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주택자 되기

....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26-01-05 14:26:14

직장, 자녀학교등의 문제로 강남지역에 살아야하는 상황입니다. 

원래집은 마포구요.

 

전세놓고 전세와있는데

요새는 계약기간이 4년이나 다름없다보니

크게 불편함 없고 

저는 이사 다니는게 싫지 않아요.

묵은 짐도 없어지고 기분전환도 되고요.

교통좋은 곳에 신축아파트에 사니까 삶의 질은 너무너무 높구요.

 

마포집은 이제 20년 다되어오는 구축이고

특별할 것 없는 집이지만

세입자분 교체될때 기간 안맞을까봐 조마조마한것

낡아오는 구축이라 고쳐달라는 요구도 종종 있는 것 등등

신경쓰이는것이 꽤 많습니다.

 

최근 마포집 세입자가 나가셔서 

대출받아 전세금 내여드리고

집을 팔려고 애쓰고 있어요.

특별한 호재가 있는 집이 아니라서

요즘같이 부동산 경기좋을때 팔아야할 것 같아서요.

너무 오래 갖고 있기도 했구요.

설마 여기서 더 오를까 싶기도 합니다. 

 

문제는 마포집팔고, 대출갚고 있는 돈 다합쳐도

지금 사는 지역 집은 못사요.

차라리 그냥 저희는 계속 전세살면서

다가구 건물 매입해서 월세받고 싶습니다.

흙수저중 흙수저라

또 대출받아 집사서 아둥바둥 하는게 이제는 지치기도 했고(47세)

낡은 구축에서 몸테크하기도 싫네요 ㅠㅠ

 

주변에서는 말도안되는 소리라는데

꼭 내 소유의 집에서 살아야하는건가 싶네요

 

IP : 211.118.xxx.1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6.1.5 2:32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그것이 젊었을때는 가능한데
    70넘어서 이사 다닐려면 힘에 부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고민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이사할려면 요즘은 기본이 1천만원은 드는것 같아요

  • 2. ..
    '26.1.5 2:38 PM (223.38.xxx.112)

    마포 아파트 팔고 다가구건물 월세라...

    마포아파트가 5년뒤 수십억씩 올라있는 건 눈감고 모른 척 하면 그만이겠지만

    강남아파트 전월세 못올려주면 외곽으로 계속 이사다녀야 되는데 그것만 괜찮으면 실행하세요

  • 3. 지금 판다면
    '26.1.5 2:38 PM (59.6.xxx.211)

    최고점 가격일 수도 있구요
    더 오를 수도 있고
    앞일 아무도 모르죠.

    근데 20년 되는 아파트는 구축이라도 좀 양호하지 않나요?

  • 4. 에구
    '26.1.5 2:46 PM (118.37.xxx.166)

    집단지성의 결론 ; 빚내서 이자갚으며 살아도 훗날 월세
    받아 모은것보다 많이 남는다. 고로 마포 집은 팔지 않는다.

  • 5. **
    '26.1.5 3:01 PM (1.235.xxx.247)

    마포집을 파실 생각을 하다니..저로서는 놀랍습니다 ㅠ ㅠ

  • 6. ㅇㅇ
    '26.1.5 3:04 PM (1.240.xxx.30)

    배부른 소리인거 같아요.. 대체 마포집을 왜 파시려고

  • 7. ...
    '26.1.5 3:05 PM (211.118.xxx.162)

    20년 넘은 구축이고,
    이걸 팔아야 뭔가(?)를 할 수있는 상황이예요.
    또 강남지역으로 넘어오든
    다가구를 사든.

    마포라서 좋아보이지만
    핫(?)한 마포는 아니고, 악재가 하나 있어서
    팔릴때 파는 것도 나쁜 수는 아니예요.

  • 8. ...
    '26.1.5 3:21 PM (223.38.xxx.11) - 삭제된댓글

    "서울 집은 파는 거 아니다"

    궁서체로 출력해 냉장고에 붙여놓으세요.
    삼시세끼 밥 먹을 때마다 볼 수 있게.

    Do it right away!

  • 9. ㅇㅇ
    '26.1.5 3:43 P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팔고 집을 다시 산다면 모를까..

  • 10.
    '26.1.5 4:54 PM (125.176.xxx.8)

    팔고 전세로 산다고요?
    화폐가치 하락은 어떻게 막을려고요.
    다가구 월세도 머리 아파요.

  • 11. ...
    '26.1.6 3:38 PM (175.214.xxx.179) - 삭제된댓글

    피터 린치, 워런 버핏 같은 대가들도 투자할 때는 집 1채 먼저 사놓고 하라고 권합니다.

    님 뭐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809 지하철에서 맞은편 아주머니의 시선이 저한테 머무는 이유가 뭔가요.. 20 ..... 2026/01/19 6,430
1786808 노인이 노인을 욕하는 거 3 ........ 2026/01/19 2,080
1786807 제가 너무 오만했었나봐요 5 이런 2026/01/19 3,501
1786806 이 사랑 통역되나요? 이탈리아 5 드라마 2026/01/19 2,977
1786805 한약을 계속 먹어야 할까요? 8 한의원 2026/01/19 1,012
1786804 HBM 기술까지 노렸다…작년 해외유출 33건 중 절반 중국 3 ㅇㅇ 2026/01/19 874
1786803 욕창 에어매트 추천 부탁합니다. 16 에휴 2026/01/19 836
1786802 상속세 질문 4 1월 2026/01/19 1,544
1786801 방학하고 너무 바빴는데 오랜만의 여유를 부려보네요.. 2 방학 2026/01/19 945
1786800 살기싫은채로 하루하루 버텼더니 4 ㅇㅇ 2026/01/19 3,557
1786799 AI가 알려주는대로 소송해서 승소 8 2026/01/19 3,013
1786798 집을 언제 내놔야할까요? 8 ........ 2026/01/19 1,989
1786797 한파에 도배 하면 어떤가요 5 도배 2026/01/19 1,387
1786796 15살 딸아이 친구문제... 10 친구 2026/01/19 2,012
1786795 코스피 4913 :) 4 2026/01/19 2,293
1786794 자식 집 하나 사주고 다 쓰겠다는 큰언니 49 노후에는 2026/01/19 17,768
1786793 주말에 임영웅콘서트 다녀왔어요 20 2026/01/19 3,633
1786792 12월 30일 첫 매수 20%수익 4 대단 2026/01/19 2,196
1786791 쾌변의 즐거움이 이렇게 큰지 몰랐어요 3 .. 2026/01/19 2,946
1786790 제가 딸만 키우는데 남자조카를 이틀 봐줬거든요? 12 0011 2026/01/19 5,374
1786789 주식 엔켐이요 14 봄봄 2026/01/19 1,788
1786788 신기하게 인성좋은 부모들 아이들이 공부도 잘 해요 19 2026/01/19 3,279
1786787 중2병 걸린 장동혁. JPG 8 동훈아밀리겠.. 2026/01/19 1,832
1786786 유방암 수술 해 보신분 10 수술 2026/01/19 2,099
1786785 온라인 모임 오래가나요? 1 2026/01/19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