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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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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 무시하는거 맞죠?

무시 조회수 : 5,558
작성일 : 2026-01-04 20:22:53

제가 일요일만 2시까지 약국에서 전산알바를 하는데요. 평일에도 나오는 직원이 있는데요.

1시30분쯤 처방전이 막 밀리는데 조제실에서

나오더니 아무말없이 제자리에 앉더니 자기아이

초등학교 홈페이지에서 무슨 프린트를 10장정도

하더라고요. 처방전은 계속 밀리고 제가 처리 하려고

하니 자기가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저보고 조제실에가서 도우라고 즉, 자기업무를

하라고 명령조로 말하더라고요.

전 조제실업무가 익숙하지않아 어리버리 10분정도

그냥 서 있다보니 프린트 다 뽑고 아무일말 없이

갑자기 조제실로 들어와 자기일을 또 하는 거에요.

평소에도 말투가 저한테만 틱틱 거려요.

오늘도 처방전 조제실로 넘기는데 저보고

갑자기 처방전 던지지 마세요. 하고 소리쳐서

깜짝 놀랐어요. 네 하고 던지지 않았는데 하고

혼잣말하고 말았네요.

 

IP : 121.171.xxx.15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6.1.4 8:28 PM (121.171.xxx.156)

    참고로 저는 57살이고 그직원은 많아야 37살 정도로 보여요.
    출근해서 언제나 제가 먼저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면
    똥 씹은표정으로 네 하고 고개만 까딱 흔들어요.
    웃긴건 약사님들이 시키는일은 알아서 미리미리 갖다 하더라고요.

  • 2. ㅇㅇ
    '26.1.4 8:28 PM (211.215.xxx.44)

    약사에요? 어후 못됐네요 그런사람과 일하기 힘든데ㅠ

  • 3. 원글
    '26.1.4 8:33 PM (121.171.xxx.156)

    그사람은 약사아니고 그약국에서 가장 오래된직원 이에요.
    그약국에서 처음 할때 부터 같이 일하는 직원이에요.
    힘들다기 보다는 마음이 많이 상하지요.ㅠ

  • 4. 그 사람도
    '26.1.4 8:34 PM (180.71.xxx.214)

    알바에요 ?
    약사인가요 ?
    개싸가지네요

    여튼 어디가나. 개싸가지들이 문제

    그런사람한텐 말을 아예 하지 마세요
    인사도 하지 마세요
    재수 없네요

  • 5. 뭐야
    '26.1.4 8:40 PM (211.58.xxx.161)

    약사도 아니고 자기도 고용된 사람이잖아요

    일어나세요 여긴 제자리에요 라고 똑부러지게 얘기안하시니 무시하는거잖아요 조제실로 가란다고 가요??

  • 6. 뭐야
    '26.1.4 8:45 PM (211.58.xxx.161)

    어버버하지마시고 나오세요 저 일해야해요
    여기서 개인프린트하고싶으시면 대표님허락받고 오세요 라고 하셔요

  • 7. 원글
    '26.1.4 8:45 PM (121.171.xxx.156)

    개싸가지 ㅎㅎㅎ 정말 맞는말 이네요.
    전 일주일에 한번 이니까 좋게 좋게 참고 마는데요.
    이게 집에오면 곱씹게 되네요.
    오늘 아침엔 프로그램 비번이 바꼈는데 로그인이 안되서
    물어보니 맨 마지막 자리만 바꼈는지 별 이라고요. 하고
    제가 아이디를 착각해서 로그인을 못하고 있는데
    쉬프트 누르고 별 이라고요. 하고 또 소리치더 라고요.
    저만 보면 화가 나나봐요

  • 8. 원글
    '26.1.4 8:50 PM (121.171.xxx.156)

    그니깐 자기가 저한테 일을 명령할 입장은 아니죠

  • 9. ...
    '26.1.4 8:58 PM (219.255.xxx.39)

    편하게 프린트할려는데 보는 눈이 있어서 그런가 봄.

