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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공사 주의할 점 알려주세요

헌집새집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26-01-05 16:03:41

낡은 빌라 20평대 욕실 공사를 의뢰했어요

(힘들고 돈도 없었지만 우여곡절 끝에ㅜㅜ)

 

타일은 사정상 덧붙이는 덧방으로 해야하고

청결이 우선이라 청소하기 좋게 줄눈이 적은 큰 타일

화이트 크림색 위주로 해요

 

공사하신 분, 또는 주변 얘기 들으신 분들, 공사시

"이건 꼭 같이 해야 해", "이건 절대 하지 말아야 해"

하는 사항들 기억나시는 것 있으세요??

있으시면 한 마디씩 댓글 꼭 부탁드려요~ 새해 복 더더 많이 받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IP : 211.234.xxx.2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일
    '26.1.5 4:11 PM (211.250.xxx.42)

    변기는 몇만원 더 들어가도 원피스형으로.
    세면대는 혹시 배관이 일자로 내려가서 바닥으로 연결된 타입이면 ㄴ자 모양으로 벽에 붙일 수 있을 거에요. 가능한 지 한번 물어보셔요.
    사이즈랑 세부 구조는 모르지만 샤워 부스는 청소하기 좀 귀찮아도 있는 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장은 최대한 넓은 걸로 하는 게 수납하기 좋구요.

  • 2. 놀며놀며
    '26.1.5 4:15 PM (14.48.xxx.48)

    타일의 표먄장력으로 배수가 원할지 않다는 말은 하지않게 배수기울기 신경쓰라고 해주세요. 미끄럽지 않은 타일일수록 물이 안내려갑니다. 요즘들 더 그러네요 샤워부스 하시고 되도록 건식으로 쓰면 20년지나도 물때는 샤워실 안에만 있어요.

  • 3. 빨리쿡
    '26.1.5 4:16 PM (99.189.xxx.123)

    타일 색상 벌써 고르신 건거야? 저도 공사 예정이라 공부하고 있는데 회색 추천 많이 하더라고요. 머리카락 떨어져도 잘 안보이고 줄눈 색도 한톤 더 진한 회색으로 하면 청소하기 쉽대요. 물론 베이지 계열도 줄눈 색상 맞출 순 있지만 색 조합해서 써야 해서 나중에 보수 하려면 색상 맞추기 쉽지 않다고 하고요. 요즘 유투브에 보면 정보 많아요. 예쁘게 수리하시길 바래요~

  • 4. ㅇㅇ
    '26.1.5 4:18 PM (116.121.xxx.129)

    덧방이라면 큰 타일은 피하래요

  • 5. ....
    '26.1.5 4:18 PM (211.250.xxx.195)

    타일요
    타일뒤에 몰탈발라서 벽에 붙히는데 그거 대충해서 겨울에 타일 터지고 난리에요
    신축아파트 안그런곳 거의 없을거에요

  • 6. ㅇㅇ
    '26.1.5 4:18 PM (116.121.xxx.129)

    만약 덧방과 철거 중 고민하고 있다면,

    1.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철거가 답이다.

    2. 버짓이 작은데 타일 시공을 꼭 해야해서 덧방을 선택했다면 되도록 크고 무거운 포 세린타일은 피하고 모자이크나 젤리지 같 은 작은 타일도 충분히 멋진 욕실을 만들 수 있다.

    3. 덧방을 할때 세라픽스는 절대 사용하지 말고 비용이 더 들어가겠지만 아덱스 D20 이나 D30을 사용해라 제발 부자재에 돈은 아끼지 말자!!

    4. 덧방 시공전에 본인이든 남편 애인 친구 부모등 스스로 또는 도움을 받아 비흡수면 프라이머 사다가 꼭 타일시공면에 도포를 해놔라.

    5.눈에 잘 보이는 곳에 정말 멋진 꿈의 욕실 을 뽑아 걸어놓고 끌어당겨라 그리고 나중 을 위해 버짓을 더 늘려서 덧방이 아닌 제대 로 된 시공을 하라!!

  • 7. ㅇㅇ
    '26.1.5 4:25 PM (1.243.xxx.125)

    아파트에 원룸 배수구(작은거) 해놓았더군요
    꼭 시공때 확인 하세요
    배수구 작은거하면 답답해요

  • 8. ---
    '26.1.5 4:28 PM (220.116.xxx.233)

    방수 철저히 잘 해 달라고 하시고 타일 시공할 때 안에 시멘트 잘 채워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줄눈 하시면 진짜 편합니다.

  • 9. 헌집새집
    '26.1.6 12:19 AM (175.120.xxx.208)

    댓글 주신 모든 분들 진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 내후년...복 내내 받으세요!
    82에 좀 더 일찍 올려볼 걸... 오늘 공사 시작했는데 모르는 게 많아요

    덧방 말고 철거하고 싶었지만, 이웃 소음이 마음에 걸렸고, 예산도 많이 초과해 덧방으로 했는데 아쉬움이 크네요.
    타일도 이미 큰 걸로 정했는데 흐윽...
    ㅇㅇ님, 비흡수면 프라이머는 또 뭔가요 세라픽스 아덱스D20 D30 공부할 게 많았네요

    욕실 공사할 다른 분들 위해 저도 오늘 겪은 일 알려드릴게요
    1. 타일로 둘러싸여 있던 낡은 욕조를 뜯었는데, 벽과 타일 사이 공간에 공사 쓰레기를 가득 넣어 놓았더군요! 치우는 데 시간 걸리고 귀찮으니 이러는 경우가 많대요ㅠ 쓰레기와 곰팡이 위에서 씻고 있었던 셈
    2. 변기를 뜯었더니, 변기 바닥도 제대로 안 되어 있어 오물이 덜 내려가고 있었어요
    어쩐지... 평소에 싹싹 청소를 해도 금세 냄새가 난다 했어요

    이런 것들을 공사중 지켜보지 않으면 or 양심적인 공사 팀을 만나지 않으면
    또 되풀이될 수 있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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