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없어서 못 먹는데”…딸기 수백kg씩 폐기

.. 조회수 : 5,631
작성일 : 2026-01-05 07:54:20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098086

정성으로 키워낸 새빨간 딸기를 바닥에 쏟아버립니다.

잘 익은 딸기가 어지럽게 나뒹굽니다.

농촌을 돌며 딸기를 수매한 상인들이 하루 수백  kg 씩 그대로 버리고 있습니다.

고정 계약에 따라 울며 겨자 먹기로 사 오긴 했는데, 제빵이나 음료 등 가공업체들은 국산 딸기를 외면하기 때문입니다.

출하가 어렵다 보니 딸기를 갈아엎는 농가도 속출합니다.

[김영중/딸기 상인 : "가공회사에서 식품으로 만들어서 판매해야 하는데 사 가는 곳이 없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폐기하는 수밖에…."]

가공용 수입 냉동 딸기의 가격은 국산 딸기의 절반 수준입니다.

게다가  2024 년 수입량은 만 6천여 톤으로 전년도보다  30 % 넘게 급증하며 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국산 딸기 가격을 낮추려 해도 수입 딸기의 가격 경쟁력을 따라 잡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최선우/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과채관측팀장 : "양액 비용 그리고 딸기를 수확하게 되면 인건비 이런 것들이 전반적으로 중국보다 높기 때문에…."]

지금부터 봄까지가 대목인데 뾰족한 대응 방법이 없어 농가 손해는 갈수록 커질 상황입니다.

[박형규/논산시 킹스베리 연합회장 : "여름 과일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면 아주 좋은 딸기도 전부 냉동해서 이것들을 가공용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상황이 지속되면) 수익에 막대한 지장을…."]

이미 들어온 수입 딸기로 인한 '물량 정체'는  2~3 달은 지나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농촌에서는 따자마자 버리는 딸기로 인한 쓰레기 걱정까지 떠안게 됐습니다.

 

////

딸기 너무 아깝네요.

 

IP : 211.246.xxx.10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깝다;;
    '26.1.5 7:57 AM (1.248.xxx.188)

    딸기 넘 비싸서 사막기 힘들던데..

  • 2.
    '26.1.5 7:57 A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같던데 카메라 앞에서

  • 3.
    '26.1.5 7:59 AM (118.235.xxx.238)

    같던데 카메라 앞에서
    버릴 딸기를 일손들여 굳이 따고 상자에 담아서 버릴까요?

  • 4. 지자체에서
    '26.1.5 8:00 AM (211.234.xxx.103)

    딸기행사라도 좀 하시지...
    그럼 줄을서서 사갈텐데요
    저런것도 뉴스에나 나오니 알지 누가 알겠어요

  • 5. ...
    '26.1.5 8:01 AM (1.237.xxx.240)

    딸기 비싸서 못사먹고 있는데...

  • 6. ㅇㅇ
    '26.1.5 8:03 AM (114.200.xxx.227)

    버리느니 가격 좀 낮춰서 팔면 다들 살텐데

  • 7. 싸게는
    '26.1.5 8:03 AM (118.235.xxx.222)

    팔기 싫고 카메라 앞에서 저렇게 행사하고 정부에서 수매하던가 어떻게 해줘 그런거겠죠

  • 8. ..
    '26.1.5 8:07 AM (211.117.xxx.104)

    팔기 싫고 카메라 앞에서 저렇게 행사하고 정부에서 수매하던가 어떻게 해줘 그런거겠죠222
    중간 도매 상인들이 가격 낮추기는 싫고 차라리 다 버리겠다는게 그동안 농산물 가격 올라가는 이유였잖아요
    딸기도 사과처럼 장기 보관 가능했으면 다 창고에 저장하고 가격은 절대 안낮춘다는 전략이었겠죠
    농산물 유통업자들 다 뒤집어 엎어야해여

  • 9. 냉동
    '26.1.5 8:07 AM (219.249.xxx.96)

    냉동으로 팔면 될텐데

  • 10. 돈주니
    '26.1.5 8:11 AM (106.102.xxx.14) - 삭제된댓글

    나라서 지원금이 버리는거 보다 많으니 저짓거리지
    아먹는걸 가격 안맞는다고 아깝게 폐기 처분하는건
    죄에요.
    비싸서 못사먹는 사람 천진데 딸기 10알을 만원씩 받는거
    양심도 없어요. 6천원에 팔면 되지
    가격 올려 처먹을려는건데 왜 지원금을 주나요?
    장사는 잘되는 때 안되는 때가 있는거지.
    어쩌라고 나라 세금을 국산 농산물 싸게 공급에 의의를 둬야지
    수입품 들여다가 팔고 하니 농민들이 저러는거에요.
    수입 보단 몸에 더 좋은 국산이 싸야 사먹지요.