  • 10. 미친
    '26.1.4 9:26 PM (71.241.xxx.67)

    완전 또라인데요 막 욕이 방언처럼 나올거같네요
    한번 크게 한방 먹어야할거같은데 …
    무조건 차갑게 대해세요 원글님

  • 11. montclair
    '26.1.4 9:32 PM (112.121.xxx.198)

    가해자가 될 생각은 없지만, 인간은 존재만으로도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나는 네 존재만으로도 불쾌해'라고 어느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한 이 말만큼 솔직한 말은 없다. 그런 현상을 예의 주시하고 나의 일상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항상 느낄 일이다. 양심의 가책을 느낀 들 면목이 없어 자살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양심의 가책은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리라. 가해자가 될 리 없다는 생각 자체가 자만심이 아닐까 - 소노 아야코의 계로록에서

    얼마 전 이직한 저도 새 직장에서 비슷한 상황을 많이 겪고 있어요. 그냥, 제가 어떤 사람들에게 발작버튼 비슷하게 작동하는 거 같아서, 어찌할 바를 모를 때가 많네요. 그래서, 위의 인용한 글귀를 자주 되뇌입니다. 뭐, 양심의 가책까지 느끼지는 않지만, 그럴 수도 있구나 그러면서 '내가 어떻게 하더라도 상황은 바꿀 수는 없겠네' 체념 비슷하게 하게 됩니다.
    한편으론 나에게 무례한 사람들은 나와 엮이고 싶지 않은 거고, 앞으로도 엮일 일도 없을 테니, 적당히 무시합니다. 뭐, 그래도 안 되면 나 자신을 위해 그냥 다른 곳으로 가야죠. 제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 할 그런 사람들 때문에 제 에너지가 소모되는 것을 참고 싶지 않아서요.
    원글님도 적당히 무시하고, 필요할 때 방어적으로 행동하세요. 최소한 나의 입장 정도는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 12. . .
    '26.1.4 9:38 PM (223.38.xxx.74)

    대표약사한테 말하세요. 못됐게 군다고요.

  • 13. 원글
    '26.1.4 9:39 PM (121.171.xxx.156)

    전 나이도 있고 이곳에서 오래 최소 5년은 다니고 싶어요.
    그래서 근무중 당연한 거지만 핸드폰한번 보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매주 이곳이 좋아 진다고 주문을 걸면서
    다니고 있어요. 제가 소극적이고 말끝을 흐리니 만만하게
    보고 텃새(?)를 부리는 느낌 이에요.
    저는 피하는데 제가 뭐하나라도 실수하면 득달같이 달려와서
    지적하고 가네요.

  • 14.
    '26.1.4 9:46 PM (211.209.xxx.126)

    못돼처먹은*년이네요
    님도 할말을 조근조근 똑부러지게 하세요
    고구마네요ㅜ

  • 15. ㅇㅇ
    '26.1.4 9:48 PM (211.210.xxx.96)

    선그으세요
    업무중입니다. .
    약사님이 지시한 거임 ??
    던진 적 없습니다

    선 안그으면 더 무시하니까 웃지말고 업무로 짧게 끊어서 대응하세요

  • 16. 만만
    '26.1.4 10:03 PM (124.50.xxx.142)

    하게 보이지 마세요.
    완전 개싸가지네요.그런것들한테는 세게 나가야해요.
    안던졌다고 단호하게 말하셔야지요.
    그런 것들이 강약약강으로 대처해요.
    다음엔 사이다 글 쓰시길 기대하며...

  • 17. ㅇㅇ
    '26.1.4 10:04 PM (222.233.xxx.216)

    텃새부리고 못돼처먹었네요

  • 18. 원글
    '26.1.4 10:13 PM (121.171.xxx.156)

    제가 싫은가 봐요
    전 그사람입장도 있다고 생각하고 이해하고 다음에
    가면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니 아주 만만하게 보는거 같아요.
    댓글들보니 못돼 먹은 사람이 맞네요.
    만약 그만두게 되면 대표약사님한태 그분 때문이라고
    분명하게 말해야 겠어요. 그냥 그만두면 억울할거 같아요 .
    아직 그만둘 생각은 없지만요.
    눈 마주치지 말고 웃지 말아야 겠어요.
    그외 좋은분들하고는 잘 지내고요.
    그 한사람때문에 일을 그만두기에는 억울해요

  • 19. 고인물텃세질
    '26.1.4 10:13 PM (58.231.xxx.137)

    어딜가나 그놈의...
    다시 볼 일 없다면 한 번은 참아(라고 쓰고 ㄱ무시해)주지만
    두 번째 부터는 선 그으셔야 돼요
    감정 섞지말고요

  • 20. ..
    '26.1.4 10:16 PM (211.235.xxx.140)

    인사하는데 마주 인사하지 않고 네,라니..
    나이도 스무살이나 많겠다 다 받아치세요

    ㅇㅇ씨는 인사할 줄 몰라요? 네라니 저런 인사 처음 받아봐요
    처방전 안던졌는데 착각하셨나봐요
    소리지르지 마세요 다 들려요

    약사 가족이나 건물주 딸 정도 되는거예요?
    저런건 어디 성질 더러운 놈한테 걸려서 눈물 쏙 빼야되는데

  • 21. 원글
    '26.1.4 10:24 PM (121.171.xxx.156)

    그리고 웃긴건 대표약사님이 가끔 일요일에 나오시는데
    그날은 저에게 친절하고 나긋나긋하게 말하고 웃어줘요.
    속으로 진짜 뭐니? 하고 말아요.
    젊은사람이 어디서 이상한건만 배웠나봐요.

