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이 돌아가셔서 조문을 갔는데
기독교식으로 하는 거에요.
국화 헌화 하고 묵념 하라고 하는데 당황해서 속으로
'극락왕생 하십시요' 라고 해버렸네요. --;
보통 묵념할 때 무슨 말씀 하시는지..
친척이 돌아가셔서 조문을 갔는데
기독교식으로 하는 거에요.
국화 헌화 하고 묵념 하라고 하는데 당황해서 속으로
'극락왕생 하십시요' 라고 해버렸네요. --;
보통 묵념할 때 무슨 말씀 하시는지..
ㅎㅎ
그냥 마음속으로
좋은곳가세요.......라고
기독교식 아니더라도 요즘 거의 헌화 하고 묵념 하지 않나요. 당황은 왜 하셨다는건지;;; 묵념할때 좋은곳 가시라 하죠
큰웃음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절 안하는 묵념은 거의 처음이었어요.
괜찮습니다. 좋은 마음 전달되었을거예요.
저 기독교인입니다.
마음속으로 극락왕생 비셔도 괜찮습니다.
고인과 상주의 종교이지 조문객의 종교가 아니니 기독교식 제단이어도 절해도 됩니다.
그리고 묵념하며 속으로 빈 것은 예수님 하나님 부처님 다 알아서 걸러 들으셨으니 실수한 것 없어요.
결국 천국이냐 아님 극락이냐인데 차이가 도대체 뭘까요 ?..
종전에는 고인이 기독교라고 해도 일반 조문하듯이 다녀서 차이를 못 느꼈던 거 같고,
이번 장례식장에는 기독교식으로 묵념하라고 안내가 되어 있어서 당황했나봐요.
천국이나 극락이나 같은 것이긴 하지만
해당 종교에 맞는 인사를 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 들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