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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천만원 수술/안락사 선택

괴로움 조회수 : 4,071
작성일 : 2026-01-07 09:56:07

인간 나이로 90세. 건강했는데 갑자기 쓰러짐. 수술하면 1-2년은 살수 있음. 아니면 안락사가 최선. 어떤 선택을 할까요

IP : 223.38.xxx.12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6.1.7 9:57 AM (1.227.xxx.55)

    보내줄래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강아지가 너무 힘들 거 같아요.
    건강을 회복해서 오래 살 수 있다면 몰라두요.

  • 2. 저라면
    '26.1.7 9:58 AM (211.218.xxx.125)

    저는 1~2년이라도 더 보고 싶어서 수술 선택할거 같아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건 다 할겁니다. ㅠㅠ 수술해도 아이가 계속 통증이 심하다면 안락사를 선택할거고요.

  • 3. ㅇㅇ
    '26.1.7 10:00 AM (121.134.xxx.51)

    내 사람 가족이라면?
    저는 이 물음이 대답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4. 어떤수술
    '26.1.7 10:02 AM (175.214.xxx.148)

    인가요?우리도 갑자기아파 병원갔더니 암말기..수술도 소용없다했는데 1년 넘게 살았어요.진통제하고 입맛도는약만 먹고요.
    수술하면 그나이에 견뎌 낼까요?

  • 5. 123123
    '26.1.7 10:05 AM (116.32.xxx.226)

    제가 90세에 건강하지 못하다면 그만 살고 싶을 것 같아요

  • 6. ..
    '26.1.7 10:06 AM (1.232.xxx.71)

    반려견은 주인과 함께 건강하게 살다가 갈때 가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사람도 죽을 권리 달라고 하잖아요. 과연 반려견이 수술을 원할까요?

  • 7. ㅇㅇ
    '26.1.7 10:06 AM (118.235.xxx.25)

    정답이있나요 선택의 문제죠
    너무 힘들어하면 보내주고 수술해서 그 남은 여생은 좀 견딜만하다 판단이되면(수의사와 상담)
    천만원 기꺼이 쓰죠
    동물도 난 자리가 크고 헤어지는거 넘 슬퍼요 ㅠ

  • 8. 아아
    '26.1.7 10:10 AM (211.197.xxx.153)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들거나 아프다면 절대 동물은 키우면 안된다고 봅니다
    저의 시어머니는 갑자기 적적하시다며 강아지를 키우셨는데 그강아지가 다쳐서 병원비가 천만원 들었어요.
    분명 치과치료를 다해드렸는데 틀니해야 한다며 이삼백을 몇번에 나눠서 요구하셨는데 그게 다 강아지 치료비였어요
    지방에서 서울 대학병원까지 데리고 가셨어요
    근데 갑자기 작년말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강아지만 남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평소 시어머니강아지 예뻐하던 옆집에 관리비용을 주고 맡겼어요
    평소 시어머니와 남편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돌아가시자마자 남기신 짐을 모두 업체불러 폐기시켰는데 차마 강아지는 못죽이겠더군요.

  • 9. 90세
    '26.1.7 10:10 AM (222.100.xxx.51)

    어떤 수술이라도..수술 자체만으로 개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집니다
    단지 살아있는 모습으로 내 곁에 두고 싶다? 인간의 이기심이죠

  • 10. 수술해서
    '26.1.7 10:10 AM (221.147.xxx.127)

    2년 더 살 수 있다고만 한다면
    한달에 50만원 이하 치르고
    마지막 같이 있는 시간을 버는 셈이네요
    사람에게는 좋지만 개도 원할까 그게 고민이죠
    진통제가 잘 듣는다면 수술 시도하고
    아니면 딱 100일간 같이 있고 안 아프게 보내줄 수도...

  • 11. df
    '26.1.7 10:11 AM (61.254.xxx.88)

    저 아는집은 800들여서 마지막에 해주더라고요. 그러고도 얼마 못살았지만...

  • 12. 그런데
    '26.1.7 10:11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무슨 병인가요
    저는 외국에서 19살 넘은 불독, 암 걸렸는데 1년이나 더 살다 가는 거 봤어요. 진통제로 통증만 없애주고 견주가 집에 오면 아무 데도 외출 안 하고 개를 거의 안고 지낸다고 하더라고요. 부득이하게 외출하게 되면 차 안에 포근하게 있게 해놓고 베이비폰같은 걸로 소리 들을 수 있게 해놓고 볼일 빨리 보고.

