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서 집이 부자인걸 알면 열심히 살지 않을까요?
전에 잠깐 만났던 남자가 중소기업아들이었는데 어릴땐 자기집 부자인줄 모르고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차 사고싶다.생각하며 살았는데 중학교때 자기 집이 몇백억대이상 부자라는걸 알게 됐대요.
집안재력으로 그냥 그차 현금으로 살수 있는거 알게 된 뒤로 다 허무해지고 그 뒤로 좀 적당히 살게 됐다고.. 하는 얘기를 듣고 그때는 그게 무슨 느낌일지 상상이 안갔어요.
그 남자는 기본 공부머리는 있었는데 미국 꽤 좋은 대학 나와서 설렁설렁 살다가 집안 자금 세탁용인지 무슨 갤러리같은거 관리하며 살더라고요.
재산이 500-1000억대 정도 될 경우
아이들이 이런 재산 상황을 자라는 동안 모르는게 나을까요? 최소 30세까지요.
그런데 저정도 재산이면 사실 아이들이 하게 될 일도 달라지게 되기때문에 어느정도 진로를 정해야할때 (20대초반) 알려야 할거 같기도 하고요. 아니면 재산상황 모르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한번 최대치로 노력하며 자기 인생을 책임지며 살게 부모가 이끌어줘야 할까요?
저 전남친 케이스를 보면 자기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내지않고 그냥 안분지족하며 한량같이 사는게 좋아보이진 않던데 그것도 결국 지 복이고 타고난 성격일까요?
혹시 본인 경험이나 주변에 아는 케이스 있으시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