  • 11. 아니
    '26.1.5 8:11 AM (112.169.xxx.252)

    직거래 장터 각구청앞에서 하는거
    딸기데이 해가지고 온리 딸기농원들만 참여하게 해서
    싸게 팔면 될걸 왜 버려??? 비싸서 못사먹겠더만
    한다라이 크리스마스 전에 21000원에 샀는데
    지금 34000원 미친가격이죠.
    왜 버리나???? 딸기행사 해서 싸게 팔면 불티나게 팔릴건데
    중간도매인들 또 장난치기 시작하네

  • 12. ....
    '26.1.5 8:13 AM (124.49.xxx.76)

    직거래 장터 각구청앞에서 하는거
    딸기데이 해가지고 온리 딸기농원들만 참여하게 해서22222222222222222222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 13. ㅇㅇ
    '26.1.5 8:13 AM (73.109.xxx.54)

    비싸서 안팔려서 버린다니
    왜 싸게 팔지는 않는 건가요?

  • 14. 요상하다
    '26.1.5 8:23 AM (175.214.xxx.36)

    젤 싼 것도 만원 넘어서 안 먹고있는데ᆢ

  • 15. ..
    '26.1.5 8:23 AM (223.38.xxx.188) - 삭제된댓글

    딸기 냉동 수입업자가 틈새효과 누리겠네요
    케이크 등에
    중국냉동딸기해도 되고

  • 16. ..
    '26.1.5 8:27 AM (223.38.xxx.188)

    딸기 냉동 수입업자가 틈새효과 누리겠네요
    케이크 등에 중국냉동딸기해도 되고
    뉴스보니 이미 들어온 수입딸기로 인해 물량차질도 있다는 거 같고요

  • 17. ..
    '26.1.5 8:28 AM (222.102.xxx.253)

    중간도매상들이 장난치는거 아닌가요?
    딸기먹고싶은데 왠일이래

  • 18. 한마디더
    '26.1.5 8:31 AM (112.169.xxx.252)

    매년 발렌타이데이처럼 딸기데이 만들어서 그날은 딸기 대폭 할인들어가고
    딸기행사 엄청하면 안되나 아이들이 딸기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비싸서 못사먹고 있으니 온 어린이집 포함 유치원 학교 구내식당에 딸기데이날은
    간식이나 점심에 딸기 다 나오게 하고 그럼 다 소진할수 있지 않나???
    중간상인 끼지 말고 직거래로 농협서 수매해서 공급 하면 될걸
    중간상인 약좀 오르게

  • 19. 00
    '26.1.5 8:41 AM (175.192.xxx.113)

    딸기 먹고 싶어도 비싸서 못먹는데…

  • 20. ......
    '26.1.5 8:43 AM (61.255.xxx.6)

    저 딸기들 우리가 마트에서 사 먹는 거 아니고 다른곳에 쓰이는 딸기예요.(제과, 주스용....) 중국산보다 싸게 팔면 손해고, 그렇다고 싸게 팔면 운송비니 인건비 안 나오고, 저렇게 폐기하면 나라에서 돈 나오는 게 더 낫다고 버리는 거예요. 고아원이나 봉사하면 되지 하지만 그거 고르는 인건비는요? 포장값은요? 저게 더 싸니까 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저렇게 방송 타면 돈 더 받을지 모르고요.

  • 21. ......
    '26.1.5 8:44 AM (61.255.xxx.6)

    그리고 싸게 팔면 딸기값 자체가 떨어질테니 그건 싫은 거예요. 다 나름의 생각이 있는거예요ㅠ

  • 22. 농가는
    '26.1.5 8:45 AM (121.190.xxx.7)

    싸게 파느니 버리는게 더 이익입니다
    배추밭 갈아엎는거랑 같은이치

  • 23. ㅁㅁ
    '26.1.5 8:58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그런 맛있는 상품이 아니래요

  • 24. 111111111111
    '26.1.5 8:58 AM (61.74.xxx.76)

    딸기 15알에 15000이다 이것들아 뭐하는 짓이고 내 주라 내줘

  • 25. gkdtkd
    '26.1.5 8:59 AM (114.200.xxx.141)

    저거
    농업지원금 받아서 농사하고
    나라에서 사주라고 쇼하나보네요.


    갈아업는걸 굳이 따서
    상자에 넣어서 쏟는다고?

