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나는 남자들이 너무 부자면 부담되지 않나요

조회수 : 3,927
작성일 : 2026-01-07 23:19:13

저는 한 명 빼고

어쩌다 엮이는 남자들이 부자예요

근데 돈을 스스로 벌어 편하게 쓰는 부자가 아니고 부모님이 부자이고 남자는 그 능력에 못 미치는 편인...

 

그래서 부담돼요 

전 돈이 많지 않아도 편하게 살 수 있는데

그런 남자들은 그래도 차는 뭐 이상, 집은 어디 이런 게 있는데 자기 능력 부족하니 부모님 눈치를 보고.

그렇다고 제가 열심히 벌어서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예요. 알고 보면 부모님이랑 사는 집만 거의 몇십억이니..

 

그래서 같이 부모님 눈치 봐야할거 같은 느낌에 매번 진지해질 즈음에 헤어지게 돼요.. 

중간이 있으면 좋은데 딱 이런 종류의 남자랑만 진행이 되네요..

IP : 118.235.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6.1.7 11:20 PM (219.255.xxx.86)

    그런 남자랑 결혼했는데 별로에요
    그냥 맘편하게 사세요

  • 2. vuf8giho
    '26.1.7 11:28 PM (49.169.xxx.2)

    착각하지마세요.
    능력이 적당하믄 시댁도 적당히 시집살이 시키는줄 아나.
    시짜는.
    남편 상관 없이 시짜.
    복불복.

  • 3. ..
    '26.1.7 11:29 PM (1.235.xxx.154)

    눈치안보는 사람도있어요
    저희 올케랑 제 남편
    남편이랑저는 비슷한 조건인데 시댁이 여유가 없어서 결혼할당시나 그이후 도움 전혀없고 그렇다고 시댁에 생활비보태드리고 그럴정도는 아니거든요
    친정부모님도 바라는 바는 없으시고 살 집은 있어야한다고 집을 해주셨는데
    30년 넘게 살아보니...
    힘들었어요
    울부모님...며느리 사위복이 없구나 그런생각이들었어요
    다 갖추기가 어렵다

  • 4. 원글
    '26.1.7 11:46 PM (118.235.xxx.82)

    일단 제가 주눅이 들어요. 이번에 알게된 남자도 알고보니 사는 집이 강남 한복판이더라고요. 그 남자 자체는 좋은데 알고 나니 일단 제가 초라해 보여요.
    원래 그 남자가 살던 수준에 맞춰 사는 건 둘만으로는 불가능한데, 제가 해줄 수 있는 수준은 그 남자가 불편해할거 같은 거죠..

  • 5. 그게 정확
    '26.1.7 11:53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한거에요? 남자들 이빨이나 까는 놈들 있어요 주뎅이만 지가 부자다 지네집이 부자다 입만 열면 거짓말인 놈이 있다구요
    강남 한복판이고뭐고 알고보면 부모집이나 대출 왕창낀 임대거나 그러니 주눅둘 필요도 없음 완전 확인하기 전까진

  • 6. 비슷한 형편끼리
    '26.1.7 11:56 PM (223.38.xxx.46)

    만나는게 서로 편하긴 해요

  • 7. 원글
    '26.1.8 12:16 AM (118.235.xxx.108)

    잠깐 만난 남자는 모르지만 거의 다 검소해요. 대개 공통 지인들로 인해 만나게 되는 사이인데 나중에 알고 보면 부자 부모를 둔 조용하고, 자기 능력은 별로 없는 남자들인 경우가 대부분..

  • 8. .....
    '26.1.8 12:38 AM (112.148.xxx.195)

    부자부모에 능력없는 남자는 별로에요.부모눈치보다 부부사이도 망가져요.

  • 9. ㄱㅅㅈㆍㄴ
    '26.1.8 12:38 AM (1.234.xxx.233)

    아직 부자랑 결혼한 것도 아닌데 벌써 이렇게 자랑하시면 어떡해요

  • 10. 원글
    '26.1.8 12:44 AM (118.235.xxx.60)

    제가 받은 게 있어야 자랑을 하죠... 저는 못 받는 성격이고 저런 남자들 본인이 벌어 쓰는게 아니니 검소해요.
    저랑 잘되는 남자들은 저런 남자들뿐이고 이번에도 또 그래서 부담인 거예요. 저는 한동안 연애를 못하다 이번에 뭔가 생기나보다 기뻤는데 과거와 다를 게 없는 거죠.

