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심당 말차시루 먹구싶어요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26-01-05 00:12:36

대전 살아서 성심당은 언제든지 가고 싶을때 가는데 그놈의 줄 때문에 안가고 있어요

말차시루가 이번에 새로 나와서 당분간은 계속 그럴거 같은데.. 다들 화수목 오전에 가서 사라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한산한 시간이라고요

대전에 살아도 성심당 간적이 언제인지... 생일 케익이나 사러 가나요... 은행동 가도 성심당 들르긴 엄두도 못내요

 

중고등학교 때도 주말에 성심당 가면 붐비긴 했어도 가서 편하게 빵도 사고, 2층에서 빙수도 먹고, 밥도 먹고 했는데 이젠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IP : 211.42.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6.1.5 12:14 AM (59.7.xxx.138)

    저 일산 사는데
    딸이 오늘 성심당갔어요
    1박으로 빵지순례?
    말차시루를 샀을까요
    저도 궁금해요

  • 2. 대전사람
    '26.1.5 12:18 AM (14.50.xxx.208)

    요즘 장난 아니예요. ㅠㅠㅠ
    연말 연초 성심당 부띠끄 줄 어마어마해요.
    방학이 끝나길 할수고대하고 있어요.

  • 3. 인스타
    '26.1.5 12:22 AM (61.39.xxx.228)

    인스타로 줄선거 보기만해도 질려요
    푸짐하게 한번 먹고싶다 생각은 드는데
    오픈런 3~4시간 줄서서 글쎄요ㅠㅜ

  • 4. ㅇㅇ
    '26.1.5 12:27 AM (121.142.xxx.64)

    저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케잌을 시루라고 하나요?
    찌는 방법인건지 궁금해요

  • 5. 궁금해서찾아봄
    '26.1.5 12:48 AM (121.188.xxx.88)

    성심당의 시그니처가 된 **'시루'**라는 명칭에는 재미있는 이유와 성심당만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시루떡'처럼 층층이 쌓아 올린 압도적인 양과 비주얼 때문입니다.

    1. 시루떡을 닮은 모양새
    전통적으로 시루는 떡을 찌는 데 사용하는 둥근 그릇을 말하죠. 성심당의 '딸기시루'나 '망고시루'를 보면, 일반적인 케이크처럼 빵(시트) 비중이 높은 게 아니라 과일을 떡 고물처럼 겹겹이, 아주 높게 쌓아 올린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마치 잔칫날 쌓아 올린 시루떡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2. 엄청난 무게와 양
    보통 케이크는 가벼운 생크림과 스폰지 케이크로 이루어지지만, 성심당의 시루 시리즈는 과일 무게만 해도 보통 2kg 이상 나갈 정도로 묵직합니다. "케이크라기보다는 과일을 시루째 쏟아부었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전략적으로 '시루'라는 토속적이고 푸짐한 단어를 선택한 것입니다.

    3. 성심당의 '가성비' 정체성
    성심당은 대전의 향토 기업으로서 세련된 이름보다는 친근하고 정감이 가는 이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딸기 케이크'라는 평범한 이름 대신 '딸기시루'라는 이름을 사용함으로써, **"우리 집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팍팍 넣는다"**는 자부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6. ㅇㅇ
    '26.1.5 12:54 AM (121.142.xxx.64)

    오 121.188님 감사합니다

  • 7. . .
    '26.1.5 8:38 AM (49.164.xxx.82)

    대전살아요
    딸이 성심당 너무 좋아해서 걸어서 다녀와요
    롯데. 신세게앞.은행동 돌아가면서 구경하고
    한두개씩 사와요
    어젠 보기만 했던 말차시루를 사왔는데
    달지않고 꽉찬느낌에 정말 맛있어요
    딸기도 비싸고 말차가루도 비싼데 그 조합으로
    잔뜩들어가니 그가격에 만들어냄이 신기해요
    오늘 아침에도 커피랑 먹으려고 기다리는 순간이
    행복하네요
    젊으니까 가능하지 저는 절대 웨이팅 못해요

  • 8. 00
    '26.1.5 9:33 PM (106.101.xxx.190)

    지난주에 먹어봤는데
    키리쉬나 메종케이크가 더 맛있었어요
    시트가 너무 딱딱해서 좀 따로 노는 느낌이었어요
    딸기도 달지 않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440 태어난게 원망스러울때 7 ㅁㄴㅇㅎㅈ 2026/01/30 1,827
1790439 저희집 딸과 사돈 35 .. 2026/01/30 11,595
1790438 코스피 5000 ‘비웃던’ 유튜버 슈카월드가 거래소 입 노릇? 12 8억이요??.. 2026/01/30 6,167
1790437 교회 아는누나 결혼식 11 ... 2026/01/30 2,299
1790436 다이소 홈드라이 제품 어떤가요? 홈드라이 2026/01/30 329
1790435 명절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5 까페 2026/01/30 1,303
1790434 "문짝 부수고 끄집어내" 이상현·'정치인 체포.. 4 착착잘한다 2026/01/30 1,588
1790433 모르는 사람 등기소포가 우리집에 배달됐어요 6 ㅇㅇ 2026/01/30 1,797
1790432 염색전 머리 안감는게 낫나요? 7 주니 2026/01/30 1,705
1790431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잠재성장률 2.1→1.9%.. 6 ㅇㅇ 2026/01/30 1,457
1790430 스텐 후라이팬에 계란후라이 또 실패했어요...도대체 비결이 뭘까.. 12 ... 2026/01/30 2,110
1790429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9 새겨들어라~.. 2026/01/30 2,241
1790428 정시 조기발표 나네요.. 8 .. 2026/01/30 2,399
1790427 '노태우 장남' 노재헌 재산 530억…고위공직자 재산공개 8 ... 2026/01/30 3,224
1790426 이 가방 좀 봐주세요 8 50대 2026/01/30 1,578
1790425 토 많은 사주가 돈복 있나요? 11 토다자 2026/01/30 3,064
1790424 동장군?잡초제거제 2월에 뿌려야 할까요? 8 ㅇㅇ 2026/01/30 471
1790423 털슬리퍼요~ 2 ... 2026/01/30 640
1790422 전립선염 통증과 빈뇨로 힘들어하네요. 5 걱정 2026/01/30 1,132
1790421 김건희 재판장에서도.. 8 ㅇㅇ 2026/01/30 2,559
1790420 아치스본 슬리퍼 신어보신분 계셔요? 2 바닐라 2026/01/30 359
1790419 두달전 김장한 김치가 너무 맛이 없어요 4 ..... 2026/01/30 1,841
1790418 이런 건 왜 그러는 걸까요. 4 .. 2026/01/30 1,127
1790417 44살 취업 연락조차 안오네요T.T 5 소나기 2026/01/30 4,238
1790416 넷플에 브리저튼 시즌4 올라왔네요 3 ㅇㅇ 2026/01/30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