  • 26. 정주
    '26.1.5 8:59 AM (118.235.xxx.95)

    정부에 대고 말하는 거겠죠 자기 딸기 비싸게 사달라고
    비싸게 팔고 싶은데 비싸게 못 파느니 그냥 버려놓고 ...

  • 27. 행사죠
    '26.1.5 9:01 AM (118.235.xxx.4)

    버리는게 이익이면 버리지 굳이 일일이 다 따서 상자에 담아 버리는 퍼포먼스 까지 하는거 보면

  • 28. ㅇㅇ
    '26.1.5 9:17 AM (24.12.xxx.205)

    싸게 팔면 얼마든지 팔릴텐데 일부러 저러는 거.

  • 29. ㅇㅇ
    '26.1.5 10:27 AM (118.235.xxx.94)

    가공용으로 들어오는 수입 딸기가 불만인 거네요
    그래서 전국소비자한테로 갈 딸기를 갈아엎어 버림
    딸기 수입하지 말라고 시위중
    엄한 소비자만 비싸게 사먹어야 되네요

  • 30. 뉴스보니까
    '26.1.5 11:01 AM (211.218.xxx.194)

    딸기를 돈주고 사온 상인이 버리는거네요.
    밭 갈아엎는 농민도 있다 이거지. (딸기농사말고 딴 농사 지으려나봄)

    당근하기 귀찮아서 물건그냥 버리는 사람들 처럼.

  • 31. ...
    '26.1.5 11:27 AM (202.20.xxx.210)

    갈아 엎든가 말든가.
    전 우유도 수입 우유 사 먹어봤거든요.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소비자 입장에선 가격 대비 질 좋은 거 찾는 게 당연하죠. 국산이라도 무조건 사는 거 아닙니다.

  • 32. 딸기
    '26.1.5 1:11 PM (14.5.xxx.38) - 삭제된댓글

    마트에 가니 비싸서 안사먹고 있는데
    버린다니 황당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984 송도 경*궁 삼계탕 논란 아시나요? 17 궁금 2026/01/06 5,201
1786983 주가 5000! 3 가자 2026/01/06 2,164
1786982 구정에도 성묘하는건가요? 7 00 2026/01/06 609
1786981 최수종님은 왜 부분가발을 쓰고 다녀요? 대머리도 아니시던데 19 아니 2026/01/06 7,096
1786980 강아지와 같이 이상화에게 혼나는 강남 2 2026/01/06 2,105
1786979 AI 노래 만들기 진짜 잼있어요 6 ........ 2026/01/06 893
1786978 레이저 제모 5회 후 잔털 제거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3 .. 2026/01/06 545
1786977 농어촌지역 일반고 내신 2.5 가 수능점수보고 깜놀 23 일반고 2026/01/06 2,566
1786976 꽈배기,찹쌀도넛은 못지나쳐요.. 5 Bb 2026/01/06 1,408
1786975 붙박이장 해체해서 이사후 다시 설치 6 있으신가요 2026/01/06 1,051
1786974 제발 딸래미들 혀짧은 소리 고쳐주세요 26 ... 2026/01/06 4,180
1786973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고구마? 6 ..... 2026/01/06 1,600
1786972 "서울 가서 놀면 돼" 예약 폭등…일본은 '순.. 31 ㅇㅇ 2026/01/06 11,471
1786971 미용실에 머리만 감겨달라고 가도 되나요? 8 ㅇㅇ 2026/01/06 2,129
1786970 영양교사 시간제 내정자 신고 가능??? 17 ㅇㅇ 2026/01/06 1,766
1786969 개인들이 삼전 패닉 buying... 8 삼성전자 2026/01/06 3,536
1786968 한국 극우들이 백악관 인스타에 이재명 잡아가라 올렸다네요 13 2026/01/06 1,516
1786967 망했다던 한미반도체... 10 ........ 2026/01/06 3,617
1786966 태어나 처음으로 주식을 샀습니다 11 두근두근 2026/01/06 3,235
1786965 제가 예민종자 일까요? 6 흐린눈 2026/01/06 1,055
1786964 안보실장 "서해의 평화를 위해서, 서해를 중국과 공유하.. 9 .. 2026/01/06 717
1786963 강남이가 이렇게 노래를 잘했나요? 10 ㅇㅇ 2026/01/06 2,107
1786962 얼려둔 죽순 5 보리 2026/01/06 594
1786961 부모님 재산상속 n분의1 씩 받은분 12 123 2026/01/06 2,821
1786960 제 국장 미장 투자 비교 4 ... 2026/01/06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