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 몸뚱아리 안에 존재하는지
미스테리
나는 왜 이 몸뚱아리 안에 존재하는지
미스테리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무슨 말인지 알거 같아요
있어요 거울 속의 가죽 푸대자루가 낯설다 뭐 그런 내용
나는 왜 하필이면 이 몸뚱아리에 있는지 궁금해서요 ㅋㅋ
'나' 라는 존재는 불완전 불확실 불분명의 존재인데
그 반대로 인식하고 있으니 갸우뚱 하게 되는 것임.
몸뚱아리 속에 있는 '나' 는 누구입니까?
왜 네가 아니고 나인가 이런거죠
그럼 몸뚱아리를 벗어나봐요.
진짜 뭔지 알것 같으면서도
모르겠지만 또 생각을 달리하게 해주는 말 같은데요?
몸뚱아리를 맘대로 하지도 못 하는데 뭘 그 안에 존재한다고 그러세요.
뇌 속 어딘가에 낑겨 있는 거겠죠.
내가 몸뚱아리 안에 존재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거죠..
방점이 '이' 몸뚱아리에 찍힌 거라면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에 관한 의문일테고..
글 넘 멋지세요 ㅎㅎ
저도 갑자기 아 뭐라 답하지 ..
근데 답해보고싶은 질문이다
이러고 망설이던 중인데 ㅎㅎ
멋진 화두 던진 원글님도
그 몸뚱아리가 먼저 있는 것이라면서요
내가 몸뚱아리 줏어 뒤집어 쓴 것이 아니라
몸뚱아리가 만든 게 생각하는 나래요.
지퍼 있어요. ㅋㅋ
죽으면 벗어나는거죠
몸에서..
내가 맘에 들어요
조그만게 뎅글뎅글해서
원글. 첫댓 대단하십니다
짧은 글에 심오한 화두가 팍 !
내 몸과 나는 어쩌다 하나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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