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심당 말차시루 먹구싶어요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26-01-05 00:12:36

대전 살아서 성심당은 언제든지 가고 싶을때 가는데 그놈의 줄 때문에 안가고 있어요

말차시루가 이번에 새로 나와서 당분간은 계속 그럴거 같은데.. 다들 화수목 오전에 가서 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한산한 시간이라고요

대전에 살아도 성심당 간적이 언제인지... 생일 케익이나 사러 가나요... 은행동 가도 성심당 들르긴 엄두도 못내요

 

중고등학교 때도 주말에 성심당 가면 붐비긴 했어도 가서 편하게 빵도 사고, 2층에서 빙수도 먹고, 밥도 먹고 했는데 이젠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IP : 211.42.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6.1.5 12:14 AM (59.7.xxx.138)

    저 일산 사는데
    딸이 오늘 성심당갔어요
    1박으로 빵지순례?
    말차시루를 샀을까요
    저도 궁금해요

  • 2. 대전사람
    '26.1.5 12:18 AM (14.50.xxx.208)

    요즘 장난 아니예요. ㅠㅠㅠ
    연말 연초 성심당 부띠끄 줄 어마어마해요.
    방학이 끝나길 할수고대하고 있어요.

  • 3. 인스타
    '26.1.5 12:22 AM (61.39.xxx.228)

    인스타로 줄선거 보기만해도 질려요
    푸짐하게 한번 먹고싶다 생각은 드는데
    오픈런 3~4시간 줄서서 글쎄요ㅠㅜ

  • 4. ㅇㅇ
    '26.1.5 12:27 AM (121.142.xxx.64)

    저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케잌을 시루라고 하나요?
    찌는 방법인건지 궁금해요

  • 5. 궁금해서찾아봄
    '26.1.5 12:48 AM (121.188.xxx.88)

    성심당의 시그니처가 된 **'시루'**라는 명칭에는 재미있는 이유와 성심당만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시루떡'처럼 층층이 쌓아 올린 압도적인 양과 비주얼 때문입니다.

    1. 시루떡을 닮은 모양새
    전통적으로 시루는 떡을 찌는 데 사용하는 둥근 그릇을 말하죠. 성심당의 '딸기시루'나 '망고시루'를 보면, 일반적인 케이크처럼 빵(시트) 비중이 높은 게 아니라 과일을 떡 고물처럼 겹겹이, 아주 높게 쌓아 올린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마치 잔칫날 쌓아 올린 시루떡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2. 엄청난 무게와 양
    보통 케이크는 가벼운 생크림과 스폰지 케이크로 이루어지지만, 성심당의 시루 시리즈는 과일 무게만 해도 보통 2kg 이상 나갈 정도로 묵직합니다. "케이크라기보다는 과일을 시루째 쏟아부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전략적으로 '시루'라는 토속적이고 푸짐한 단어를 선택한 것입니다.

    3. 성심당의 '가성비' 정체성
    성심당은 대전의 향토 기업으로서 세련된 이름보다는 친근하고 정감이 가는 이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딸기 케이크'라는 평범한 이름 대신 '딸기시루'라는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우리 집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팍팍 넣는다"**는 자부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6. ㅇㅇ
    '26.1.5 12:54 AM (121.142.xxx.64)

    오 121.188님 감사합니다

  • 7. . .
    '26.1.5 8:38 AM (49.164.xxx.82)

    대전살아요
    딸이 성심당 너무 좋아해서 걸어서 다녀와요
    롯데. 신세게앞.은행동 돌아가면서 구경하고
    한두개씩 사와요
    어젠 보기만 했던 말차시루를 사왔는데
    달지않고 꽉찬느낌에 정말 맛있어요
    딸기도 비싸고 말차가루도 비싼데 그 조합으로
    잔뜩들어가니 그가격에 만들어냄이 신기해요
    오늘 아침에도 커피랑 먹으려고 기다리는 순간이
    행복하네요
    젊으니까 가능하지 저는 절대 웨이팅 못해요

  • 8. 00
    '26.1.5 9:33 PM (106.101.xxx.190)

    지난주에 먹어봤는데
    키리쉬나 메종케이크가 더 맛있었어요
    시트가 너무 딱딱해서 좀 따로 노는 느낌이었어요
    딸기도 달지 않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675 치매 유명한 의사 있나요? 4 ㅡㅡ 2026/01/06 1,014
1786674 대치에서 유명한 수시컨설턴트 여자쌤.. 애 데리고 시골로 이사갔.. 12 농어촌 2026/01/06 3,429
1786673 홈플 생굴 주문해도 될까요? 4 ooo 2026/01/06 479
1786672 작년말 현차그룹 주식 좋다고 글썼어요 5 ㅇㅇ 2026/01/06 2,255
1786671 자주 안쓰니 쿠션이 몇번만 써도 금방 말라버리는데요 4 ㅇㅇㅇ 2026/01/06 1,198
1786670 상생페이 받으셨나요 9 상생 2026/01/06 1,708
1786669 교회 다니는 분들만 봐주세요 10 ㆍㆍ 2026/01/06 1,145
1786668 장기요양 등급받을수 있을까요 15 ㅇㄹ 2026/01/06 931
1786667 신민아 김우빈 커플 15 2026/01/06 7,657
1786666 다이어트용으로 연속혈당측정기 사려는데 시계형도 있던데 5 혈당 2026/01/06 406
1786665 지금 쌀 10키로 저렴하게 파는데 있을까요? 6 2026/01/06 1,011
1786664 녹번~홍제 근처 사시는 82님 계신가요 5 ... 2026/01/06 1,165
1786663 70돌 맞은 '국민 빵집' 성심당… 매달 7000만원어치 빵 나.. 14 ㅇㅇ 2026/01/06 3,893
1786662 강남역이 직장이면 집은 어디로 구하면 좋을까요?? 30 강남역 2026/01/06 1,985
1786661 신축아파트 창문 결로 없는지요? 18 어머나 2026/01/06 1,933
1786660 몰랐는데 대식먹방 자체가 정말 민폐네요.. 10 ㅇㅇ 2026/01/06 4,017
1786659 허리띠 얼마나 더 졸라매라고…이젠 '삼계탕 2만원' 수두룩 14 ... 2026/01/06 2,213
1786658 코스피 6500~7000 예상 나옴.노동 해방? 주식으로 살기.. 7 올해전망은 2026/01/06 2,311
1786657 송은이씨 기사보면서 19 오늘 2026/01/06 14,852
1786656 천사같은 선생님 2 ㆍㆍ 2026/01/06 1,054
1786655 남자소개시켜달라던 유부녀 8 ..... 2026/01/06 2,845
1786654 뭐 하고 싶은거 없다는 대학생아이 10 ..... 2026/01/06 1,877
1786653 당근에 100원짜리 동전을 만원에 사겠다는글 4 ㅊㄷㅈ 2026/01/06 2,115
1786652 자기 색깔이 아니면 악플 다는 사람들 4 .. 2026/01/06 407
1786651 전부 파랑색타이 메고 온 중국측 인사들 7 ㅋㅋ 2026/01/06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