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냥 내버려둬야할까요 예비고3

1223333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26-01-05 18:13:04

공부의지가 없거나 머리가 나쁘거나 공부를 아예 안하는건 아닌데..

정말 노는걸 너무 좋아하고 고통회피하려하고 참지를 못하고 

가만히 앉아있지를 못해요...

스카도 두세군데를 메뚜기처럼 2시간에 한번씩 옮겨다니고..

솔직히 어디 병이 있나? 정신병?? 그런 느낌도 살짝 들어요 adhd인가...

근데 또 adhd라고 의심하는 사람은 저 외엔 없구요. 있었다면 학교나 사회에서

누군가라도 이야기해줬을텐데....한번도 없었어요

고3이라 관리형스카를 끊어줬는데 갖은 핑계를 대서 탈출...

자기는 그렇게 통제적인게 싫고 안맞다고 자유로운곳을 가겠대서

이전에 다녔던 자유로운 스카 기록을 확인해보니 0시간 1시간 길어야 2시간..거의 0시간인거에요

어떻게 된거냐 물으니 독서실은 답답해서 스카에 카페공간에서 공부를 주로 했다고...

근데 그것도 몇시간 못버티고..뛰쳐나오고 했던거같아요

엉덩이 힘이 아예 제로에요...

공부는 둘째치고 지금 이시기.. 관리형스카에서 엉덩이힘이라도 길러왔음 싶은데...

강제로 관독에 한달이라도 넣어둘까요

아님 아이 원하는대로 자유로운 스카로 돌려보낼까요

공부의지는 없진 않은거 같아요. 요즘은 숙제도 꼬박꼬박 다해가고 a맞고 하긴하더라구요.

애를 믿고 내버려둘까요? 고3이니 한달이라도 관독에서 버터봐라 할까요?

솔직히 믿음도 안가는애고 싸돌아다니는애라..관독에 붙잡아두고싶은데

여러분들 솔직한 의견 궁금합니다~

 

IP : 211.176.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6.1.5 6:19 PM (112.146.xxx.207)

    Adhd 검사부터 하고 그 다음에 얘기합시다.
    주변에서 누가 말해준 적 없다고 하시는데
    부모에게 남이 그런 말 하기 정말 힘들어요. 들어도 인정 안 하고 화내면
    걱정해 준 마음은 어디로 가고 원수처럼 취급 받는데요.
    그러니 말 들은 적 없어도 검사는 해 보자는 겁니다.

    우리나라 교육 체계 안에서, 어지간하면 앉아 있는 훈련이 몸에 익게 마련인데
    십 년 이상 학교 다니면서 저러기 쉽지 않아요.
    만약 진단받고 약 먹이면, 아이가 그동안의 시간이 억울하다 할 거예요. 남들은 이렇게 차분한 머릿속으로 살아온 거냐고.

    이 상태면 공부고 뭐고 대학은 둘째치고
    직장은 다니겠습니까. 두 시간에 한 번 어딜 뛰쳐나가야 하는데…?
    진단부터 받는 게 시급해 보입니다.

  • 2. ..
    '26.1.5 6:24 PM (211.235.xxx.115)

    탈출한다는 애를 무슨 수로 관독에 묶어두시려구요?
    고3은 본인의 의지로 공부하는 시기에요.
    믿고 내버려두는게 아니라 잔소리해도 들을 아이들이 아니니까 내버려둘수 밖에 없어요.

  • 3. .....
    '26.1.5 6:41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성적은 잘 나오는 아이인가요?
    성적이 잘 안나오면 굳이 스카는 안 보낼것 같아요.
    설득해서라도 관독이라도 보내봐야져
    성적이.잘 나오는 아이라면 믿고 맡기는수밖에요

  • 4.
    '26.1.5 7:13 PM (121.185.xxx.105)

    공부도 인연이 따라줘야 하는 거에요. 하라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는.. 뭐라 하지말고 관계라도 챙기세요. 공부도 안하는데 사랑주면 아이 입장에서 우리부모는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분이구나 그렇게 무의식에 박히겠죠. 운좋게 공부 할 인연이 따라주면 늦게라도 해요. 방향을 정해주지 말고 스스로 걷게 옆에서 비켜서라. 라는 말이 있어요.

  • 5. .,
    '26.1.5 7:23 PM (218.148.xxx.118)

    어디서 보니 공부능력에는 지능뿐 이리라 엉덩이힘도 포함이래요

  • 6. 차라리
    '26.1.5 8:59 PM (175.121.xxx.114)

    학원 특강을 여러곳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838 코감기에 항생제 드시나요? 5 .. 2026/02/04 885
1791837 전한길 지지자들 8 ... 2026/02/04 1,122
1791836 옛날 사람들은 자식을 많이 낳을 수 밖에.. 6 커피 2026/02/04 2,122
1791835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스팟', 英 최대 핵폐기물 해체 현장 .. 4 ㅇㅇ 2026/02/04 2,457
1791834 미국 주식 하던 분들 정리하고 국장으로 넘어가셨나요? 13 이제야아 2026/02/04 3,965
1791833 이번에 외대 합격했는데 17 26학번 2026/02/04 4,342
1791832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대구,부산) 10 오페라덕후 2026/02/04 1,369
1791831 기관지염인데 꿀생강차를 먹었는데요 5 ㅡㅡ 2026/02/04 1,583
1791830 비행기티켓 8 딸기맘 2026/02/04 1,110
1791829 이재명때문에 코스피 붕괴가 왜 이리 많냐? 13 기레기 2026/02/04 3,497
1791828 우리나라 반도체 완전 짱! 1 종이학 2026/02/04 2,424
1791827 아파트 임대소득신고 10 고민 2026/02/04 1,461
1791826 이재명 대통령 다른건 다 좋지만 8 미세 2026/02/04 1,719
1791825 재활에 대학병원보다 전문병원이 낫나요? 8 부탁드립니다.. 2026/02/04 617
1791824 대학생 아이가 혼자 올라가서 원룸을 알아보고 있는데 9 Oo 2026/02/04 2,146
1791823 다주택자가 집 팔면 전세주는 임대인은 누구인가요 37 전세 2026/02/04 3,528
1791822 웃다가에 서동주가(수정) 자주나오네요 10 ㄱㄴ 2026/02/04 2,215
1791821 이런날 너무 슬픔 11 아무도없다 2026/02/04 3,667
1791820 “최고점 대비 42% ‘대폭락’”…비트코인, 무시무시한 전문가 .. 11 ㅇㅇ 2026/02/04 3,923
1791819 남편의 최대 장점과 최대 단점 한가지씩 말해봐요 38 ㄷㄷ 2026/02/04 2,914
1791818 명절은 명절인가 봅니다 4 .... 2026/02/04 2,749
1791817 18억집때문에 국가와 대통령에 소송한 글 보니 8 ㅎㅎㅎ 2026/02/04 2,090
1791816 주식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3 주식 2026/02/04 3,057
1791815 무리한 부탁 16 ... 2026/02/04 3,312
1791814 리뷰란과 리투오 경험담 듣고 싶어요 3 메디컬에스테.. 2026/02/04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