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외톨이가 된거같아요.

Qwe 조회수 : 3,856
작성일 : 2026-01-07 08:23:06

어릴때부터 친구가 적었는데 

어느새보니 친구가 없네요.

일년에 한번만나는게 친구는 너무 멀어진거 아닌가싶고요.

동네엄마도 친한사람없고요.

문화센터니 밴드모임이니 나가봐도 시절인연이라 길게 이어지진 않네요.  그때뿐.  그리고 밴드모임도 지켜보니 다들 그안에서 갈등하고 일이년뒤엔 밴드가 사라지는 경우도 많고.  아니면 60대분들이 너무 많고요.

헬스운동 다니지만....각자운동이라 친해지긴 힘들고요.

정말 고립감을 느껴요.

결혼했고 가족은 있지만 친구가 없으니 외톨이가 된거같아요.

내성격에 문제가 있나보다 싶어서 속상합니다.

제 노후가 걱정되요.

나이들어 사람사귀기가 참 어렵네요.

 

새로 요리수업신청했어서 다음주부터 다녀요.

스포츠댄스도 담주부터 다니려는데 그럼좀 나아질까요.  오래도록 나름 노력했는데 사람사귀기가 힘드네요.

IP : 1.242.xxx.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뿐
    '26.1.7 8:29 AM (123.212.xxx.231)

    사람이 그리우면 사람 찾아 다니세요
    그때뿐이라도 그때그때 어울릴 사람 찾으면 되죠
    근데 너무 사람에 연연하는 거 같으면 사람들이 경계하고 멀리합니다

  • 2. ㅇㅇ
    '26.1.7 8:31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지속가능한 관계 만들기가 힘든 것 같아요
    시절인연을 계속 반복하는 거라 생각하러고 해요
    언젠간 또 멀어질 사람들이지만
    지금 옆에 있는 걸로 그 의미를 취하고 감사하려구요
    원글님은 가족이라도 있네요

  • 3. ,,,,,
    '26.1.7 8:38 AM (110.13.xxx.200)

    원래 사람관계가 오래가기 힘들어요.
    어릴적 친구도 또 시절따라 달라지는 걸요.
    또 살다보면 없을때가 있고 몰릴때가 있고 하던데요.
    그래도 취미활동 열심히 하시니 그곳에서 어울리고 만나보세요.
    우연찮게 생각지도 못한 만남이 이어지기도 한답니다.
    가장 중요한건 사람이나 관계에 연연하지 않는 것.

  • 4. ...
    '26.1.7 8:41 AM (180.66.xxx.122)

    다 시절인연이에요

  • 5. ...
    '26.1.7 8:45 AM (61.83.xxx.69)

    나이들어도 친구는 만날 수 있어요.
    너무 고립감 느끼지 마세요.
    스포츠댄스 사람 사귀기 좋은 기회 같아요.
    적절한 거리 가지며 다가가 보세요.
    내가 풍성할 기회를 계속 만들다 보면 비슷한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 6.
    '26.1.7 8:47 AM (219.241.xxx.152)

    친구 많아도 나이 들면 각자 살아요
    그때 그때 시절인연 만나 놀면 돼죠
    가족이 있는데 ᆢ 친구는 가끔 심심하니 전 만나는 건데요

  • 7. 굳이
    '26.1.7 8:48 AM (221.160.xxx.24)

    따로만나 사귀어야 하나요.
    수업시간에 소통하고 끝내는게 더 좋던데..

  • 8. 나이들어
    '26.1.7 8:55 AM (172.56.xxx.94)

    나이들어서까지 친구에 목맬 필요 있나요

  • 9. ...
    '26.1.7 9:12 A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친구가 필요하지만 그 친구들도 자기만 쳐다보며 자주, 같이 하길 바라면 부담 느껴요.
    일년 열두 달 친구에게 의지할 게 아니라면 장기적으로는 많은 시간을 혼자 또는 가족들과 지내면서도 정서적인 결핍을 느끼지 않을 방법(자신에게 집중하며 혼자 잘 놀기)을 찾으세요.
    제 지론이 '혼자 잘 사는 사람이 둘이서도 잘 산다'인데 비단 결혼만이 아닌 친구관계도 그런 것 같습니다. 혼자 잘 노는 사람이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그 관계가 오래 지속돼요.

