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에 대해 기분 좋은 소리 들었어요.

조회수 : 5,610
작성일 : 2026-01-06 17:12:45

딸이 중학교 교사예요. 

5수만에 간신히 합격했어요. 마지막이라고 마음 먹으니 합격했네요. 같은 지역에 딸 동창이 경찰인데

말썽 피워서 조사? 받은 아이가 자기 학교에서

제딸 이름을 대면서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이라고 하더래요. 말썽꾸러기들도 좋아한다니 역시 타고난 교사였어요. 포기 안하길 잘했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아이들 차별하지 않고 좋은 교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IP : 175.114.xxx.5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여운
    '26.1.6 5:14 PM (123.254.xxx.183)

    원글님,
    이런 자랑 넘 좋아요.

    자식 자랑 안 하고 넘어가니, 나중에는 다 까먹더라고요.
    익명의 공간이라도 귀한 자녀분들 자랑 마구마구 합시다.

  • 2. ㅇㅇ
    '26.1.6 5:14 PM (221.156.xxx.230)

    기분 좋으시겠어요~

  • 3. ..
    '26.1.6 5:17 PM (117.111.xxx.108)

    뭔가 몽글몽글해지는 글이에요.
    원글님 저녁 맛있게 드세요

  • 4. 저도 덩달아
    '26.1.6 5:18 PM (175.123.xxx.145)

    원글님 따님이 선배되겠네요
    이런글 너무 흐뭇합니다
    저도 덩달아 같이 묻어가도 될까요?
    저희 딸도 물리교사인데
    학교에 여학생 팬들도 있다고 해요
    아이가 쉽게 가르쳐서 물리선택도 많이 하고
    매일 새벽3시까지 과제 연구합니다
    아이도 보람 있어하고 보기좋아요

  • 5. ...
    '26.1.6 5:19 PM (222.236.xxx.238)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서 성공한 따님께도 박수
    그런 따님을 옆에서 끝까지 믿어주신 원글님께도 박수드립니다.

  • 6. 중1 남지애들은
    '26.1.6 5:20 PM (175.114.xxx.59)

    속터져서 아무리 야단을 쳐도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노여움도 안탄다고 하소연 해요.
    야단치는 입만 아프다고요.
    좀 속에 담아두어야 행동 교정이 될텐데...

  • 7. 같이 기분좋아요
    '26.1.6 5:20 PM (211.212.xxx.29)

    무슨무슨 상보다 더 대단한 거 같아요..
    아이들 마음 얻고 신뢰한 만한 선생님 되는거 쉽지않을텐데.
    축하하고싶네요

  • 8. 다들
    '26.1.6 5:32 PM (175.114.xxx.59)

    같이 좋아해 주시니 더 기분좋네요.
    딸은 최고의 교사가 되고 싶다고
    임용고시에 가산점도 없는 어학연수까지
    갔다왔어요. 대학교 1.2학년 내내 과외하면서 가르치는 실력도 쌓구요. 사범대도 손꼽히는
    대학을 나왔는데 운이 안따르는지 계속 떨어져서
    안타깝다고 생각했어요. 인성도 딱 타고난 교사감인데
    하구요. 돈이야 사교육 강사가 더 벌 수 있지만
    저나 남편은 쥐뿔 가진거 없으면서도 돈보다 명예욕이
    더 큰 사람들이라 수입이 적어도 너무 좋아요.

  • 9. ㅇㅇ
    '26.1.6 5:37 PM (183.78.xxx.201)

    중학생한테 좋은 교사 소리 들으면 진짜 훌륭한 교사 맞아요.

  • 10.
    '26.1.6 5:38 PM (117.111.xxx.214)

    저는 딸이 없는데..왜 제 딸 칭찬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죠??^^

  • 11. 묻어가요
    '26.1.6 6:08 PM (183.102.xxx.66)

    딸자랑 기분좋게 듣습니다.
    우리아이도 중등교사인데 오늘 방학하면서 학생들이 지금껏 만나온 분들중에 가장 좋은 선생님이었다는 영상을 만들어 주었더군요. 아이들도 이쁘고 보면서 뭉클했습니다. 상위대학 나와서 교사한다고 했을때 솔직히 아쉬웠던게 사실이었지만, 교육에 진심이고 학교와 학생에 진심어서 잘 선택한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교육현실이나 교권의 변화를 기대하면서요. 이곳에서는 선생님에게 호의적이지 않아서 묵묵히 있었는데 이참에 묻어가 봅니다.

