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만나는 남자들이 너무 부자면 부담되지 않나요

조회수 : 4,544
작성일 : 2026-01-07 23:19:13

저는 한 명 빼고

어쩌다 엮이는 남자들이 부자예요

근데 돈을 스스로 벌어 편하게 쓰는 부자가 아니고 부모님이 부자이고 남자는 그 능력에 못 미치는 편인...

 

그래서 부담돼요 

전 돈이 많지 않아도 편하게 살 수 있는데

그런 남자들은 그래도 차는 뭐 이상, 집은 어디 이런 게 있는데 자기 능력 부족하니 부모님 눈치를 보고.

그렇다고 제가 열심히 벌어서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니예요. 알고 보면 부모님이랑 사는 집만 거의 몇십억이니..

 

그래서 같이 부모님 눈치 봐야할거 같은 느낌에 매번 진지해질 즈음에 헤어지게 돼요.. 

중간이 있으면 좋은데 딱 이런 종류의 남자랑만 진행이 되네요..

IP : 118.235.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6.1.7 11:20 PM (219.255.xxx.86)

    그런 남자랑 결혼했는데 별로에요
    그냥 맘편하게 사세요

  • 2. vuf8giho
    '26.1.7 11:28 PM (49.169.xxx.2)

    착각하지마세요.
    능력이 적당하믄 시댁도 적당히 시집살이 시키는줄 아나.
    시짜는.
    남편 상관 없이 시짜.
    복불복.

  • 3. ..
    '26.1.7 11:29 PM (1.235.xxx.154)

    눈치안보는 사람도있어요
    저희 올케랑 제 남편
    남편이랑저는 비슷한 조건인데 시댁이 여유가 없어서 결혼할당시나 그이후 도움 전혀없고 그렇다고 시댁에 생활비보태드리고 그럴정도는 아니거든요
    친정부모님도 바라는 바는 없으시고 살 집은 있어야한다고 집을 해주셨는데
    30년 넘게 살아보니...
    힘들었어요
    울부모님...며느리 사위복이 없구나 그런생각이들었어요
    다 갖추기가 어렵다

  • 4. 원글
    '26.1.7 11:46 PM (118.235.xxx.82)

    일단 제가 주눅이 들어요. 이번에 알게된 남자도 알고보니 사는 집이 강남 한복판이더라고요. 그 남자 자체는 좋은데 알고 나니 일단 제가 초라해 보여요.
    원래 그 남자가 살던 수준에 맞춰 사는 건 둘만으로는 불가능한데, 제가 해줄 수 있는 수준은 그 남자가 불편해할거 같은 거죠..

  • 5. 그게 정확
    '26.1.7 11:53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한거에요? 남자들 이빨이나 까는 놈들 있어요 주뎅이만 지가 부자다 지네집이 부자다 입만 열면 거짓말인 놈이 있다구요
    강남 한복판이고뭐고 알고보면 부모집이나 대출 왕창낀 임대거나 그러니 주눅둘 필요도 없음 완전 확인하기 전까진

  • 6. 비슷한 형편끼리
    '26.1.7 11:56 PM (223.38.xxx.46)

    만나는게 서로 편하긴 해요

  • 7. 원글
    '26.1.8 12:16 AM (118.235.xxx.108)

    잠깐 만난 남자는 모르지만 거의 다 검소해요. 대개 공통 지인들로 인해 만나게 되는 사이인데 나중에 알고 보면 부자 부모를 둔 조용하고, 자기 능력은 별로 없는 남자들인 경우가 대부분..

  • 8. .....
    '26.1.8 12:38 AM (112.148.xxx.195)

    부자부모에 능력없는 남자는 별로에요.부모눈치보다 부부사이도 망가져요.

