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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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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엄마가 이러고 다니면 가만히 계시나요?

aa 조회수 : 4,818
작성일 : 2026-01-06 19:44:17

아버지의 전문직과 명예가 본인의 전부인 엄마.

그런 아버지가 은퇴해서 예전같이 바쁘지 않고

예전만큼 불러주는 곳은 없지만

여전히 바쁘고 금전적으로 여유롭고

즐기고 사실수 있는 모든 조건이기에

당사자인 아버지는 룰루랄라 삶의 만족도가 큽니다.

한없이 일하고 연구하고 바쁘게 평생 살았으니..

 

반면 엄마는..늘 사모님..우쭈쭈 삶에 익숙하다가

현재 은퇴한 분의 아내인것이 너무 자존심 상하는지

아버지가 지금도 얼마나 바쁘고 불러주는 곳이 많고

대단한지 (묻지도 않은) 읊습니다.  여기저기에 가서 하시는 표현들이 하...제 기준에선 오글오글함을 넘어서 인격문제 있어 보일 정도거든요.

 

니 아버지가 거기 가주는 자체로 그집은 영광이겠지

어디 감히라고 우리에게 거절을 하겠어

우리만 좋다고 하면 그사람들은 납작 엎드리지

내가 입던 옷 주니 아주 껌뻑 죽지 얼마나 영광이겠어

 

노인이니까 그냥 그러려니..그래그래 엄마..

아빠 대단하시지..엄마도 내조하느라 고생하셨지

이래야 되나요? 저런 표현 솔직히 넘 쪽팔립니다.

저라도 입막음 시키고, 싸우더라도 욕먹을 표현인거 계속 어필해야 되는거라 생각하는데..

 

다른 형제는 좀 받아줘라..노인네 그러려니 해라..

삶의 낙이 없어 그런거니 불쌍히 여겨라 하면서 비위 맞추라는데..제가 너무 fm 스러운가요?

IP : 118.235.xxx.19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6.1.6 7:46 PM (106.101.xxx.44)

    딸한테만 그럼 괜찮은데 여기저기가서 하시다니 ㅋ
    근데 나이들면 좀 소녀가 되는거 같아요

  • 2. ㅋㅋ
    '26.1.6 7:47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내비두세요.
    그냥 본인하고 싶은데로 하시는거죠
    우쭈쭈할 필요도
    화낼 팔요도 없이
    신경쓰지 마세요.

  • 3. ???
    '26.1.6 7:47 PM (223.39.xxx.109)

    fm스러운 게 아니죠. 다른 형제들이 이해가 안가요. 엄마 저러고 다니면 다른 데서 비웃음만 사고 욕만 먹어요. 사람들이 바보인가요? 왜 엄마 우스워지는 꼴을 보고만 있으라해요.

  • 4. ..
    '26.1.6 7:47 PM (118.235.xxx.199)

    저한테만 그러면 비위 상해도 받아줄수 있는데
    제가 제일 뭐라하니까 저 앞에서 제일 조심하는게 이정도고
    다른데 가면 더 으스댑니다..휴..

  • 5. 하이탑
    '26.1.6 7:50 PM (1.235.xxx.173)

    그러고 다니면 우스워보이는거 맞아요.저 시어머니도 모임친구가 예전에 교장부인, 부장판사부인, 뭐시기부인하면서 얘기하시는거 한 삼십년은 들은거 같아요. 한심해보여요

  • 6.
    '26.1.6 7:51 PM (121.133.xxx.125)

    고쳐질거 같지는 않고

    갑자기 그런건 아닌데
    새삼스럽게 말하나요.

    전문직 부인 @@
    뭔지 모르지만
    대학 총장 부인이어도 @@

    배움이 부족하셨을까요.

    보통 사람들은 그리 생각할거 같아요.ㅠ

  • 7. ..
    '26.1.6 7:53 PM (61.254.xxx.115)

    자꾸 쿠사리 줘야되요 안그럼 뭐가 잘못된줄도 모르고 잘난체하고 왕따 당하죠 잠시잠깐 아파트 산책이라도 할라치면 심심하신지 노인들이 자꾸 말거는데 저러면 다들 뒤에서 흉보고 싫어해요 자식자랑 남편자랑 건물자랑 재산자랑 지나치면 그럽니다

  • 8. ..
    '26.1.6 7:54 PM (61.254.xxx.115)

    앞으로 이삼십년 더 사실수도 있는데 잘못된거라는거 한사람이라도 말해드려야 그나마 움찔하고 조심하시겠죠

  • 9. 대학병원교수
    '26.1.6 7:54 PM (223.62.xxx.87)

    돈은별로지않나요?

