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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생에 대한 선입견이 생길

ㅣㅣ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26-01-05 12:37:01

것 같은데 편견인지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모임을 여러 개 하고 있는데 그중에 두 모임에서

다 여선생한테서 공통으로 느낀 점이 있어요.

한 모임에서는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인데

다 그런건 아니고 유독 한명이 정말

남의 말을 안 듣는다 싶더라구요.

조언을 안 듣는다는 게 아니라 분명 모임을 같이

1년 이상 했고 그 사이에 날짜 변경하려고 할 때

A가 자기는 어떤 요일에 뭘 해서 안된다고

말한 적이 몇 번 있는데도 갑자기 며칠 전에 올해부터

모임은 무슨 요일로 하자, 어쩌고 주루룩 장문의 

글을 써서 올린거에요.

요일 변경을 거론하고 있긴 했는데 사람들이 다 모였을 때 얘기한 것도 아니고 혼자서 삘받아서

틱하니 올려놨는데 그 사이에 A는 감기걸려서 쉬고 자느라 톡을 안봤다가 그날 오후에 보니 나머지 사람들은 그러자 했고 요일, 시간 다 변경된 상태인거죠.

A가 감기 걸렸다 하니까 요일변경한 방장이 말하길

자기가 지난 주에 감기 걸렸었는데 그때 참석했던 A가 옮았나보다 이러면서

빨리 병원 갔다 오시구요 이러는데 그날이 1월 1일인데 병원 문 닫았는데 어딜가며 그때 든 생각이

무슨 머릿속이 꽃밭인가

좀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인상이 팍 드는 거에요. 

학교에서 자기가 왕인 선생해서 그나마 다행이지

회사였으면 욕 먹을 스타일이다 싶고

초창기에도 누가 그 방장더러 아, 왜 사람 말을 안들어? 하니까 옆에 있던 이제는 안나오는 모임멤버도

응, 방장은 원래 남의 말 안 들어 하던데

이게 이 사람 특징인건지 여선생들이 유난히

사회성이 없는건가 헛갈려요.

왜냐면 최근에 다른 모임에서도 조금 젊은 여선생

역시 방장이 앞으로 모임을 어떤 식으로 하자 하면서 말이 흘러가고 끝맺을 수순인데

갑자기 자기는 이랬으면 좋겠다는 걸 얘기하는데

그때가 가게 문닫는다고 정리해달라고 알바가 안내 하던 때였거든요.

 

학교 선생이라는 직업 자체가 사람을 그렇게

만드는건지 뭔지 좀 직업에 대해서 선입견이 생기네요. 

위의 저 모임에서 A는 전데 요일 시간 바꾸자고

지정해서 올린 방장이 감기 걸걸렸음에도 모임에

나왔으면 마스크라도 꼈어야지 싶고

저 모임을 더 나가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저 사람한테는 다 안하고

조용히 안나가는 걸로 해야겠다 싶어요. 

IP : 49.164.xxx.1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5 12:39 PM (211.193.xxx.122)

    직업에 따라 비율이 좀 높을 수도 있죠

  • 2. ..
    '26.1.5 12:41 P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교사 라는 직업 특징이에요.
    남녀 관계없이요.

  • 3. ..
    '26.1.5 12:45 PM (210.94.xxx.89)

    그 방장은 그 개인 특징이에요.
    사회성이 낮고 다른 사람 상황, 여러가지 상황 고려못하는거 등.

    교사라는 직업이 학생들 가르치는게 일이다 보니
    교사라는 직업 특성 상 가르치는 태도, 경청 부적한 경우 있고요.
    이건 직업 특성이지 남녀 특성은 아니고요.

  • 4. ..
    '26.1.5 12:46 PM (210.94.xxx.89)

    그런데 그 모임은 어떻게 그런 분이 모임장을 하는거래요?

  • 5. ......
    '26.1.5 12:48 PM (59.15.xxx.225)

    요즘 젊은 선생들은 고생이죠. 퇴직한 나이든 교사들은 자기말이면 다들 따라야 한다 하는 사회성 떨어지는 분들 많았죠. 돈봉투 받는 거 당연시 하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던 거지근성가지고 군림하려드는 이상한 사람들요.

  • 6. 궁금
    '26.1.5 12:50 PM (218.235.xxx.7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일이 있는 요일을 말했던적이 있는데 모임 누구도 그걸 기억해서 안된다고 한 사람이 없나요? 그리고 감기 걸려서 못봤다고 했는데 그 전에 모두 찬성한것도 아닌데 변경해요?? 너무 모임인원 다 이해가 안가서요

  • 7. ..
    '26.1.5 1:03 PM (219.249.xxx.96) - 삭제된댓글

    뭔가 그런면은 있었어요..
    내재된 선민의식.. 아닌 사람도 많겠지요..

  • 8. ..
    '26.1.5 1:05 PM (219.249.xxx.96)

    무언가 말 많고 잘 따지고 특권 의식..
    항상 제일 힘든데 남들이 몰라준다는 피해 의식..

  • 9. 모임인원이 줄어서
    '26.1.5 1:11 PM (49.164.xxx.115)

    새로 둘이 왔는데 이 둘은 온지 얼마 안되고 자주 빠지기도
    해서 모를테고
    제가 있을 때부터 같이 한 사람은 한 명 뿐인데
    이 사람은 방장 아니고 제가 안되는 요일 같이 얘기 한 적이
    별로 없어서 기억 못할 수도 있어요.

  • 10. ㅇㅇ
    '26.1.5 1:26 PM (106.101.xxx.26) - 삭제된댓글

    그거 남 가르치는 직업 특성 아닌가요
    제가 겪었던 60대 남교수가 딱 저랬어요
    특권의식에 쩔은..
    지가 뭐 대단한 사람인 양

  • 11. ..
    '26.1.5 1:57 P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과외하면서 겪은 최악의 학부모가
    나이 든 초등학교 쌤
    초1 담임하면서 엄청나게 선물 돈 챙기면서
    과외비 안주려고 잔머리 쓰던
    과외비는 상대적으로 고액이지만 학습지 비용도
    밀린다고 ㅜㅜ

  • 12. 이상하게
    '26.1.5 7:12 PM (41.66.xxx.30)

    교사는 다 티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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