  • 9. ㄱㅅㅈㆍㄴ
    '26.1.8 12:38 AM (1.234.xxx.233)

    아직 부자랑 결혼한 것도 아닌데 벌써 이렇게 자랑하시면 어떡해요

  • 10. 원글
    '26.1.8 12:44 AM (118.235.xxx.60)

    제가 받은 게 있어야 자랑을 하죠... 저는 못 받는 성격이고 저런 남자들 본인이 벌어 쓰는게 아니니 검소해요.
    저랑 잘되는 남자들은 저런 남자들뿐이고 이번에도 또 그래서 부담인 거예요. 저는 한동안 연애를 못하다 이번에 뭔가 생기나보다 기뻤는데 과거와 다를 게 없는 거죠.

  • 11. 돈복이
    '26.1.8 12:46 AM (180.66.xxx.177)

    있으신가봐요^^
    돈도 없으면서 시댁 갑질하고 용돈 바라는 시댁도 많아요..
    남자분 경제력 있고 성격 괜찮으면 더 만나보세요~

  • 12. ..
    '26.1.8 1:01 AM (124.53.xxx.169)

    비슷해야 안전해요.

  • 13. 자식이 별로면
    '26.1.8 1:30 AM (121.168.xxx.246)

    평생 시부모님 눈치봐야해요.
    돈이 시부모님한테서 나오니.
    좋은자리가 아니라고봐요.

  • 14. 별로
    '26.1.8 1:55 AM (216.147.xxx.76)

    시댁 자리는 상관없고 남자가 독립적인가, 경제관념이 있는가 가 중요할 것 같아 보여요.

    다 큰 어른 남자가 아직도 엄마 아빠 돈 바라고 살고 펑펑 써야 되면 당연히 패스 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760 자국민 쏴죽이는 미국, 한국에 와서 인권 운운? 5 내정간섭중 2026/03/01 2,062
1788759 가성비 갑 프라이팬 1 ... 2026/03/01 2,631
1788758 시기질투 많은 친구 어쩔까요. 39 .. 2026/03/01 7,719
1788757 당근 거래시 챗팅 순서라는 규칙이 있나요? 14 당근 2026/03/01 2,406
1788756 셀프염색하는데 욕실타일 유광vs무광 7 ... 2026/03/01 1,930
1788755 갈라치기라니 13 뉴이재명 2026/03/01 1,724
1788754 5세 아이 자기 이름 쓰네요. 13 ... 2026/03/01 3,541
1788753 한동훈 페북 - "세계 유례없는 법치파괴, 이재명은 합.. 26 ㅇㅇ 2026/03/01 4,145
1788752 궁평항 4 바다 2026/03/01 2,551
1788751 지금 이 시국 튀르기예 8 ㅇㅇ 2026/03/01 5,618
1788750 드라마 아너 보시는 분 1 .. 2026/03/01 2,071
1788749 저 뉴이재명인데 24 ㅇㅇ 2026/03/01 3,355
1788748 요즘 기자들 다 AI로 돌린대요 6 ..... 2026/03/01 5,209
1788747 '이란 최고지도자 사망' 주장- 로이터 14 ㅇㅇ 2026/03/01 6,359
1788746 이란은 왜 두바이를 공격하나요? 5 .. 2026/03/01 20,479
1788745 모래놀이카페에서 혼자놀겟다고 행패부리는 아기 7 동네 2026/03/01 4,111
1788744 공화주의 ..... 2026/03/01 1,205
1788743 적금 보다는 괜찮은거죠 6 양재동 2026/03/01 4,993
1788742 K리그시작이네요 .. 2026/03/01 1,442
1788741 동대문에 빅사이즈 모자 사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1 민트잎 2026/03/01 1,455
1788740 주가 오른것과 빈익빈 부익부 22 겨울 2026/03/01 7,248
1788739 비트코인 0.56% 하락으로 회복중 1 ... 2026/03/01 3,602
1788738 그 가족에게 바로 후원하고 싶어요. 3 굿네이버스 2026/03/01 3,900
1788737 10일전에 물어봤는데 이집트패키지 6 10일전에 .. 2026/03/01 3,493
1788736 3년 만에 1억 모은 22살 - 생활의달인 1 ........ 2026/03/01 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