  • 10. ...
    '26.1.6 7:56 PM (211.234.xxx.251)

    없어보인다고 한번 잘 말씀해보세요 너무 심해서 딱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 11.
    '26.1.6 8:27 PM (218.235.xxx.73)

    고쳐지진 않을텐데 한 사람이라도 뭐라고 해야죠..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나 느끼고 욕하죠. 내 엄마가 욕먹을 행동, 말하는거 너무 싫어요.

  • 12.
    '26.1.6 8:39 PM (117.111.xxx.214)

    너무 쪽팔림..기사딸린 차로 다니는 사모들도
    이러지 않는다고 어디가서 우습게 보이지 말자라고
    주의주세요.

  • 13. ㅈㅈ
    '26.1.6 9:02 PM (1.234.xxx.233)

    배운 여자가 그런대도 기괴하고
    못 배운 여자가 그랬대도 기괴하고
    아버지가 가만두시나요
    저러다가 어디 가서 큰일 당하실 텐데
    쪽팔려서 어떻게 삽니까?
    자식들은 어떻게 제대로 키우셨대요

  • 14. 너무 없어 보여요
    '26.1.6 9:1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열등감이 심한가 봅니다
    남편 직장 부부동반 모임에서 만난 어떤 분이 떠오릅니다
    그 모임이 다들 자신의 자리에서 부끄럽지 않은
    명함들고 다니는 사람들 모임인데
    한분와이프가 이분도 박사하다 그만두고 결혼해서 사는데
    유일하게 전업인분 이었어요
    근데 누가 뭐라지도 않는데
    툭하면 그 타령이었어요
    우리아버지가 뭐하시던 분이었는지 아느냐
    내 남편이 어떻고 내동생이 어떻고
    남의집 자식 모두 부러워 하는 대학 부러워 하는과 합격해서
    축하하러 모였더니 그 힘든과를 보냈는데 축하할게 뭐가 있냐
    난 내딸 편하게 키워 그직업 가진 남자에게 시집보내겠다
    어휴 듣기 힘들정도로 민망한말 시전해서
    뇌 텅텅에 오만까지 해서 못견디고 손절해버리고
    그사람 나올때는 나는 부르지 말아달라 했었어요
    사람이 늙어서도 그렇게 가볍기가 쉽지 않은데
    원글님 어머님은 한술 더뜨게 심하시네요

  • 15. ...
    '26.1.6 9:23 PM (220.85.xxx.241)

    엄마는 열등감이 강한 우월의식형 성격?
    영광이네 어딜 감히 납작 엎드려 껌뻑 죽지
    이런 말 쓰는 사람치고 멀쩡한 사람 못봤어요
    내가 잘난게 없으니 남을 깍아내리는 거죠
    겸손 존중 현실감각이란 건 없나봐요
    평소 언행이 저랬으면 주변사람들한테 갑질 어지간히 했을 것 같고 그려려니 들어주고 넘어가주다가도 이젠 안들어주고 피할텐데 자신이 대단해서 또는 무서워해서 피힌다 착각하는 듯요
    요즘 돈 없어서 후원받는 사람들도 입던 옷 말고 새 옷 받아 입는 세상인데 무슨 입던 옷주니 껌뻑죽나요.
    대놓고 말 못하겠으니 들고와서 욕하면서 쓰레기통에 넣겠죠

  • 16. 솔직히 저라면
    '26.1.6 9:2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그런엄마 아무리 말해도 나아질리 없어보여서
    친정에서 최대한 멀어집니다
    그런사람이 내 엄마 라는거 주위에서 알게 되는것도
    너무 부끄럽구요

  • 17. 솔직히
    '26.1.6 9:26 PM (112.157.xxx.212)

    그런엄마 아무리 말해도 나아질리 없어보여서
    친정에서 최대한 멀어집니다
    그런사람이 내 엄마 라는거 주위에서 알게 되는것도
    너무 부끄럽구요
    님 엄마 정말 대놓고 말하자면
    너무 무식하고 교양 없어보여요

  • 18. 주변에서
    '26.1.6 10:57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상대를 안해줄겁니다
    그러니 무시 당하는 듯하니 더욱

  • 19. 이야기 하세요
    '26.1.7 12:40 AM (58.230.xxx.235)

    어머니 계속 그러고 다니시면 모임에서 우습게 보이는 건 물론이고 왕따당합니다.

  • 20. kk 11
    '26.1.7 5:36 AM (114.204.xxx.203)

    어이구 망신
    그말 듣는 사람들이 얼마나 욕할까요
    그러지 말라고 자식이라도 말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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