  • 10. 어휴
    '26.1.7 9:48 AM (122.36.xxx.5)

    저는 이번생은 인간들과 두루두루 즐겁게 지내기는 틀렸다며, 포기했어요..ㅜㅜ

  • 11. 저도그래요
    '26.1.7 10:11 AM (119.196.xxx.115)

    다 시절인연뿐이고
    오래된 친구들 아주조금 있긴한데 그냥 카톡에 있을뿐 거의 만나지도 않고...
    정작 베스트프렌드라고 매일 놀던 친구들은 아예 연락도 안하고 살아요
    저도 매일 제 검열만 하면서 뭐가 문제일까....생각하면서 우울하게 지내는날이 태반이고요
    님 어디사시나요? 서로의 문제점 분석해볼까요....ㅋㅋㅋ

  • 12. 하루
    '26.1.7 10:18 AM (118.129.xxx.36)

    모두 시절인연입니다.

  • 13. 친구
    '26.1.7 10:42 AM (211.235.xxx.238)

    없다고 죽는거 아니에요
    새들이 무리져 다니듯
    사람들도 원시적 DNA로 친구,친구 하지만...
    현대 삶에서는 혼자 의식주 다 가능하니
    친구 없어도 괜찮은거에요

  • 14. ㅎㅎ
    '26.1.7 11:54 A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저랑 진짜 비슷하신듯
    오랜 친구들 다끊김 1년에 한번보다 이제 그마져 ㅎㅎ.
    동네 엄마들도 다 그때뿐였고요
    그냥 취미.운동하며 어울리고 그중 몇몇 친해져 차한잔ㅎㅎ
    가벼운 사이지만 오히려 맘 편한듯하네요
    몇년 이어지다 끊어지기도 하는데 새로 또 사귀며 그렇게지내요
    그때그때 편하게 어울린다 생각니 이거도 괜찮아요.

  • 15. 40대 중반
    '26.1.7 11:56 AM (118.235.xxx.246) - 삭제된댓글

    저랑 진짜 비슷하신듯
    오랜 친구들 다끊김 1년에 한번보다 이제 그마져 ㅎㅎ.
    동네 엄마들도 다 그때뿐였고요
    그냥 취미.운동하며 어울리고 그중 몇몇 친해져 차한잔 함ㅎㅎ
    가벼운 사이지만 오히려 맘 편한듯하네요
    몇년 이어지다 끊어지기도 하는데 새로 또 사귀며 그렇게지내요
    그때그때 편하게 어울린다 생각니 이거도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608 좋은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개념있죠? 16 ... 2026/01/08 3,336
1782607 마데카크림도 이제 건조해서 못쓰겠어요ㅜ 7 55세 2026/01/08 2,390
1782606 안경 어떻게 닦아요? 6 ........ 2026/01/08 1,446
1782605 예비고3 컨설팅 받아볼까요? 대전,세종 2 .. 2026/01/08 629
1782604 박형준 시장, 美 앵커리지·놈시와 북극항로 협력방안 논의 1 관광갔구나 2026/01/08 1,313
1782603 볼빨간 중년 쿠션 추천해 주세요 제발요ㅠㅠ 3 화알못중년 2026/01/08 1,030
1782602 세컨하우스 살다 본집을 정리하러가요 13 싱글의삶 2026/01/08 4,184
1782601 농산물 개방 안한다고 25 .... 2026/01/08 2,435
1782600 욕실 줄눈 만족하시나요? 9 2026/01/08 1,719
1782599 손종원과 대림그룹손녀 31 임자있었네 2026/01/08 22,788
1782598 진짜 사람 미워하는게 제일 지옥 10 사람 2026/01/08 2,783
1782597 바르는 미녹시딜 효과 4 ... 2026/01/08 1,333
1782596 세무사 자격증 따기 어려운가요? 10 ... 2026/01/08 2,467
1782595 발과 다리에 꽉 끼는 가죽 앵클부츠 추천바래요~~ 1 00 2026/01/08 598
1782594 두산에너빌리티 얼마까지 오를까요? 1 단도직입적으.. 2026/01/08 2,406
1782593 주식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요즘 주식 얘기 많죠. 18 ... 2026/01/08 5,898
1782592 폐경이후 통풍이 발생하신 분 계실까요 2 50대중년 2026/01/08 797
1782591 나솔 상철하고 옥순 넘 웃겨요.. 5 ㅡㅡ 2026/01/08 3,210
1782590 부페에서.. 10 ... 2026/01/08 2,498
1782589 뚱뚱하고 흰머리고 엉망으로 해다니면서 자신감 대박인 여자가 9 2026/01/08 5,380
1782588 방배 연세사랑병원 근처 식당이요 3 급질 2026/01/08 629
1782587 전 장도연 웃기던데요 ㅋㅋ 13 .... 2026/01/08 1,907
1782586 제가 얼마나 게으르고 미루기대장이냐면요...ㅠㅠ. 12 ,. 2026/01/08 3,226
1782585 밥 얻어 먹는 거 딱 질색이에요 32 abcd 2026/01/08 5,246
1782584 李 "잔인한 금융" 질타에…무소득 청년도 4... 6 ㅇㅇ 2026/01/08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