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쌀국수 가격은 평균 1만 3천원
고기 종류별로 네가지 쌀국수가 있고
음료랑 모닝글로리 볶음 6천원
스프링롤
요정도 파는데
인테리어나 소품같은게 예사롭지가 않고
테이블보 씌워져 있는 식당 흔치않은데
흰색은 아니지만 남청색으로 곱고 빳빳하게 테이블 위에 덮여 있는거보니 국수 후루룩 먹는게 좀 조심스럽더라구요
의자가 하도 고급스러워서 테이블은 어떨까 싶어 천을 살짝 걷어보니 테이블도 상당히 고가의 르네상스풍? 암튼 클래식하고 오래되어보이고
무슨 프랑스 벼룩시장에서 몇백년된 가구를 사왔나 싶었고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거울도 상당히 앤틱한데 이것도 외국서 사온건가
아님 외국서 살다오셨나 싶더라고요
사장 얼굴은 한번도 못봤고 젊은 알바생이 서빙을 하는데
결정적으로 국수가 별로였고
1만3천원까지 주면서 먹기엔 너무 아까웠어요
저 가구들과 소품들로 차라리 커피숍을 했으면 더 낫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뭐 나름 생각이 있으셨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