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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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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깐깐해지는것 같아요

ㅎㅎ 조회수 : 4,434
작성일 : 2026-01-07 23:31:36

아까 딸이랑 커뮤니티사우나를 가서 목욕을 마치고,

머리를 말리고있었어요

어떤 아줌마가 목욕바구니에 물품이 잔뜩있는데, 앞에 티슈통에서 한장꺼내서 샴푸통 닦고버리고, 또 뽑아서 린스통닦고 버리고, 화장품통닦고 버리고 그렇게 계속 뽑아서 한개씩닦고버리더니, 나중에는 휙휙휙 뽑아서 바구니 안쪽닦고 버리고

바깥쪽닦고 버리고, 아랫면 닦고버리고

와 저런비품 다 관리비에서 나가는데, 본인집에서 저렇게했을까 싶어요. 제가 저사람 너무한다고하니 딸이 저더러 그냥 쫌 넘기라고 엄마가 나이들면서 너무깐깐해진다고...ㅜㅜ

IP : 211.235.xxx.2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깐깐
    '26.1.7 11:36 P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깐깐이 아니라 옳은소비죠

    그사람에게 가서 뭐라한것도 아니니데요

    저도 목욕탕에서 물계속틀어놓고쓰는 사람보면 짜증나요 저런사람때문에 목욕비 오르는거잖아요

  • 2. 그건
    '26.1.7 11:36 PM (59.7.xxx.113)

    바람직한 깐깐함같아요

  • 3. ddd
    '26.1.7 11:37 PM (61.77.xxx.114)

    깐깐한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할 것 같아요.
    그래야 서로 눈치도 보고 할텐데 말입니다.

  • 4.
    '26.1.7 11:38 PM (211.235.xxx.28)

    저도 목욕탕가서 제일 이해안되는사람이 물틀어놓고 때미는 사람이예요. 이거 왜 그러는건가요? 물소리감상인가요? ㅋ

  • 5. ..
    '26.1.7 11:39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그런 말은 해주는 게 좋져
    나이 어리면 우습게 보니 더 하기 어렵죠
    저는 쭉 해왔어요
    아파트 공용현관에서 담배를 자주 피우길래 한마디 했더니 덩치큰 남자놈이 한 대 치려고 하더라구요
    동대문에서 옷장사하고 페라리 몰고 다니는데 행동이 무식해서 놀랐어요 후회 안 합니다

  • 6.
    '26.1.7 11:39 PM (211.235.xxx.28)

    아참 또 있다. 분명 머리만 말려달라고 부착되어있는데
    왜 다리를 벌리고 은밀한곳을 말리는건지 공공장소에서 정녕 왜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 7.
    '26.1.7 11:41 PM (211.235.xxx.28)

    말할까말까 엄청 내적고민했는데, 아줌마가 너무 무섭게 생기셔서...

  • 8. ...
    '26.1.7 11:41 PM (1.237.xxx.38)

    저런 인간들 때문에 목욕비가 오르는건데 손해보는 사람 입장에선
    따질 일이죠

  • 9. 아뇨
    '26.1.7 11:47 PM (58.29.xxx.32)

    그렇게 막사용하는사람이 개념없는거예요

  • 10. ...
    '26.1.7 11:54 PM (119.69.xxx.167)

    미친 여자네요. 그런거 다 닦으라고 티슈를 놔둔건 아닐텐데...개념없는거죠

  • 11. 저도 나이드니
    '26.1.8 12:03 AM (211.177.xxx.43)

    깐깐하고 예민해지나 싶게 무례하거나 민폐끼치는 사람들을 점점더 자주 만나지는 거 같아요
    그냥 모른척하자 맘먹고 피한적도 있는데, 약자한테 함부로하는 것들은 여전히 못참겠어요. ㅋ

  • 12. “”“”“”
    '26.1.8 12:03 AM (211.212.xxx.29)

    자기 돈 드는거 아니면 아까운 줄 모르고 막 쓰고
    음식도 먹지 못할 정도로 욕심내고 마구 담았다가 다 버리고
    그러는 사람 꼴불견이예요.
    이기적인 성향이라 되도록 가까이 안합니다.

  • 13. ....
    '26.1.8 12:14 AM (1.228.xxx.68)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얘기해봐야 귓등으로 듣겠어요?
    싸움이나 되겠죠 저런여자들 너무 싫어요
    자기물건 아니라고 험하게 쓰고 낭비하고 왜그리 사는지

  • 14. ....
    '26.1.8 12:22 AM (61.43.xxx.178)

    저도 저런 여자들 싫어요
    나이들어서가 아니고 젊을때 부터도 싫었습니다 ㅋ

  • 15. 동네 목욕탕
    '26.1.8 12:59 AM (124.53.xxx.169)

    아껴씁시다 하면서 뭐라 하시던
    할머니들은 이제 다 돌아가셨나 봐요.

  • 16.
    '26.1.8 7:46 AM (211.235.xxx.161)

    솔직히 개진상이네요.
    그냥 지 쓰던 수건으로 닦음 되는걸
    자원낭비에 뭐하는 짓인지.

  • 17. 나무
    '26.1.8 8:26 AM (147.6.xxx.21)

    원글님이 옳습니다.

    공용비품도 내것처럼 아껴 쓰는 게 맞습니다.

    대중목욕탕에서 물 틀어 놓는 건 말할것도 없구요.

    "그냥 흐르는 물은 모두에게 손해입니다."
    위례 대중탕에 붙어있는 문구로 아주 좋았습니다.

  • 18. 저는
    '26.1.8 9:34 AM (14.48.xxx.69) - 삭제된댓글

    기여코
    아고 ,
    하고 흘리듯이 합니다.
    울 아들도 그래요, 엄마 보지마,
    어디서 헤메는 사람보면 제가 먼저 가서 알려줘요
    울아들 질색하는대,
    나중에 엄마가 헤매일때 누군가 도와주면 좋잖아 하면 가만히 있어요

  • 19. 쓸개코
    '26.1.8 9:35 AM (175.194.xxx.121)

    요즘은 목욕탕 안 가지만 목욕탕에서 물 틀어놓고 때밀고 딴짓하는 사람들이 제일 싫었어요.
    그래서 딴짓할때 저 그냥 잠궈버려요.ㅎ
    어떻게 그 맑은 물을 콸콸 흘려보내요.

  • 20. kk 11
    '26.1.8 10:09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사용한 수건으로 닦아야죠
    저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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