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75 구요 술을 많이 마셔요
좀 빼고 운동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결심했고
후기 보니 위고비보다 부작용이 적다길래 마운자로로 결정했어요
82에 다른 분들이 쓰신 글도 열심히 봤고요.
그 닥터 무슨 앱 깔아서 가격 비교했어요
내 위치 주변 병원들 가격이 뜨는데
30만원, 29.5만원, 32만원 막 이래도
어디는 진료비가 5만원 어디는 15000원 이렇게 다르더라고요
마운자로 + 진료비해서 329,000에 맞았어요
1~2만원 차이라 이동 시간 생각하니까 아까워서 그냥 집 가까운 곳에서 맞았어요.
앱에서 예약하고 카드결제까지 되길래 병원 전화해서
앱내 결제랑 병원가서 직접결제 가격 같냐고 물으니 같다고 해서 가서 결제했어요.
저 나오는데 다음분도 마운자로 더라고요.
첫주사는 놔줄지, 다 집에 가져가서 스스로 놓을지 물어보는데
주사를 한번도 직접 안 놔봐서 놔달라했고요.
남은 3개 들고왔고 같은 요일에 놓으라고 했어요.
냉장고 바깥쪽(얼지않게)에 보관하라보 하더라구요.
82 글들 많이 읽었어서 저도 보답삼아(?) 남겨봐요.
의사가 시간 오래는 아니지만 상세히 물어보더라고요
왜 맞기로 했냐 주변에서 들었냐부터 지병 먹는 약 검진결과 이상 가족력 세끼 식사는 어떻게 하는지 등등
단백질을 챙겨야할 것 같다고 아침은 삶을 달걀 먹으라하고
살빠지는 주사는 아니고 위와 장 움직임을 느리게?하는 거라서
무작정 빠지지않는다, 금주하고 위와 장에 부담가는 음식 먹지말고 등등 카페인도 피하라고 하고요.
마운자로하면서 술마시면 몸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서 독소가 더 흡수되니까 가능하면 먹지마라고 하더라고요.
운동하냐해서 안한다고 했더니
근육운동 하는 게 좋다고 하고요.
부작용도 자세히 알려주고, 병원 톡으로 또 오고요.
그래도 앞자리가 7이니 초반엔 좀 빠질거라고 했어요
얼마나 빼고 싶냐길래 10kg라고 했더니 낮은 것부터 맞아보자고 했습니다.
살빠지는 거에 돈 쓰는 건 처음이에요
이번달 용돈 다 부어서 맞아봤습니다
일주일 후에 후기 들고 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