  • 12. ..
    '26.1.6 6:49 PM (175.115.xxx.26)

    이런 글 정말 좋아요.
    아이들이 학교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아하는 선생님 계셔서.
    선생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하시길 응원해요!

  • 13. 흐뭇한 글에
    '26.1.6 6:57 PM (61.73.xxx.75)

    덩달아 기분좋아지네요 따님선생님들 모두 행복한 학교생활 하시길요 !

  • 14.
    '26.1.6 7:18 PM (211.36.xxx.154)

    이런 자식 자랑은 좋아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82쿡에서 자랑할 꺼리도 아닌데 자식 자랑하는 거
    너무 별로였거든요

  • 15. ㅇㅇ
    '26.1.6 10:04 PM (118.235.xxx.177)

    저희 아이 중학교때 담임샘이 너무 좋으셨어요.
    신임 교사셨는데 다루기 힘든 중딩들이 너무나 좋아하고 따랐죠. 지금도 생각나고 저 또한 감사한 마음이에요.
    원글님 따님또한 그런 분인거같습니다. 이 시대에 보물같은 존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55 50대 후반 친구 집에 오는데 메뉴 좀 봐주세요~ 25 친구사랑 2026/01/09 5,500
1783854 50만원짜리 코트살까 고민하다가 8 .. 2026/01/09 4,898
1783853 근데 내란재판 변호인들 왜 저렇게 시간을 끄는거에요? 8 ... 2026/01/09 2,031
1783852 문형배 재판관님 9 ... 2026/01/09 3,368
1783851 트레이더스 양념소불고기와 이마트 양념소불고기 맛이 동일한가요? ... 2026/01/09 1,034
1783850 머리에 숯칠 왜 하는 거예요?(거늬) 6 ... 2026/01/09 2,923
1783849 이하상...감치는 왜 안되나요? 3 ........ 2026/01/09 2,124
1783848 유럽여행이 끝나갑니다 9 이딸로스피커.. 2026/01/09 3,597
1783847 요즘 교회에 새로 생긴 헌금 봉투 6 자발적노예?.. 2026/01/09 4,108
1783846 오늘도 개판인 지귀연 재판 .. 6 그냥3333.. 2026/01/09 2,330
1783845 땡땡이(저) 같은 자식이면 열도 낳는다 2 울아부지 2026/01/09 1,327
1783844 어지럼증 어찌해야할까요? 24 ㅇㅇ 2026/01/09 3,127
1783843 전주 한옥마을 내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3 여행 2026/01/09 897
1783842 '두쫀쿠' 사려고…영하 8도 추위에 4세 원생 동원, 줄 세운 .. 7 123 2026/01/09 5,222
1783841 아이 졸업식 16 .. 2026/01/09 2,371
1783840 고등 아이 방학 늦잠.. 2 2026/01/09 1,468
1783839 블핑 리사 결별이에요? 6 사리사 2026/01/09 12,407
1783838 노후는 각자도생입니다 11 ... 2026/01/09 6,150
1783837 까페에서 빨대꽂아주면 싫은데요 2 ~~ 2026/01/09 1,931
1783836 너같은 딸 낳아봐라.가 욕인 이유 12 욕싫어 2026/01/09 3,110
1783835 모르는 번호 이름만 부르는 문자 2 문자 2026/01/09 986
1783834 태어남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12 ㅇㅇ 2026/01/09 1,877
1783833 국장신청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발급시.. 2 2026/01/09 766
1783832 6시30분 정준희의 마로니에 ㅡ 그리스비극 메데이아와 헤카베 .. 1 같이봅시다 .. 2026/01/09 561
1783831 국토부가 무안공항 둔덕 잘못된 거 이제야 인정한 거 보고 유가족.. 11 .. 2026/01/09 2,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