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점을 오전 10시경
1.5끼 식사량으로 먹거든요.
야채를 5~7가지 종류
(양배추 무침, 당근라페, 방토마리네이트, 브로콜리 삶은것, 오이,김치 몇 조각 등등)
에 고기류(돼지고기 수육, 제육볶음, 닭가슴살 구이, 소고기 구이, 두부, 계란 등등)에
삶은 고구마나 밥 등으로
먹거든요.
3~4시경
점심을 아점과 비슷하지만
한끼 분량으로 먹거든요.
아마도 먹은 총 음식량은 2kg정도
중간에 간식도 먹고
활동을 많이 해서 저녁6시경 배고프면
계란 삶은 거 1개 정도 먹거든요.
하루에 총 음식량을 2.5kg 정도 먹으면
살이 안 찌는데
3kg 넘으면 살이 찌더라구요.
(간식도 많이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찜)
제가 왜 먹는 것을 적었냐면
저런 식으로 2년 정도 꾸준히 먹으니까
일단 변이 규칙적으로 매일매일 정~말 잘나오고
(더럽지만 휴지로 엉덩이를 닦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건강검진 결과가 일단은 정상수치
피부 트러블 잘 안 생기고
얼굴의 붉은기가 거의 없고
피부톤이 일정하고
건조함이 덜해서인지
푸석푸석한 느낌이 별로 없고
제가 립밤을 안 바르면 힘들었는데
립밤을 안 바른지 1년이 넘었어요.
식단을 저렇게 쭉~먹고 나니까
살이 찐다, 안 찐다의 문제가 아니라
저런 식품의 영양소가 저랑 좀 맞는 편인지
몸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요리 방법도
그냥 무조건 간단하게
살짝 데쳐서 만들어 둔 소스(간장+올리브오일 or 들기름 소스나, 된장 소스, 올리브오일+발사믹+양파 소스, 아니면 걍 간장소스)에 찍어 먹거나 해서
지지고 볶고 끓이고 하는 그 과정을
거의 안 하고 미리 만들어 두고 살짝 데워서 먹거든요.
집에 음식 냄새도 안 나고
배고플 때 금방 꺼내 먹을 수 있어서 편하고 좋더라구요.
아
그리고
저녁에 배고플 때
병아리 콩을 불려서 갈아서 살짝 끓여서
면보에 걸러서 두유를 만들어서 먹고 면보에 걸러진 콩은 비지로 활용해서
먹으면 괜찮더라구요.
두유에 설탕을 좀 넣어서 달짝 지근하게 먹어도 좋고
커피를 넣어 먹으면 두유라떼가 되더라구요.
아몬드도 마찬가지
뜨거운 물에 좀 담구면 껍질이 벗겨 지거든요.
그걸 곱게 갈아서
아몬드 우유로 만들어서 라떼로 해 먹거나
따뜻하게 마시면 엄청 고소하고 배가 든든합니다.
즉
가짜 배고픔을 느낄 때
계란을 1개 먹거나
저렇게 병아리콩두유, 아몬드우유를 먹으면
가짜 배고픔이 좀 사라지거든요.
이렇게 하면
육체적으로는 건강해 지는 느낌이 들구요.
정신적으로는 도파민 부족으로.....음......
힘들때는 역시
한번씩
불량식품을 왕창 먹어주면 도파민이 확~~~돌아서 금방 괜찮아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