  • 22. ......
    '26.1.4 10:41 PM (211.49.xxx.118)

    인사는 사람들 있을때만 먼저 하세요
    아무도 없을때는 안해도 되요
    사람들 있을때 인사하는데 설마 무시할까요?

    투명인간 취급하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죠
    다음에 또 프린터 한다고 하면 못들은 척하고 하던일 계속해요

    제일 오래있었으면 한두명한테 그런것도 아닐꺼고
    약사들도 알면서 모르는척 하겠죠

    그런사람은 그냥 씹는게 최고
    사람있을때만 친절한 척 하세요

  • 23. 화남
    '26.1.5 12:58 AM (39.116.xxx.202)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뻗는다고요.

    왜 님은 전산업무 자리에서 자기 개인 일 보는 걸 놔두세요? 그리고 조제실에 가란다고 가세요?님이 조제실 업무 하는 건가요?

    쫌 님은 그 사람에게 돈받는게 아닌데 왜 공사 구분 못하는 37살자리에게 잘보이려 애쓰나요? 그게 님의 사회생활인가요?
    그 37살 강약약강인 처세술도 화나지만 거기에 상처받고 속상해하는 님보니 더 화나요.

  • 24. ...
    '26.1.5 1:50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너무 이해력이 넓어서 손해.

    개인업무보면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갈게 아니고
    이게 뭐예요?어머...그거구나 하면서 본 척을 하세요.
    화낼 필요도 없고 왜저런짓을?의 시선할 필요없고...
    못하게할 필요도 없고 그건 그 사람이 알아서 할...

  • 25. mm
    '26.1.5 5:07 AM (125.185.xxx.27)

    개인 프린트는 집에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ㅡㅡㅡ하시지.
    발음정확이 선명한말투로.

    약사는 없어요? 아님 약국이 커서 그 상황을 못보고못듣나요?

    아주 얄미운년이네요.
    남들볼때는 상냥히...ㅎ 님이 지 말할때..외려 님이 이상한사람 되게

    조용히 못사는 인간은 왜 그렇죠?
    꼭누구를 건드리며 갈구고 살아야 상쾌한건가봐요. 안피곤한가
    좋게지낼 생각은 못하는 뇌인가

  • 26. ..
    '26.1.5 5:35 AM (59.14.xxx.159)

    조심스럽지만.
    업무는 잘 하고 계신가요?
    제가 나이좀 많은 사람하고 일하고 있는데
    미치겠어요.
    느린건 기본이고 뭘 자꾸 까먹는지 물어본걸 또 물어보고.
    저도 나이가 있어 측은지심으로 도와는 주는데
    진짜 짜증나거든요.

  • 27. ..
    '26.1.5 5:38 AM (59.14.xxx.159)

    로그인도 까먹는다 하시고 실수도 득달같이 지적한다 하시는데
    그 직원 입장이 제 입장이랑 비슷한거 같아서요.

  • 28. ,,,,,
    '26.1.5 6:47 AM (110.13.xxx.200)

    텃새부리는건데 바로 받아치셔야...
    대응을 못하시니 계속 저러는거 같아요.

  • 29. 원글
    '26.1.5 7:20 AM (121.171.xxx.156)

    전 느리게 일처리 하지 않아요.
    뭘 자꾸 물어보지도 않고요.
    단지 그직원이 이렇게 하라고해서 그대로하면 다음주에는
    또 다른방법을 제시해서 사람 헷갈리게 하더군요.
    로그인은 제가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 오늘은 제 컴퓨터
    아이디를 치고 바보 같은짓을 했네요.
    처음간날 문을 열고 있길래 "약사님 이세요?" 했더니 " 네"
    해서 "이력서 드릴까요?" 했더니 "끝날때 주세요."
    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약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직원
    이더라고요. 그날 아까 약사님 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라고
    다시 한마디 하지 않은게 지금 생각하면 분하네요.
    앞으로는 말 섞지말고 아닌건 아니다. 똑바로 말해야 겠어요.
    약국실장 그게뭐 그리 대단하다고, 어깨에 잔뜩 힘주고,
    사람을 무시하나요.

  • 30. ㅇㅇ
    '26.1.5 8:22 AM (223.38.xxx.32)

    그런인간이 사실 오너 친척이나 실세일수있어요
    그사람이 착한 사람 만만히 대하고 무시하는 못된 스타일인가봐요 강약약강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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