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나는 남자들이 너무 부자면 부담되지 않나요

조회수 : 3,996
작성일 : 2026-01-07 23:19:13

저는 한 명 빼고

어쩌다 엮이는 남자들이 부자예요

근데 돈을 스스로 벌어 편하게 쓰는 부자가 아니고 부모님이 부자이고 남자는 그 능력에 못 미치는 편인...

 

그래서 부담돼요 

전 돈이 많지 않아도 편하게 살 수 있는데

그런 남자들은 그래도 차는 뭐 이상, 집은 어디 이런 게 있는데 자기 능력 부족하니 부모님 눈치를 보고.

그렇다고 제가 열심히 벌어서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예요. 알고 보면 부모님이랑 사는 집만 거의 몇십억이니..

 

그래서 같이 부모님 눈치 봐야할거 같은 느낌에 매번 진지해질 즈음에 헤어지게 돼요.. 

중간이 있으면 좋은데 딱 이런 종류의 남자랑만 진행이 되네요..

IP : 118.235.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6.1.7 11:20 PM (219.255.xxx.86)

    그런 남자랑 결혼했는데 별로에요
    그냥 맘편하게 사세요

  • 2. vuf8giho
    '26.1.7 11:28 PM (49.169.xxx.2)

    착각하지마세요.
    능력이 적당하믄 시댁도 적당히 시집살이 시키는줄 아나.
    시짜는.
    남편 상관 없이 시짜.
    복불복.

  • 3. ..
    '26.1.7 11:29 PM (1.235.xxx.154)

    눈치안보는 사람도있어요
    저희 올케랑 제 남편
    남편이랑저는 비슷한 조건인데 시댁이 여유가 없어서 결혼할당시나 그이후 도움 전혀없고 그렇다고 시댁에 생활비보태드리고 그럴정도는 아니거든요
    친정부모님도 바라는 바는 없으시고 살 집은 있어야한다고 집을 해주셨는데
    30년 넘게 살아보니...
    힘들었어요
    울부모님...며느리 사위복이 없구나 그런생각이들었어요
    다 갖추기가 어렵다

  • 4. 원글
    '26.1.7 11:46 PM (118.235.xxx.82)

    일단 제가 주눅이 들어요. 이번에 알게된 남자도 알고보니 사는 집이 강남 한복판이더라고요. 그 남자 자체는 좋은데 알고 나니 일단 제가 초라해 보여요.
    원래 그 남자가 살던 수준에 맞춰 사는 건 둘만으로는 불가능한데, 제가 해줄 수 있는 수준은 그 남자가 불편해할거 같은 거죠..

  • 5. 그게 정확
    '26.1.7 11:53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한거에요? 남자들 이빨이나 까는 놈들 있어요 주뎅이만 지가 부자다 지네집이 부자다 입만 열면 거짓말인 놈이 있다구요
    강남 한복판이고뭐고 알고보면 부모집이나 대출 왕창낀 임대거나 그러니 주눅둘 필요도 없음 완전 확인하기 전까진

  • 6. 비슷한 형편끼리
    '26.1.7 11:56 PM (223.38.xxx.46)

    만나는게 서로 편하긴 해요

  • 7. 원글
    '26.1.8 12:16 AM (118.235.xxx.108)

    잠깐 만난 남자는 모르지만 거의 다 검소해요. 대개 공통 지인들로 인해 만나게 되는 사이인데 나중에 알고 보면 부자 부모를 둔 조용하고, 자기 능력은 별로 없는 남자들인 경우가 대부분..

  • 8. .....
    '26.1.8 12:38 AM (112.148.xxx.195)

    부자부모에 능력없는 남자는 별로에요.부모눈치보다 부부사이도 망가져요.

