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두바이'만 붙이면 무조건 대박?

o o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26-01-06 00:02:00

울 동네에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종일 파리만 날리던 디저트 가게가 있어요.

그런데 두어 달 전부터 갑자기 ! 사람들이 종일 줄을 서 있는겁니다.

크레페가 주종인 가게인데 좁은 뒷골목에 있어 잘 보이지도 않는데다 맛도 뭐 그냥저냥...

주말에나 겨우 몇 팀 보이는 정도라 내일 망해도 하나도 안 이상할 것 같은 그런 곳이지요.

 

그런데 이곳에서 두바이크레페인가 뭔가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웨이팅, 웨이팅 !

심지어 이제는 포장도 안 될 정도? 그래서 저도 그 맛이 궁금해 딸아이에게 하나 사다줬는데,

누텔라 초코크림 맛만 나고 두바이 특유의 피스타치오는 제대로 맛도 안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그걸 먹겠다고 이 추운 날씨에  종일 줄서는 걸 보고 이건 또 무슨 '현상'인가 싶더라구요.

 

근처에 있는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가게는 일주일만에 가격을 500원(6500원->7000원)이나 갑자기 올리질 않나. 또다른 두쫀쿠 가게는 1인당 두쫀쿠 2개가 맥시멈 판매 수량인데 2개를 사면 반드시 음료를 강매해야 된데요. 그러니 두쫀쿠 4개를 사려면 2사람이 가서 음료 2개도 사야한다는 거지요. 심지어 포장을 해도 똑같다는 ! 두바이만 붙이면 그렇게  몇 시간을 기다려도 먹고 싶을 만큼 맛있나요?

 

IP : 59.5.xxx.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6 12:06 AM (58.230.xxx.146)

    3시간을 기다려요?
    배달의민족 들어가면 두쫀쿠 파는 곳 여러군데 있는데 저 몇군데서 먹어봤는데 맛이 대동소이 하더라구요
    맛은 다 비슷한거 같고 식감이 가게마다 좀씩 다른거 같아요
    궁금하시면 배민에서 하나 시켜먹어 보세요
    저도 궁금해서 먹어보고 딸이 몇 번 더 먹고 싶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몇 번 먹어봤더니 이제 안 먹고 싶네요

  • 2. 두바이
    '26.1.6 12:08 AM (211.178.xxx.30)

    뭔가요? 저도 궁금해요

  • 3. o o
    '26.1.6 12:09 AM (59.5.xxx.81)

    두바이크레페 가게에 사람들이 길게는 3시간씩 줄 서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두쫀크는 먹어봤어요.^^)

  • 4. ..
    '26.1.6 12:14 AM (211.208.xxx.199)

    저는 옛날에 대만카스테라도 안 먹어봤고
    탕후루도 안 먹어봤고
    요아정도 안 먹어봤고
    두바이 어쩌고도 안 먹어봤는데
    (먹어보고.싶은 생각이 1도 없음)
    저같은 분 또 계시나요?

  • 5. 저요
    '26.1.6 12:15 AM (61.74.xxx.41)

    저도

    대만카스테라
    탕후루
    요아정
    두바이 어쩌구

    안 먹어봤어요!

  • 6. 윗윗님
    '26.1.6 12:23 AM (121.173.xxx.84)

    저도 대만카스테라, 탕후루, 두바이초콜릿 다 안먹어 봤어요.
    근데 요아정이 얼마전에 근처에 생겨서 먹어볼거 같아요.

  • 7. 두쫀쿠
    '26.1.6 12:26 AM (121.188.xxx.88)

    마시멜로에 탈지분유에 코코아가루에.. 칼로리폭탄.
    두개먹으면 경양식 돈가스 한접시 먹는거랑 동일하다던데..으~~

    그나저나 경제활성화에는 기여한다네요
    일반 커피숍이나 요식업들도 갑자기 두쫀쿠 만들어 파는곳도 있다고ㅎ

  • 8. ...
    '26.1.6 12:52 AM (211.243.xxx.59)

    두쫀쿠 두바이소금빵 다 먹어봤는데 달아 죽는줄 알았어요
    단거 극혐인데 너무 달아 속이 니글거려서 설탕 안넣은 아메리카노를 사약처럼 들이켰어요
    참고로 초코렛도 달아서 안먹고 음식이 달면 짜증나는 사람입니다
    한입만 먹어도 너무 달아요

  • 9.
    '26.1.6 1:08 AM (117.111.xxx.56)

    궁금해서 다 딱 한 번씩만 먹어보고 안먹어요.
    다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 10.
    '26.1.6 1:34 AM (59.30.xxx.66)

    대만카스테라
    탕후루

    두바이 어쩌구

    안 먹어봤어요!2222
    요아정은 딸이 좋아해서 먹다가
    코스코 상하우유 아이스크림 먹고는 더 안먹어요

  • 11. 동아줄
    '26.1.6 5:18 AM (121.140.xxx.148)

    https://theqoo.net/hot/4050260924?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