    수술하면 바로 좋아지는건가요? 입원 수술의 고통이 더 클 수도 있어요

  • 13. ....
    '26.1.7 10:12 AM (112.216.xxx.18)

    반려견도 이젠 그만 살고 싶다 생각할 거 같은데.

  • 14. 남겨진짐폐기
    '26.1.7 10:13 AM (106.101.xxx.38)

    차마 못죽이겠다니..
    당연한 얘길.. 말문이 막히네요.

  • 15. 사람도
    '26.1.7 10:16 AM (59.7.xxx.113)

    90세면 치료 못하지요.

  • 16. ...
    '26.1.7 10:18 AM (125.180.xxx.212) - 삭제된댓글

    아이의 고통이 어느정도인지를 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통증이 심하거나..못 마시고 못 먹고,못 자고,못 움직이거나 숨 쉬기 고통스러워한다던지. 그럼 편하게 해줄거구요.
    동물병원에 있어도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잘먹고,잘자서 체력이 좋다 그럼. 수술도 잘 견뎌내고 회복해낼거라 예상되면 수술시킬거예요

  • 17. ...
    '26.1.7 10:19 AM (125.180.xxx.212) - 삭제된댓글

    아이의 고통이 어느정도인지를 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현재 약을 써도 통증이 심하거나..못 마시고 못 먹고,못 자고,못 움직이거나 숨 쉬기 고통스러워한다던지.그럼 편하게 해줄거구요.
    동물병원에 있어도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잘먹고,잘자서 체력이 좋다 그럼. 수술도 잘 견뎌내고 회복해낼거라 예상되면 수술시킬거예요

  • 18. ...
    '26.1.7 10:21 AM (125.180.xxx.212)

    저라면 아이의 고통이 어느정도인지를 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현재 약을 써도 통증이 심하거나..못 마시고 못 먹고,못 자고,못 움직이거나 숨 쉬기 고통스러워한다던지.그럼 편하게 해줄거구요.
    쓰러지기전 최근까지도 잘먹고,잘자서 체력이 나쁘지 않은 상태고.
    동물병원에 있어도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수술도 잘 견뎌내고 회복해낼거라 예상되면 수술시킬거예요

  • 19.
    '26.1.7 10:21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의사말 믿지마세요
    의사입장에서 천만원 포기하겠나요?
    내가 판단해야죠
    그렇게 수술하고 잘못되면 천만원 돌려준대요?

  • 20. 고민
    '26.1.7 10:33 AM (175.208.xxx.21) - 삭제된댓글

    저는 길냥이 두 마리 밥을 챙겨주고 있는데
    한 마리가 먹지도 않고 안좋아 보여서
    검사해보니 바이러스성 장염 이라고
    검사비며 수액 맞은 비용이 35만원 정도 나왔어요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되면 수백만원 나온다고 해서
    지금 고민 중입니다ㅠㅠ

  • 21. 에구
    '26.1.7 10:40 AM (119.196.xxx.115)

    저라면 보내겠어요

  • 22. 저기
    '26.1.7 10:40 AM (211.211.xxx.168)

    저런 수술 한다면 이건 개를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본인 만족을 위한 거지

  • 23. 에구
    '26.1.7 10:41 AM (119.196.xxx.115)

    그래도 개는 안락사라도 할수있지 사람은..........ㅠ.ㅠ

  • 24. ..
    '26.1.7 10:52 AM (121.162.xxx.35)

    보내주세요....

  • 25. .........
    '26.1.7 10:57 AM (220.118.xxx.235)

    고통이 말도 못할텐데
    수술해봤자 그게 그거고 아파 죽겠는데 수술시키다니....... 욕심 같은데요
    나라고 생각해보세요~~

  • 26. 저라면
    '26.1.7 11:02 AM (211.234.xxx.80)

    천만원을 내더라도
    안락사를 선택합니다
    왜 더 고통을 주려고하는지 ㅠ
    내 욕심입니다

  • 27. 아이고
    '26.1.7 11:20 AM (125.178.xxx.170)

    그 나이에 수술하면
    수술로 인해 애가 너무 힘들어요.
    지금도 매일 고통스러워한다면
    편안하게 보내주세요.