  • 11. 돈복이
    '26.1.8 12:46 AM (180.66.xxx.177)

    있으신가봐요^^
    돈도 없으면서 시댁 갑질하고 용돈 바라는 시댁도 많아요..
    남자분 경제력 있고 성격 괜찮으면 더 만나보세요~

  • 12. ..
    '26.1.8 1:01 AM (124.53.xxx.169)

    비슷해야 안전해요.

  • 13. 자식이 별로면
    '26.1.8 1:30 AM (121.168.xxx.246)

    평생 시부모님 눈치봐야해요.
    돈이 시부모님한테서 나오니.
    좋은자리가 아니라고봐요.

  • 14. 별로
    '26.1.8 1:55 AM (216.147.xxx.76)

    시댁 자리는 상관없고 남자가 독립적인가, 경제관념이 있는가 가 중요할 것 같아 보여요.

    다 큰 어른 남자가 아직도 엄마 아빠 돈 바라고 살고 펑펑 써야 되면 당연히 패스 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487 쳇지피티, 제미나이 뭘로들 쓰세요? 24 두개 2026/01/09 3,989
1786486 신용점수가… 1 2026/01/09 885
1786485 선재스님 비빔밥 너무 맛있어요 13 최고네요 2026/01/09 8,107
1786484 서울 단독주택 15억정도 되는 곳 어딜까요? 11 보기론 2026/01/09 2,798
1786483 요즘 중국여행 트래블월렛 쓰나요? 12 ㅁㅁ 2026/01/09 1,126
1786482 운전하다가 욕설 신고감인가요? 10 2026/01/09 1,257
1786481 긴옷 입을 때 조심하세요. 스커트나 한복이요. 10 ... 2026/01/09 4,990
1786480 시가든 처가든 애봐줬으면 노후에 좀 돌봐주는게 인지상정아닌가요?.. 21 ... 2026/01/09 4,205
1786479 언제 구형하나요? ㅅ ㅏ형 구형하겠죠? 6 사형구형 2026/01/09 1,819
1786478 아빠도 이제 한계다 1 늘보3 2026/01/09 2,175
1786477 "와..씨" 무전하다 터진 탄식.. 경찰 녹취.. 아휴 2026/01/09 3,077
1786476 영화 얼굴 어때요 11 ㅇㅇ 2026/01/09 3,318
1786475 두바이 쫀득 쿠키 맛의 포인트를 모르겠네요. 14 ... 2026/01/09 3,398
1786474 썬팅 진한 차 전화번호 표시 어떻게 하나요? 4 .... 2026/01/09 652
1786473 홍대 세종캠은 학습 환경이 어떤가요? 2 홍대 2026/01/09 1,099
1786472 여러분 ! 의견을 묻씁니다. 8 피멍든국민 2026/01/09 1,512
1786471 돈 많은 집인데 딸이 연을 끊었어요 30 ........ 2026/01/09 19,246
1786470 아직 구형 전이죠? 3 ... 2026/01/09 1,319
1786469 결혼식에 패딩 괜찮아요? 21 2026/01/09 4,002
1786468 尹, 계엄에 군인연금 탈취 시도 의혹 7 미친거냐 2026/01/09 1,409
1786467 중고등 선생님들 계시면...1학기 시험일정 좀 알려주세요~~ 5 궁금 2026/01/09 806
1786466 공공쪽 청소용역 변경은 절대 못하는건가요?너무힘들어요 6 ........ 2026/01/09 760
1786465 내가 윤석열이면... 1 ........ 2026/01/09 1,006
1786464 '계엄 헬기 거부' 김문상 대령 진급…합참 민군작전부장으로 18 속보 2026/01/09 3,198
1786463 삼전 올해 얼마까지 갈까요? 5 ㅇㅇ 2026/01/09 3,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