    그 쿠키 덕분에 카페 자영업자들이 너무 너무 장사가 잘돼서
    하늘에서 내려준 동아줄 이라고 한대요
    카페 뿐 아니라 다른 업종에서도 팔아서 대박 나고
    온가족이 달려들어 종일 만들어도 오전중에 다 나가기 알쑤라네요
    특히 좋은 게 추가 장비가 전혀 필요 없이 그냥 프라이팬만 있으면 되니까 최고라고

    댓글 보면 하루 매출이 10배가 늘고 대출도 갚고
    두쫀쿠 덕분에 싱글벙글 너무들 기뻐한대요

    두쫀쿠는 워낙 원가가 비싸 남는게 적지만
    그 자체보다 미끼상품으로 대박이라고
    배달시 최소주문액 맞추려 이것 저것 추가 주문해서 그게 이득이래요
    잘하는 집은 줄서는 사람들 덕에 옆에 가게들도
    장사가 잘 된다네요 ㅋㅋㅋ

  • 12. ㅇㅇ
    '26.1.6 6:09 AM (112.152.xxx.234)

    두쫀쿠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탈각 피스타치오 가격이 폭등했어요
    마쉬멜로우도 전부 품절.. 이제 곧 가격도 올라갈듯.

    한국인들은 뭐 유행만 하면 죄다 우르르르
    진짜 지겨워요.
    외국애들이 신기한 나라라고 한대요
    내사랑 피스타치오 품절되게한거 짜증나서 두쫀쿠 안먹어봤는데 원글님 글에 “누텔라맛만 나고 피스타치오맛 제대로 나지도 않더라”는 내용을 보니 역시 제 선택이 맞았네요

  • 13. ..
    '26.1.6 7:59 AM (223.38.xxx.254)

    저도 유행한다고 먹지 않아요.
    제 취향 아닌거 잘 알아서...
    두쫀쿠도 젊은층에서 유행하는 것 같은데.
    젊은 나이에는 원래 좀 그런면이 있는 것 같아요.
    해외도 동일해요.

  • 14. 저는
    '26.1.6 10:00 AM (106.102.xxx.63)

    요아정대신 비슷한건 먹어봤어요ㅎㅎ
    맛나더군요
    다른건 먹고싶지않고 두바이는 가격이 너무 너무 비싸서 못먹네요ㅎ

  • 15. ...
    '26.1.6 10:59 AM (59.5.xxx.89)

    울딸이 두바이 쫀득쿠기를 집에서 만들어 먹어 봤는데
    3시간씩 줄서서 먹을 만큼은 아니던데요
    울 나라는 유행 참 좋아해요
    잠시 잠깐 일껄요
    요즘 젊은 애들이 좋아 할 맛이에요
    달고 쫀쫀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943 젤네일 아니면 오래 안가나요? 4 111 2026/01/07 678
1786942 몸이 너무 아파서 3 .. 2026/01/07 1,927
1786941 페트병 라벨이 비닐이 아니고 페트인가요? 7 ... 2026/01/07 738
1786940 "너무 일찍 팔지 마라"…맥쿼리, 삼전 24만.. 3 ㅇㅇ 2026/01/07 3,652
1786939 통장에 노는돈 1억 16 ... 2026/01/07 5,783
1786938 니콜 키드먼 또 이혼했네요. 11 링크 2026/01/07 14,949
1786937 이재명 시진핑 부부들 셀카 찍은거 보셨어요? 12 ㅇㅇ 2026/01/07 3,497
1786936 내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원천징수영수증 첨부 .. 2026/01/07 478
1786935 에이*침대사려고 하는데 매장과 인터넷제품이 다른가요? 7 혼수 2026/01/07 1,121
1786934 군산숙소 추천 부탁드려도될까요 8 남학생 2026/01/07 756
1786933 치과 과잉진료 기준은??? 7 궁금 2026/01/07 1,045
1786932 작은집보다 큰집자식들이 잘 되는것 같아오 30 2026/01/07 5,256
1786931 스지가 기름덩어리인가요? 4 ㅇㅇ 2026/01/07 2,411
1786930 병원 6 ........ 2026/01/07 1,102
1786929 흑백요리사 스포대로 가니 살짝 노잼 ㅠ (스포) 6 ㅇㅇ 2026/01/07 2,777
1786928 원룸 계약과 동시에 입주 가능할까요? 9 MM 2026/01/07 751
1786927 궁상떠는 엄마를 보는 괴로움 9 00 2026/01/07 3,962
1786926 신경치료치아뚜껑이 크라운과함께 떨러졌어요 4 치아 2026/01/07 737
1786925 정말 겨울엔 이제 어디 나가기가 싫고 귀찮네요 17 789 2026/01/07 2,984
1786924 원희는 교정이 잘못된건지 9 .. 2026/01/07 2,891
1786923 마운자로나 위고비 성공하신분 7 다이어트 2026/01/07 1,976
1786922 마늘가루 유용합니다. 10 마늘 2026/01/07 2,099
1786921 어제 오늘 주식으로 돈 번 지인들이 점심 사주네요. 13 빨간불 2026/01/07 12,706
1786920 오늘 염색하고 2 2026/01/07 1,076
1786919 카카오주식ㅠ 6 .. 2026/01/07 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