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는 아침을 거의 1.5끼 분량으로 먹어요.

음..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26-01-05 13:56:02

저는 

아점을 오전 10시경

1.5끼 식사량으로 먹거든요.

야채를 5~7가지 종류

(양배추 무침, 당근라페, 방토마리네이트, 브로콜리 삶은것, 오이,김치 몇 조각 등등) 

에 고기류(돼지고기 수육, 제육볶음, 닭가슴살 구이, 소고기 구이, 두부, 계란 등등)에

삶은 고구마나 밥 등으로

먹거든요.

 

3~4시경

점심을 아점과 비슷하지만

한끼 분량으로 먹거든요.

 

아마도 먹은 총 음식량은 2kg정도 

 

중간에 간식도 먹고 

활동을 많이 해서 저녁6시경 배고프면

계란 삶은 거 1개 정도 먹거든요.

 

하루에 총 음식량을 2.5kg 정도 먹으면

살이 안 찌는데

3kg 넘으면 살이 찌더라구요.

(간식도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찜)

 

제가 왜 먹는 것을 적었냐면

저런 식으로 2년 정도 꾸준히 먹으니까

일단 변이 규칙적으로 매일매일 정~말 잘나오고

(더럽지만 휴지로 엉덩이를 닦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건강검진 결과가 일단은 정상수치

피부 트러블 잘 안 생기고

얼굴의 붉은기가 거의 없고

피부톤이 일정하고 

건조함이 덜해서인지 

푸석푸석한 느낌이 별로 없고

제가 립밤을 안 바르면 힘들었는데

립밤을 안 바른지 1년이 넘었어요.

 

식단을 저렇게 쭉~먹고 나니까

살이 찐다, 안 찐다의 문제가 아니라

저런 식품의 영양소가 저랑 좀 맞는 편인지

몸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요리 방법도 

그냥 무조건 간단하게

살짝 데쳐서 만들어 둔 소스(간장+올리브오일 or 들기름 소스나, 된장 소스, 올리브오일+발사믹+양파 소스, 아니면 걍 간장소스)에 찍어 먹거나 해서

 

지지고 볶고 끓이고 하는 그 과정을 

거의 안 하고 미리 만들어 두고 살짝 데워서 먹거든요.

집에 음식 냄새도 안 나고

배고플 때 금방 꺼내 먹을 수 있어서 편하고 좋더라구요.

 

 

아 

그리고 

저녁에 배고플 때

병아리 콩을 불려서 갈아서 살짝 끓여서

면보에 걸러서 두유를 만들어서 먹고 면보에 걸러진 콩은 비지로 활용해서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두유에 설탕을 좀 넣어서 달짝 지근하게 먹어도 좋고

커피를 넣어 먹으면 두유라떼가 되더라구요.

 

아몬드도 마찬가지

뜨거운 물에 좀 담구면 껍질이 벗겨 지거든요.

그걸 곱게 갈아서 

아몬드 우유로 만들어서 라떼로 해 먹거나

따뜻하게 마시면 엄청 고소하고 배가 든든합니다.

 

가짜 배고픔을 느낄 때

계란을 1개 먹거나

저렇게 병아리콩두유, 아몬드우유를 먹으면

가짜 배고픔이 좀 사라지거든요.

 

 

이렇게 하면

육체적으로는 건강해 지는 느낌이 들구요.

정신적으로는 도파민 부족으로.....음...... 

 

 

힘들때는 역시

한번씩 

불량식품을 왕창 먹어주면 도파민이 확~~~돌아서 금방 괜찮아지더라구요. 

 

 

IP : 1.230.xxx.19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5 1:58 PM (121.190.xxx.7)

    건강식으로 드시네요
    속이 편하겠어요

  • 2. 저도 뭐
    '26.1.5 2:05 PM (220.78.xxx.213)

    다른가족 없으면 음식냄새 안 풍기고 살 자신 있습니다 ㅎㅎ

  • 3. ...
    '26.1.5 2:06 PM (223.49.xxx.13) - 삭제된댓글

    간헐적 단식을 하고 계시네요
    원글님처럼 아침을 굶는거보다 저녁을 굶는게 훨씬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 4. ...
    '26.1.5 2:06 PM (223.49.xxx.13)

    간헐적 단식을 하고 계시네요
    아침을 굶는거보다 원글님처럼 저녁을 굶는게 훨씬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 5. ..
    '26.1.5 2:10 PM (220.65.xxx.99)

    좋은 식단이에요
    양이 넉넉해야 배변이 원할 하더라고요

  • 6. ..
    '26.1.5 2:13 PM (211.208.xxx.199)

    저같은 소식인은 글만 읽어도 숨차게 배부르네요. ㅎㅎ
    건강하면 좋죠.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7. 그럼
    '26.1.5 2:15 PM (122.43.xxx.251)

    다른가족은 어떻게해요? 동일하게 같이 먹나요 다른걸 먹게하나요?

  • 8. 음..
    '26.1.5 2:27 PM (1.230.xxx.192)

    남편은 다양한 국을 한꺼번에 끓여서 1인분씩 냉동하고
    밥은 이틀 분량을 해서 1인분씩 냉장실에 넣고
    밥, 국, 야채, 고기 반찬이랑 먹어요.