  • 28. ㅡㅡ
    '26.1.7 11:24 AM (125.176.xxx.131)

    그 나이에는 수술로 살려 놓는다 해도 수술 후유증이 있고 몸이 노쇠해서 행복하게 살기 힘들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안락사는 죽어도 못 시키겠더라고요
    제가 죽인다는게 그래서 ......
    저는 스스로 자연사로 죽을 때까지 내버려 두었는데,
    딱 하루 정도 고통 받더니 다음날 하늘나라로 갔어요

  • 29.
    '26.1.7 11:25 AM (211.217.xxx.96)

    지금 어떤상태인데요?
    안락사 아니면 집에 데리고 올수 없는건가요?
    그정도면 수술 한들 그 1~2년을 어떤 상태로 지낼지

  • 30. 저도강아지
    '26.1.7 11:27 AM (203.142.xxx.241)

    키우는데, 사람나이로 90살이면, 그냥 안락사 시키겠습니다. 아이도 그게편할거에요. 수술하는것자체가 몸에 무리가 많고.

  • 31. ...
    '26.1.7 11:39 AM (114.204.xxx.148)

    보내주세요.
    반려견 천만원 들여 수술 시켜본 사람입니다. 제 강아지는 고작 3살이었고 척추뼈가 잘못되어 하반신마비가 되었고 수술만 시키면 건강하게 10년이상 더 살 아이라서 시켰어요. 15살까지 살다가 갔구요. 사람으로 치면 20살 청년이 수술만 하면 낫는 병이었으니 돈 아깝다 생각 안하고 시켰구요. 그러나 90살이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그 큰 수술 받고 견뎌내다가 별이 되는거에요. 남은 견생을 그렇게 고통스럽게 살 필요가 있을까요? 강아지가 말을 할줄 알면 엄마 나 이제 살만큼 살았으니 편안히 갈래..할것 같습니다. 저라면 보내줄것 같아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노견이라 수술을 버텨낼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고, 수술 잘 마쳐도 회복하는데 시간 걸리고 그러한 과정속 1,2년 견생 연장이 의미가 있냐는 말입니다. 잘생각해보고 판단하시길요..

  • 32. ㅇㅇ
    '26.1.7 11:41 AM (218.147.xxx.59)

    ,1,2년 더 산다고 해서 수술했으나 하늘나라 갔어요 미안했는지 수의사가 800달라고 하대요
    절대 안할래요 의사는 책임지지 않아요

  • 33. ...
    '26.1.7 11:47 AM (222.112.xxx.158)

    진통제로 다스리다 보내줘야죠

  • 34. 통증관리하고
    '26.1.7 11:57 AM (59.7.xxx.113)

    많이 이뻐해주고 여생 편안히 보내게 해주세요. 수술.. 버텨내기엔 너무 나이가 많네요

  • 35. 으음
    '26.1.7 12:28 PM (58.235.xxx.21)

    인간도 그 나이면 연명치료 거부 할 때인데....
    반려견도 진통제 쓰다가 보내줘야죠.. 근데 꼭 안락사를 해야만하나요 ㅠ

  • 36. 무슨
    '26.1.7 3:07 PM (76.103.xxx.142)

    고치는 치료 아니면 최대 편하게 지내게 하다 보내줄 거에요.
    내가 그 상황이어도 같은 걸 원할 거고요.

  • 37. ...
    '26.1.7 4:04 PM (14.42.xxx.59)

    진통제 쓰면서 제 품 안에서 가게 해줄 거에요.
    사람도 90세면 수술 못이겨요.
    괜히 아프게 수술했다가 회복도 못하고 갈 수 있고, 이러나 저러나 아픈 건 매 한가지니까요.

  • 38.
    '26.1.8 1:14 AM (14.224.xxx.85)

    집에 하루 종일 계속 같이 있고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혼자 고통을 겪게 하는것 보다 보내 주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같이 옆에서 강아지가 고통스러워 할때 돌봐줄수 있으면 고민해 보겠어요
    사람과 마찬가지로 노쇠해서 병이들면 기운이 없어 강아지가 스스로 대소변을 아무데나 보고 다리에 힘이 없어서 그 자리를 못 벗어나 온몸에 대소변을 묻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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