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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주사 맞아볼까요..절실해요..

아주매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26-01-06 17:43:08

1978년생.
평생 날씬해본적 없어요.
키는 160이고 

초등학교 6학년때 이미 50키로 돌파.
중학교때 65, 고등학교 75, 대학교 80 왔다갔다..
운좋게 결혼도 했고 ( 결혼할때도 75 )
지금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 아이 둘 자연분만으로 출산하고 80-85 왔다갔다 하다가 지금 85에요.
나름 30년간 체중유지를 한건가요 ㅋㅋㅋ 

뚱뚱한 와이프 두고도 바람 한번 안피고 착실하게 제 옆에 있는 남편 너무 감사하고
다행히 아이들은 안뚱뚱해서 그것도 너무 감사하고
그치만 평생을 약속, 모임에 대한 부담으로 살아왔고
옷값도 엄청 들었어요..뚱뚱하면 옷값 더 들어요.
타고난 건강체질에..아픈데는 없어요. 
회사도 열심히 다니고 있고 , 

남동생도 뚱뚱, 여동생도 뚱뚱..조카들도 뚱뚱한 사람 많고 체질인거 같어요.
평생 배탈난적 없고 , 내시경하면 너무 깨끗하데요..
술도 안마시고 , 담배도 안피고 , 잠도 너무너무 잘자요.
그냥 타고난게 뚱뚱하라고 타고난거 같아요

 

이제 나이 드니 힘에 부치네요.
살 빼려고 열심히 운동도 해봤찌만 그때 뿐이었어요.
거기다 혈압 가족력이 있어서 혈압도 높구요.
해외에 살고있어서..아직 혈압약 먹을정도는 아니라는데.
걱정되요..
일년만 주사 맞아볼까요..
50년 가까이 이렇게 살았는데 주사없인 크게 달라질것 같지도 않아서..

IP : 84.25.xxx.13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26.1.6 5:45 PM (124.53.xxx.50)

    저라면 주사맞아요

  • 2. . .
    '26.1.6 5:48 PM (221.143.xxx.118)

    하세요. 주위에 맞고 십키로는 그냥 빠지던데요.
    돈값하더군요

  • 3. 원글
    '26.1.6 5:51 PM (84.25.xxx.138)

    어떤걸 추천하시나요..여긴 GP를 통해서는 어려울거 같고
    사설기관은 많아요. 고를수있는데
    위고비 오젬픽 삭센다 마운자로..다양한데..

  • 4. ..
    '26.1.6 5:54 PM (125.185.xxx.26)

    위고비 한번해보고
    마운자로 넘어가세요

  • 5. 친구야
    '26.1.6 5:57 PM (125.251.xxx.244)

    같이 맞자.
    며칠 전 건강검진하고 키 169. 체중 93 숫자보고 고민했어요
    마운자로가 제일 나은 거 같은데... 곧 먹는 약으로 나온다는데
    그거 기다릴까 주사 맞을까 고민돼요

  • 6. 차곡차곡
    '26.1.6 6:13 PM (119.14.xxx.95)

    배가 나와서 진짜. 힘들어요.
    다이어트 다시시작했어요.
    일상식하면서 단백질 지방 야채 듬뿍 먹구요
    1kg 빠졌네요. 흑흑. 3주동안
    식전 달걀먹기. 추천합니다.

  • 7. ..
    '26.1.6 6:14 PM (1.241.xxx.50)

    드시는걸 적어보세요

  • 8. ...
    '26.1.6 6:36 PM (61.32.xxx.229)

    위고비나 마운자로 하세요. 의사가 권하는거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주변에 효과 본 사람들 많이 보잖아요
    당장 티비에서도요
    저는 비만에서 탈출하는게 단지 미용 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으로도 치료가 된다고 생각해요.
    일단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만 해도 어딘가요

  • 9. ..
    '26.1.6 7:11 PM (84.25.xxx.138)

    감사해요 답변..