  • 9. ㄱㅅㅈㆍㄴ
    '26.1.8 12:38 AM (1.234.xxx.233)

    아직 부자랑 결혼한 것도 아닌데 벌써 이렇게 자랑하시면 어떡해요

  • 10. 원글
    '26.1.8 12:44 AM (118.235.xxx.60)

    제가 받은 게 있어야 자랑을 하죠... 저는 못 받는 성격이고 저런 남자들 본인이 벌어 쓰는게 아니니 검소해요.
    저랑 잘되는 남자들은 저런 남자들뿐이고 이번에도 또 그래서 부담인 거예요. 저는 한동안 연애를 못하다 이번에 뭔가 생기나보다 기뻤는데 과거와 다를 게 없는 거죠.

  • 11. 돈복이
    '26.1.8 12:46 AM (180.66.xxx.177)

    있으신가봐요^^
    돈도 없으면서 시댁 갑질하고 용돈 바라는 시댁도 많아요..
    남자분 경제력 있고 성격 괜찮으면 더 만나보세요~

  • 12. ..
    '26.1.8 1:01 AM (124.53.xxx.169)

    비슷해야 안전해요.

  • 13. 자식이 별로면
    '26.1.8 1:30 AM (121.168.xxx.246)

    평생 시부모님 눈치봐야해요.
    돈이 시부모님한테서 나오니.
    좋은자리가 아니라고봐요.

  • 14. 별로
    '26.1.8 1:55 AM (216.147.xxx.76)

    시댁 자리는 상관없고 남자가 독립적인가, 경제관념이 있는가 가 중요할 것 같아 보여요.

    다 큰 어른 남자가 아직도 엄마 아빠 돈 바라고 살고 펑펑 써야 되면 당연히 패스 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842 원숭이띠랑 돼지띠랑 상극이라는데 어떤가요? 11 .. 2026/01/23 2,122
1787841 미국에 가는게 맞을지... 23 고민 2026/01/23 6,929
1787840 엄마를 더 찾는다는데 제가 뭘 잘못키웠는지 6 아들 2026/01/23 4,161
1787839 브리타 정수기 12 필터용 2026/01/23 2,178
1787838 (질문) 강선우/김경 말인데요.. 6 ... 2026/01/23 2,276
1787837 베란다 세탁기용 수도관(벽속)이 얼었어요 11 세탁 2026/01/23 3,876
1787836 배고파서 깼어요 2 2026/01/23 1,301
1787835 여행 당일 취소요 ㅜㅜ 49 ㅇㅇ 2026/01/23 14,694
1787834 지금 혀 위치가 어디에?? 입천장에 대보세요. 7 .. 2026/01/23 5,894
1787833 냉장고애서 쇳소리가 나요 고장인가요? 3 아기사자 2026/01/23 949
1787832 한달만 집 나가서 살까요 26 한달만 2026/01/23 6,345
1787831 서울 동쪽 라인 청량리ㅡ왕십리ㅡ광운대쪽 좋아보여요 10 Funi 2026/01/23 2,357
1787830 의료 로봇팔 쇼츠영상 11 ........ 2026/01/23 2,158
1787829 부모님이 연금이나 이자 배당금 받으시면 부양가족 공제 못받나요?.. 4 2026/01/23 2,792
1787828 무릎담요 대신 밍크코트 1 ........ 2026/01/23 1,710
1787827 명언 - 희망의 불꽃 5 ♧♧♧ 2026/01/23 961
1787826 아파트 단지 선택을 어디로 12 비교 2026/01/23 2,087
1787825 연말정산 인적 공제 잘못 제출 하면요 4 ? 2026/01/23 2,414
1787824 이혼숙려 보신분 6 ... 2026/01/23 3,951
1787823 금을 모으는데 7 질문이요 2026/01/23 3,944
1787822 kbs 휴먼, 인간극장, 가족 떠나 산으로 간 아빠 2 유튜브추천 2026/01/23 3,190
1787821 실비보험 중간정산 해보신 분. 3 .. 2026/01/23 1,627
1787820 밥알없는 식혜 2 식혜 2026/01/23 1,062
1787819 강아지 1주일에 한번 목욕 너무 자주인가요 29 강아지 2026/01/22 3,336
1787818 교정 브라켓 잘 떨어지나요? 10 ㅇㅇ 2026/01/22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