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톨이가 된거같아요.

Qwe 조회수 : 3,864
작성일 : 2026-01-07 08:23:06

어릴때부터 친구가 적었는데 

어느새보니 친구가 없네요.

일년에 한번만나는게 친구는 너무 멀어진거 아닌가싶고요.

동네엄마도 친한사람없고요.

문화센터니 밴드모임이니 나가봐도 시절인연이라 길게 이어지진 않네요.  그때뿐.  그리고 밴드모임도 지켜보니 다들 그안에서 갈등하고 일이년뒤엔 밴드가 사라지는 경우도 많고.  아니면 60대분들이 너무 많고요.

헬스운동 다니지만....각자운동이라 친해지긴 힘들고요.

정말 고립감을 느껴요.

결혼했고 가족은 있지만 친구가 없으니 외톨이가 된거같아요.

내성격에 문제가 있나보다 싶어서 속상합니다.

제 노후가 걱정되요.

나이들어 사람사귀기가 참 어렵네요.

 

새로 요리수업신청했어서 다음주부터 다녀요.

스포츠댄스도 담주부터 다니려는데 그럼좀 나아질까요.  오래도록 나름 노력했는데 사람사귀기가 힘드네요.

IP : 1.242.xxx.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뿐
    '26.1.7 8:29 AM (123.212.xxx.231)

    사람이 그리우면 사람 찾아 다니세요
    그때뿐이라도 그때그때 어울릴 사람 찾으면 되죠
    근데 너무 사람에 연연하는 거 같으면 사람들이 경계하고 멀리합니다

  • 2. ㅇㅇ
    '26.1.7 8:31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지속가능한 관계 만들기가 힘든 것 같아요
    시절인연을 계속 반복하는 거라 생각하러고 해요
    언젠간 또 멀어질 사람들이지만
    지금 옆에 있는 걸로 그 의미를 취하고 감사하려구요
    원글님은 가족이라도 있네요

  • 3. ,,,,,
    '26.1.7 8:38 AM (110.13.xxx.200)

    원래 사람관계가 오래가기 힘들어요.
    어릴적 친구도 또 시절따라 달라지는 걸요.
    또 살다보면 없을때가 있고 몰릴때가 있고 하던데요.
    그래도 취미활동 열심히 하시니 그곳에서 어울리고 만나보세요.
    우연찮게 생각지도 못한 만남이 이어지기도 한답니다.
    가장 중요한건 사람이나 관계에 연연하지 않는 것.

  • 4. ...
    '26.1.7 8:41 AM (180.66.xxx.122)

    다 시절인연이에요

  • 5. ...
    '26.1.7 8:45 AM (61.83.xxx.69)

    나이들어도 친구는 만날 수 있어요.
    너무 고립감 느끼지 마세요.
    스포츠댄스 사람 사귀기 좋은 기회 같아요.
    적절한 거리 가지며 다가가 보세요.
    내가 풍성할 기회를 계속 만들다 보면 비슷한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 6.
    '26.1.7 8:47 AM (219.241.xxx.152)

    친구 많아도 나이 들면 각자 살아요
    그때 그때 시절인연 만나 놀면 돼죠
    가족이 있는데 ᆢ 친구는 가끔 심심하니 전 만나는 건데요

  • 7. 굳이
    '26.1.7 8:48 AM (221.160.xxx.24)

    따로만나 사귀어야 하나요.
    수업시간에 소통하고 끝내는게 더 좋던데..

  • 8. 나이들어
    '26.1.7 8:55 AM (172.56.xxx.94)

    나이들어서까지 친구에 목맬 필요 있나요

  • 9. ...
    '26.1.7 9:12 A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친구가 필요하지만 그 친구들도 자기만 쳐다보며 자주, 같이 하길 바라면 부담 느껴요.
    일년 열두 달 친구에게 의지할 게 아니라면 장기적으로는 많은 시간을 혼자 또는 가족들과 지내면서도 정서적인 결핍을 느끼지 않을 방법(자신에게 집중하며 혼자 잘 놀기)을 찾으세요.
    제 지론이 '혼자 잘 사는 사람이 둘이서도 잘 산다'인데 비단 결혼만이 아닌 친구관계도 그런 것 같습니다. 혼자 잘 노는 사람이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그 관계가 오래 지속돼요.

  • 10. 어휴
    '26.1.7 9:48 AM (122.36.xxx.5)

    저는 이번생은 인간들과 두루두루 즐겁게 지내기는 틀렸다며, 포기했어요..ㅜㅜ

  • 11. 저도그래요
    '26.1.7 10:11 AM (119.196.xxx.115)

    다 시절인연뿐이고
    오래된 친구들 아주조금 있긴한데 그냥 카톡에 있을뿐 거의 만나지도 않고...
    정작 베스트프렌드라고 매일 놀던 친구들은 아예 연락도 안하고 살아요
    저도 매일 제 검열만 하면서 뭐가 문제일까....생각하면서 우울하게 지내는날이 태반이고요
    님 어디사시나요? 서로의 문제점 분석해볼까요....ㅋㅋㅋ

  • 12. 하루
    '26.1.7 10:18 AM (118.129.xxx.36)

    모두 시절인연입니다.

