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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용공간에서 유난히 언성높이는 사람들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26-01-05 12:28:27

마지막 수험생 대학 합격 기념으로 가족여행을 했습니다. 여기서는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형편이나 여건상 해외여행 기분내기에 일본정도 선택지 밖에 없어 지난주 다녀왔네요.

모처럼 관광지 구경도 하고 온천도 하고 색다른 음식 먹으며 가족간 대화도 많이 나누고 싸우기도 하고 에피소드들이 많았어요.

 

예전부터 좀 궁금했는데  식당안 네뻠정도 공간  간격있는 다른 테이블에서 과하다 싶게 떠드는 어린이 둘 있는 가족이 있었습니다.

주변 모두 조근조근 대화 하는 소음 수준인데 유독 아랫배 힘주고 고함치듯이 남편, 아이들에게 말하는 엄마, 아빠가 참 보기 그렇더라구요. 주변에서도 눈치주는데 아랑곳 않고..

원래도 습관이 그런사람 이겠지만 옆에서 식사하다 체하는줄 알았습니다. 한마디 할까 하다가 밖에 까지나가서 한국사람끼리 아웅다웅 보이고 싶지도 않아 말았는데, 어른들 끼리 하는 대화임에도 시장 호객행위 데시빌 수준...

다른 곳에서도 그런상황 종종 겪는데 ...50대 들어선 제가 유난인지 어떤게 맞는지 요즘들어 참 그렇네요. 

IP : 218.38.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5 12:3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나이들어가는 문제 중 하나인가 봐요
    소음뿐 아니라 큰 대화소리도 거슬려요
    내가 문제다..하고 참습니다
    제가 피하던지요

  • 2. 제가
    '26.1.5 12:35 PM (58.29.xxx.96)

    귀가 난청있어도
    버스에서 떠들면 자리옮겨버릴정도인데

    정상인의 귀는 더 힘들듯요

  • 3. 저가
    '26.1.5 12:39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씨끄럽다고 연락와요
    목소리 자체가 크고 싸우는 목소리에 소리지르는 소리라서요
    친정에서는 부모님들 고함치며 싸우는거 못봤는데도
    삶이 퍽퍽해서 시장잡배같이 목소리가 한몫해요

  • 4.
    '26.1.5 12:41 PM (211.235.xxx.8)

    웃긴 사실
    옆에서 눈치주면 더 그래요.마치 기싸움 하듯이 ㅋㅋ
    정말 추하죠

  • 5. ㅇㅇ
    '26.1.5 12:42 PM (218.148.xxx.168)

    못배워서 그래요. 말해서 알아들을 수준들은 애초에 떠들질 않습니다.
    무식하구나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 6.
    '26.1.5 12:45 PM (218.38.xxx.10)

    ㅇ,ㅇㅇ 님들 말씀처럼 우리가 한국인 인거 알고 난 후로 그렇게 크게 자기 일상 이야기 하고 여행 어디 갔던걸 업적? 같이 주절주절....
    자존감이 낮아 저러나 생각도 했어요.

  • 7. 111111111111
    '26.1.5 1:17 PM (61.74.xxx.76)

    식당같은 밀폐공간에서는 소곤소곤 말해야하는데 왁지지껄 하고 박장대소하면서 옆에서 대화내용 다 듣게 떠드는 인간들 많아요 ㅠ 저도 시끄러우면 귀가 아프고 심신이 편하질못해서 후다닥 먹고 나와버립니다 못배워먹은 사람들이라 상대하고 싶지도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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