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건강관리해도
죽을때되면
사고당해 죽게되는거 같아요
아니면 느단없이 심장마비.
50 인생 살아보니 그래요
아무리 건강관리해도
죽을때되면
사고당해 죽게되는거 같아요
아니면 느단없이 심장마비.
50 인생 살아보니 그래요
당연하죠.
건강하다가도 어느날 문득 찾아오는게 죽음이에요.
여기서 오래 살까봐 걱정이라는 글들 자주 보이는거 너무 어리석어보여요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걸 50에 알았다는 게 쇼크
그리고 잘 사시다 조용히 가시는 자연사도 있어요.
그래도 대부분 안걸렸어도 회복해서 70 80 90까지 살거이다.
그렇게 느닷없이 갑자기 죽으면 좋을것같아요
병걸려서 고생고생하거나 늙어서 이병저병 걸렸는데 안죽는거보다..
윗님 제가 그렇게 어느 날 죽어도 상관없단 생각으로 살았는데
결혼해 아이가 생기니 그런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ㅠㅠ
인간은 모두 죽는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죠
근데 그게 확 와닿은게 저는 아빠 하늘나라 가시고 그 충격이 너무 크더라구요. 절친이 갑자기 죽었을때도 슬퍼서 엉엉 울었지만 체감이 너무 다르네요..
지금도 보고싶네요 울아빠 ㅠ
우주의 시간으로 따지면 저도 금방 아빠 계시는 곳으로 가겠죠..
타고난 명대로 살다 죽는 거예요.
오래 살 사람은 병원 한 번 안 가고도 80넘게 살고 6개월에 한 번씩 건강검진받는 사람도 암에 걸리던걸요.
젊을땐몰랐는데 힘든고비 두번겪고
무섭더군요
한번은죽어야되는데ㅠ
10년전에 할머니들누워계신것봤는데 충격이였어요
길가는사람들 티비나오는사람들 지금은젊어도
나이들면 아파누워서 있을텐데싶고 이상했어요
소리는다들리는데 말이안나오니 이러다죽는구니싶었던병원의무서움
숨을못쉬는 경험을겪고보니 죽음이너무두려워요
다들 말은못해도 힘들게가시겠죠
저 공황장애로 응급실 갔다와서는 매일 죽음을 생각합니다. 죽음자체보다 죽음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숨못쉬는 고통이 얼마나 클까...그래서 지금도 늘 기도합니다. 고통없이 자다가 죽게 해달라고 정말 고통없이 가게 해달라고...
죽는 과정이 무서워요
죽어가는거
그사람 팔자에 이미 정해진 시간과 과정이 정해져 있는듯
저는 꼭 천년만년 살다 갈거에용~~
천년만놈 만나면서 ㅎㅎㅎ.
당연하죠 근데
장수가 더 걱정인 시대에요
굳이 사고당하거나 급사 아니어도 당연히 다 죽는 거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87233 | 나솔 상철하고 옥순 넘 웃겨요.. 5 | ㅡㅡ | 2026/01/08 | 2,792 |
| 1787232 | 부페에서.. 10 | ... | 2026/01/08 | 2,361 |
| 1787231 | 뚱뚱하고 흰머리고 엉망으로 해다니면서 자신감 대박인 여자가 9 | 전 | 2026/01/08 | 5,193 |
| 1787230 | 방배 연세사랑병원 근처 식당이요 3 | 급질 | 2026/01/08 | 437 |
| 1787229 | 전 장도연 웃기던데요 ㅋㅋ 14 | .... | 2026/01/08 | 1,774 |
| 1787228 | 제가 얼마나 게으르고 미루기대장이냐면요...ㅠㅠ. 12 | ,. | 2026/01/08 | 3,077 |
| 1787227 | 밥 얻어 먹는 거 딱 질색이에요 38 | abcd | 2026/01/08 | 5,090 |
| 1787226 | 李 "잔인한 금융" 질타에…무소득 청년도 4... 9 | ㅇㅇ | 2026/01/08 | 1,695 |
| 1787225 | A형 독감걸려서 독감수액 맞있는데요 10 | 글쎄 | 2026/01/08 | 1,246 |
| 1787224 | 상안검 하신분 있으신가요? 4 | ... | 2026/01/08 | 1,018 |
| 1787223 | 정부, 지난달 '한은 마통' 5조 쓰고도 국방비 미지급 21 | ..... | 2026/01/08 | 1,317 |
| 1787222 | 김경 1 | ay | 2026/01/08 | 835 |
| 1787221 | 반영구눈썹문신 몇년 내 지워지는 거 맞을까요? 10 | 요즘 | 2026/01/08 | 1,317 |
| 1787220 | 현대차 주식은 어떻게보세요? 4 | ,, | 2026/01/08 | 2,905 |
| 1787219 | 조개 | 토마토 | 2026/01/08 | 392 |
| 1787218 | "밤낮없이 일해 빚 갚았더니 바보됐다"···역.. 23 | ... | 2026/01/08 | 5,893 |
| 1787217 | 다낭 다녀왔는데 거대한 트루먼쇼에 안에 있다온 느낌이에요 20 | 다낭 | 2026/01/08 | 5,401 |
| 1787216 | adhd남편하고 사시는분 7 | 참 | 2026/01/08 | 1,459 |
| 1787215 | 네이버 카카오 포모 제대로 오네요 4 | .... | 2026/01/08 | 2,402 |
| 1787214 | 베란다 결로가 너무 심한데.. 9 | ㅜㅜ | 2026/01/08 | 1,763 |
| 1787213 | 잡채에 청경채 넣으면 이상할까요? 5 | ㅇㅇ | 2026/01/08 | 1,168 |
| 1787212 | 남편, 딸2 모두 예술하는 우리가족 14 | 예술이뭐길래.. | 2026/01/08 | 3,960 |
| 1787211 | 산책하던 50대 여성에게 무쇠 화살 쏜 남성 2명 9 | … | 2026/01/08 | 5,813 |
| 1787210 | 60대 치아건강 9 | ㅇㅇ | 2026/01/08 | 1,932 |
| 1787209 | 양배추 참치 덮밥 드셔보셨나요? 9 | 살살살 | 2026/01/08 | 2,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