    즉 남편 밥 줄 때
    냉동실 국을 냄비에 넣고 물 조금 넣어서 끓이고
    냉장실 밥을 전자렌지에 데우고
    메인 요리는 고기나 두부는 그때 그때 하거나 데우거나 해서
    밥, 국, 메인요리, 야채나 나물 이렇게 주거든요.

  • 9. ㅇㅇ
    '26.1.5 2:32 PM (116.121.xxx.129)

    저장해요
    식단

  • 10. ...
    '26.1.5 3:18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
    저도 냉장고에 저 먹을 풀들이 다양해요. 양배추 당근 브로컬리 샐러리 토마토... 애들만 먹으면 겨울에는 추우니까 슴슴하게 된장국이나 스튜 끓여서 한사발 같이 먹어요.
    10시쯤 이렇게 먹고 오후 늦게 삶은 계란 두개에 견과류 한봉지
    먹으면 딱 양이 맞아요.
    이게 입맛에 너무 맞아서 저는 즐겁게 먹는데 애들이나 남편은 저를 짠하게 봐요 ㅋㅋ

  • 11. ...
    '26.1.5 3:19 PM (118.235.xxx.41)

    저랑 비슷하시네요 ㅋㅋ
    저도 냉장고에 저 먹을 풀들이 다양해요. 양배추 당근 브로컬리 샐러리 토마토... 얘들만 먹으면 겨울에는 추우니까 슴슴하게 된장국이나 스튜 끓여서 한사발 같이 먹어요.
    10시쯤 이렇게 먹고 오후 늦게 삶은 계란 두개에 견과류 한봉지
    먹으면 딱 양이 맞아요.
    이게 입맛에 너무 맞아서 저는 즐겁게 먹는데 애들이나 남편은 저를 짠하게 봐요 ㅋㅋ

  • 12. 음..
    '26.1.5 3:38 PM (1.230.xxx.192)

    염증스프? 마녀스프?
    토마토, 양파, 샐러리, 브로콜리, 버섯, 양배추, 소고기 많이
    넣고 토마토 소스 한 병 넣고 물 넣고
    푹~끓여서
    스프 만들어서 1인분씩 냉동해서
    먹을 때 푸실리나 펜네 넣고 끓이면
    토마토 스파게티랑 비슷해서 먹기 편하고 좋더라구요.

    라면 끓이듯이 끓이면 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309 애경산업 치약(2080 등) 리콜 6 리콜 2026/01/07 2,844
1783308 정작 당에서 문제터지니 게시판 조용... 16 .... 2026/01/07 1,395
1783307 친정 엄마에 대한 고민 16 .... 2026/01/07 3,408
1783306 당뇨환자 먹을수있는 간식좀알려주세요 17 .. 2026/01/07 2,501
1783305 베네주엘라 주식폭등 AI에게 물어보니 11 ........ 2026/01/07 2,361
1783304 제미나이에게 제 아이 스펙을 물어봤더니 48 .... 2026/01/07 3,788
1783303 쳇지피티가 진로상담 잘해주네요 2 2026/01/07 770
1783302 그래도 부동산보다는 주식이 올라가는게 나아요 29 그나마 2026/01/07 2,353
1783301 중학생 방학 학원비요 6 .. 2026/01/07 888
1783300 ‘5%만 갚으면 빚 탕감’ 원금 한도 5000만원으로 늘린다 8 ... 2026/01/07 1,281
1783299 2인기업인데요 1 wettt 2026/01/07 729
1783298 국힘당이 이제와서 계엄 사과 하네요 21 ... 2026/01/07 1,896
1783297 하룻밤 수면검사 통해 앞으로 생길 질병 예측하는 방법 찾아냄 3 2026/01/07 920
1783296 휴대용 간식 건강에 좋은 거 뭐 있을까요 4 간식 2026/01/07 847
1783295 반려견 천만원 수술/안락사 선택 32 괴로움 2026/01/07 4,029
1783294 대치동 입시 끝난 엄마들 카페, 이름이 뭔가요 5 궁금 2026/01/07 1,554
1783293 삼전, 현차, 하닉, 최고가알람 계속오네요 19 Oo 2026/01/07 3,560
1783292 유튭화면에 PDF 버전 만료 경고문구가 뜹니다. 5 유튭화면 경.. 2026/01/07 1,387
1783291 어제 처음으로 슬로우 러닝 해봤어요 9 ㅅㅅ 2026/01/07 2,061
1783290 대학병원 전화로 예전 처방기록 알 수 있나요 5 병원 2026/01/07 547
1783289 다둥인데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 2026/01/07 959
1783288 싱어게인 폐지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14 조작방소이 2026/01/07 4,956
1783287 계속 외롭다고 친구 찾아다니는 여자분들.... 26 Dfhu 2026/01/07 4,119
1783286 장동혁,오전 10시 쇄신안 발표 ..윤 절연 .계엄 사과 담긴다.. 22 2026/01/07 3,354
1783285 지르코니아 크라운 제거했다가 다시 제작후 붙여보신분 3 지르코니아 .. 2026/01/07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