  • 13. 친구
    '26.1.7 10:42 AM (211.235.xxx.238)

    없다고 죽는거 아니에요
    새들이 무리져 다니듯
    사람들도 원시적 DNA로 친구,친구 하지만...
    현대 삶에서는 혼자 의식주 다 가능하니
    친구 없어도 괜찮은거에요

  • 14. ㅎㅎ
    '26.1.7 11:54 A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저랑 진짜 비슷하신듯
    오랜 친구들 다끊김 1년에 한번보다 이제 그마져 ㅎㅎ.
    동네 엄마들도 다 그때뿐였고요
    그냥 취미.운동하며 어울리고 그중 몇몇 친해져 차한잔ㅎㅎ
    가벼운 사이지만 오히려 맘 편한듯하네요
    몇년 이어지다 끊어지기도 하는데 새로 또 사귀며 그렇게지내요
    그때그때 편하게 어울린다 생각니 이거도 괜찮아요.

  • 15. 40대 중반
    '26.1.7 11:56 A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저랑 진짜 비슷하신듯
    오랜 친구들 다끊김 1년에 한번보다 이제 그마져 ㅎㅎ.
    동네 엄마들도 다 그때뿐였고요
    그냥 취미.운동하며 어울리고 그중 몇몇 친해져 차한잔 함ㅎㅎ
    가벼운 사이지만 오히려 맘 편한듯하네요
    몇년 이어지다 끊어지기도 하는데 새로 또 사귀며 그렇게지내요
    그때그때 편하게 어울린다 생각니 이거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739 다이어리 꾸미기 하는 분들 1 이뽀 2026/01/10 1,021
1782738 체해도 두통 있죠? 8 안내려간다 2026/01/10 1,461
1782737 요새 지방광역시 집값은 올랐나요? 6 2026/01/10 2,735
1782736 김민석 총리 형사소송법 196조 빨리 삭제하세요 8 ㅇㅇ 2026/01/10 1,902
1782735 퇴마사가 뭐예요? 5 근데 2026/01/10 1,823
1782734 요즘 부모들 난리 난 '300만원 아기 헬멧' 8 위험한거아닌.. 2026/01/10 5,342
1782733 고3 내신 점수 안나와서 다시 다니는게 가능 15 ㆍㆍ 2026/01/10 2,681
1782732 퇴직연금 기금화하면 노후 망할수도 15 ..... 2026/01/10 3,576
1782731 남편이 나에 대해 했던 말 1 ........ 2026/01/10 2,401
1782730 입가에 보톡스를 맞았는데 의외로 다른데서 효과? 1 ㅇㅇㅇ 2026/01/10 3,550
1782729 침대 ... 2026/01/10 549
1782728 넷플릭스 최근작(?) 추천요 9 ㅇㅇ 2026/01/10 6,543
1782727 집값이 오르는게 가능한지 20 ㅗㅗㅎㅎㅎ 2026/01/10 5,176
1782726 깨는 어떻게 씻나요? 8 냠냠 2026/01/10 2,080
1782725 9시에 로봇청소기 돌리면 민폐일까요? 3 이번에 2026/01/10 1,594
1782724 징징대며 남 조종하는 이들이 나르인가요? 5 ㅇㅇ 2026/01/10 1,764
1782723 이호선 상담프로요 7 우왕 2026/01/10 4,956
1782722 고딩 여친남친 사귀는 애들.... 그냥 그러라고 하나요. 6 Hngmgm.. 2026/01/10 2,448
1782721 지갑 잃어 버렸어요..서울나들이 15 미치겠네 2026/01/10 4,706
1782720 태풍인가요?? 바람이 너무 세서~무섭네요 4 태풍 2026/01/10 2,908
1782719 민주시민은 '도로 검찰청'을 원하지 않습니다. 7 주권자의명령.. 2026/01/10 860
1782718 (추천템) 쿠팡에서 컬리로 옮긴 후 대만족 밀키트들 51 ㅇㅇ 2026/01/10 7,969
1782717 졸업 30주년 기념 동창회 한다는데.. 4 대학동창 2026/01/10 2,518
1782716 시급으로 알바 다니는데 8 알바도 아프.. 2026/01/10 3,415
1782715 ㅋㅋ우리나라 명신이부부때 일본이 이런 기분이었겠죠? 2 .. 2026/01/10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