  • 10. ...
    '26.1.6 7:16 PM (39.117.xxx.28)

    하실거면 마운자로로 시작 하세요.
    제가 삭센다와 위고비 해봤는데 효과가 그닥이예요.

  • 11. ㅇㅇ
    '26.1.6 7:29 PM (14.49.xxx.19)

    당장하세요
    그정도 체중인데 마운자로가 가격은 있지만
    그만큼 식비도 줄꺼예요
    효과봅니다

  • 12. 원글
    '26.1.6 8:56 PM (84.25.xxx.138)

    남편한테 할까 물었떠니..갑자기 왜 그러냐고 그러네요.
    식욕이 너무 쎄다 했더니.. 많이 먹지도 않는데 왜그러냐 하네요.
    사실은 입을 쉬지 않고 있는데...
    뭐 상담 하겠지만 ,건강검진할때마다 안크는 갑상선 결절 있는데 ( 0.5 미만이나 모양이 이상하다함) 지켜보고 있는 중이고
    갑상선 수치나..다른 수치들은 다 정상이에요.
    수질암 악화시킬수있다는 보고가 있던데, 수질암같은건 상관없는거 같고.
    주사기를 쓴다하니 부작용 걱정도 되지만..
    내 이 몸뚱아리가 더 걱정인게 사실

  • 13. 원글
    '26.1.6 8:57 PM (84.25.xxx.138)

    외국인데, 여기는 GP 나 온라인클리닉서 온라인으로도 상담하고 처방이 가능하네요.
    GP는 뭐 당연히 안해줄거 같기는 하고
    생각보다 접근이 쉽네요..

  • 14. 그런데
    '26.1.6 9:40 PM (112.169.xxx.252)

    그거 맞는게 다가 아니예요.
    빡세게 운동도 병행해야해요.
    아들이 지금 거의 일년 맞고 있는데
    운동 엄청 열심히 해요. 등산다니고 자전거 타고
    일부러 찾아서 하는데 정말 입맛이 하나도 없고
    많이 먹으면 토할거 같고 많이 먹히지도 않는데요.
    일단 도전해보시고
    어지간한 거리는 걸으시고 집에서도 앉아있지 마세요.

  • 15.
    '26.1.6 9:4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오늘 62키로 찍었어요
    163 ㅡ62키로ㅠㅠ
    진심주사 맞을지 심각하게 고민중

  • 16. ...
    '26.1.6 9:53 PM (1.232.xxx.112) - 삭제된댓글

    저 위고비 맞고 있는데요
    식욕 없으니 사는 게 편하고
    살도 많이 빠졌어요.
    저는 강추예요.

  • 17. ...
    '26.1.6 9:54 PM (1.232.xxx.112)

    저 위고비 맞고 있는데요
    식욕 없으니 사는 게 편하고
    살도 많이 빠졌어요.
    저는 강추예요.
    운동 전혀 안 합니다.

  • 18. 제가
    '26.1.7 1:42 AM (182.227.xxx.251)

    듣기로는 위고비나 마운자로는 갑상선에 문제 있으면 안된다고 그러던데요?

    저는 원글님 보다 더 많이 체중이 나갔었는데
    50대에 대사질환들 생겨서 식단 바꾸고 운동해서 20키로 감량 했어요.
    수치로는 20키로인데 남들은 더 날씬하게 봐요. 몸이 탄탄해져서요.

    하다보면 이것도 재미 있더라고요.
    오히려 젊어서는 다이어트 다 실패 했었는데 이젠 성공 했고
    2-3키로 조금 늘었지만 3년째 유지중 입니다.

  • 19. 흠..
    '26.1.7 11:13 AM (118.221.xxx.50)

    정말 절실하다면 주사말고 식단하세요.
    탄수화물(당)만 안먹어도 쫙쫙 빠질텐데.
    아무리 주사 맞아도.
    식단을 바꾸지 않으면 다시 돌아옵니다..

  • 20. 감사
    '26.1.7 4:39 PM (211.214.xxx.129)

    이런 정보 너무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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