠네요

  • 5. ㅡ.ㅡ
    '26.1.8 2:26 A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호텔측 잘못이니 트립닷컴 포인트 받고 다음 여행때 쓰면 되죠
    베트남 호텔들 트립닷컴에서 관리하기 힘들거예요
    동남아쪽은 정말 수준 이하예요

  • 6. ㅇㅇ
    '26.1.8 2:45 AM (73.109.xxx.54)

    트립닷컴이 아니고 그 호텔이랑 얘기를 하셔야죠
    무슨 호텔인가요
    여기저기 리뷰를 쓰세요. 트립닷컴이 아니고 호텔 리뷰요

  • 7. ...
    '26.1.8 2:57 AM (216.147.xxx.76)

    짱깨회사 Trip.com 안써야해요.

  • 8. 트립닷컴
    '26.1.8 5:15 AM (14.50.xxx.89)

    예약업체 문제 맞습니다. 호텔도 마찮가지고 책임없다면 예약중개하지말아야죠. 중개하고 업체 관리안하고?
    거릅니다. 아주나쁨.

    원글님 감사합니다. 안겪고는 못쓸말이요

  • 9. ..
    '26.1.8 8:38 AM (182.209.xxx.200)

    아휴 뭐 그런 양아치같은 짓을..
    트립닷컴에 전화하셔서 포인트 필요없고 현금으로 환불해 달라고 하세요. 자기들이 호텔 이름 걸어놓고 중개수수료 받는데 관리가 되든 안되든 그런 일이 있었으면 보상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화해서 수긍할 때까지 어머니가 얘기해보세요. 아들들은 귀찮다고 대충하더라구요.

  • 10. 아니
    '26.1.8 9:04 AM (211.211.xxx.168)

    호텔측 잘못이니 환불받아서 환불해 줘야지요.
    우리가 왜 에이전시를 쓰는데요.
    포인트 환불이라니

    쿠팡 5만원 포인트 보상만큼 황당하네요

  • 11. ㅇㅇㅇ
    '26.1.8 9:58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일단다음부터는 그런일 생기면 무조건 사진찍어놓고
    호텔 싸이트에도 적으라 하세요
    사진이 있음 더 어필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722 첫째딸은 살림밑천이라는 엄마 27 Mmm 2026/03/05 3,885
1792721 중학교 체육복 구매관련 4 .. 2026/03/05 823
1792720 회계사 희망하던 중고딩들은 이제 어느쪽으로 진로 변경하나요? 5 ㅇㅇ 2026/03/05 2,210
1792719 中루이싱커피, 블루보틀 삼켰다…전 세계 매장 인수 15 111 2026/03/05 2,344
1792718 3주 인테리어 공사 예정인데요 5 인테리어공사.. 2026/03/05 1,449
1792717 이대 서울병원에서 나오 CT결과가 이대 목동병원에도 공유되나요?.. 1 병원질문 2026/03/05 1,405
1792716 이휘재 불후의 명곡으로 복귀한다네요 10 0.0 2026/03/05 4,806
1792715 단타만 치지만 내일은 주식 별로겠네요 24 횡보 2026/03/05 3,524
1792714 간단한 식사나 요기꺼리 김밥말고 뭐가 있을까요? 9 ... 2026/03/05 1,995
1792713 정청래 당 대표 패싱에 대한 청와대의 답변 49 ..... 2026/03/05 2,284
1792712 고등학생 엄마는 몇시에 일어나나요?? 20 ㅇㅇ 2026/03/05 2,348
1792711 노모가 대상포진으로 힘들어하세요 3 지인의노모 2026/03/05 1,725
1792710 시속 10㎞ 미만 ‘스치듯 충돌’···전치 2주 주장에 법원 “.. 4 ㅇㅇ 2026/03/05 1,827
1792709 제가 주식으로 하락장에서 돈 버는 방법 알려드려요 130 미안합니다 2026/03/05 17,871
1792708 주식 없는데도 심장 쫄깃 9 저는 2026/03/05 1,725
1792707 원두커피 필터? 사려는데요 6 라떼조아 2026/03/05 1,004
1792706 하이닉스에 발 담갔어요 2 삼전사랑 2026/03/05 2,290
1792705 레몬 좀 싸게 살데 없을까요? 5 에고 2026/03/05 1,045
1792704 레버리지/인버스의 무서움 6 ㅇㅇ 2026/03/05 2,383
1792703 어제 매수한 사람이 위너네요. 23 .. 2026/03/05 6,640
1792702 커뮤니티에서 연애 결혼상담 하면 안되는 이유.. 3 ㅇㅇㅇ 2026/03/05 1,426
1792701 배꼽 빠지는 국민의힘 집회 ㅋㅋ 9 잘들헌다 2026/03/05 2,838
1792700 주식... 24 펑리수 2026/03/05 4,299
1792699 "갑작스러운 개혁" 조희대의 반발... 지금이.. 4 너네는195.. 2026/03/05 1,510
1792698 쿠르드족 이란 지상전 개시 17 ㅇㅇ 2026/03/05 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