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위생관념없는 엄마

ㅇㅇ 조회수 : 4,443
작성일 : 2026-01-04 19:59:31

여기에다만 하소연할게요

싱크대에 가래뱉고 소변보고 물안내린다는 아래 시부글 읽고 생각났어요

저 어릴때부터 위생관념 제로인 저희모친도

비슷해요 

밥먹는데 화장실문열어놓고 소변봐요 그것도 소리 엄청크게 내면서요 

그리고 가래 코 다 싱크대에 풀고뱉고요

아마모르긴몰라도 엄마가 해준 반찬에 엄마 콧물 많이들어갔을거예요

찌개같은거 남으면 절대안버리고 두개모아 섞어서 끓여주고요 

걸레 행주 개념없고 그냥 막쓰고요

반찬통에 남은 반찬들 본인 침묻은 숟가락으로 막 어루만져서 모으며 정리해놓고요 

어릴때는 그런모습들에 뭐라못하고 그냥 컸지만 지금 제가 살림하면서보니 엄마의 그런모습이 다기억나고 생각나네요 너무싫다

또 못버리고 무조건 냉동실에 얼리고요 

지금 집에 냉장고만 4대네요 

못버리고 싼거만찾고 구질구질 

갑자기 그런 엄마 생각하니 슬퍼지네요 

 

IP : 218.238.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6.1.4 8:02 PM (58.142.xxx.34)

    너무하네요
    어머님 연세가 얼마일까요?

  • 2. 00
    '26.1.4 8:03 PM (153.223.xxx.71)

    찌개 남은거에 반찬 남은거 섞어서 끓이는거
    침, 반찬 묻은 남은 밥 밥통에 다시 넣어서 섞는거
    우리 엄마도 그랬어요 ㅠ
    밥먹는게 곤혹 ㅠ 배고프니 안먹을 순 없고 너무 괴로웠어요.

  • 3.
    '26.1.4 8:08 PM (223.38.xxx.37)

    기안84 보는거같아요

  • 4.
    '26.1.4 8:14 PM (220.94.xxx.134)

    더럽다고 하지말라하세요 엄마 혼자살면 알아서 하시라하고

  • 5. 시어머니.
    '26.1.4 8:38 PM (124.50.xxx.66)

    해외살다가 코로나때 한국들어와서 아이랑 친정에 좀 있다가
    시어머니가 서운해 하셔서 시댁에서 3~4주정도 있다가 너무 놀랐어요.

    저와 딸이자는 방 바로 앞이 화장실이었는데 어머님 문열고 소변 보시고
    물도 잘 안내리시고.
    원래 반찬 정리하는거랑 뒤적거리는거 알고 있었는데 계속 보니 못먹겠고,
    여름이라 선풍기 키고 자는데 오셔서 자꾸 끄시고
    반찬 뚜껑 안덮으시고 밀폐안되는 다른 뚜껑 얹어서 자꾸 냉장고에 넣으시고.
    목에 뭐가자꾸 끼시는키 캑캑 거리시는거 하루에 30번 넘게 ㅠㅠ

    그러시더니만 몇년있다가 치매로 가는 경도인지장애 판정 받으셨어요 ㅠㅠ

  • 6. .....
    '26.1.4 9:43 PM (110.9.xxx.182)

    참기름 따르고 혀 날름해서 병 닦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드러워

  • 7. 다들
    '26.1.4 11:09 PM (106.102.xxx.14) - 삭제된댓글

    재밌네요..
    전 김치 담글때 침튀니 말을 하지 말던가 말할거면
    마스크좀 꼈음 해요.
    식당도 다 위생 마스크 써야해요.
    저번엔 화장실에 검은 라텍스 끼고 와서 화장실 들어가더니
    나와서 손 안닦고 나가던데
    주벙에서 일하는 식당 여자던데 우웩.
    정말 식당에서 손닦는다 해도
    화장실 왔음 무조건 손 비누로 박박 닦아야지
    식당 일하는 사람들 담배도 피우고 침도 뱉고
    드러워서 밥못먹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114 창원 맛집 알려주세요 5 ㅇㅇ 2026/01/31 875
1791113 모임에 이런 사람 .. 3 피곤해요 2026/01/31 2,908
1791112 판사 이한영 오늘 엔딩 장면 충격이네요 16 2026/01/31 8,900
1791111 마이크론 고점대비 11% 하락 10 ㅇㅇ 2026/01/31 4,422
1791110 우인성 탄핵 8 우인성 탄핵.. 2026/01/31 2,478
1791109 요새 추성훈 방송 엄청나오는듯요 12 ㅇㅇ 2026/01/31 5,691
1791108 다음 중에 누가 가장 나쁜 사람 같나요? 17 궁금.. 2026/01/31 4,744
1791107 미니 콘솔 블루커피 2026/01/31 437
1791106 영하 7도의 종로, 박완서 작가님이 생각났어요 2 2026/01/31 2,777
1791105 지구상 최고 부자 7 .. 2026/01/31 4,217
1791104 부동산도 세력이 있나요 16 ㅁㄵㅎ 2026/01/31 3,370
1791103 일년간 정성껏 메모했던게 전부 날아갔어요 7 기절 2026/01/31 2,951
1791102 장농없어도 옷정리가 되는지요? 8 정리 2026/01/31 3,003
1791101 챗지피티나 제미나이 언젠가 유료 되지 않을까요? 4 ㅇㅇ 2026/01/31 2,396
1791100 김건모 최근 사진 보셨나요 18 김건모 2026/01/31 19,670
1791099 외음부 종기 알려주세요 32 .. 2026/01/31 6,275
1791098 다른 학생들만 밥사주시는 공부방 원장님ㅠ 18 ………… 2026/01/31 4,228
1791097 급등하면 다 내려오던데 3 ㅁㄶㅈ 2026/01/31 3,081
1791096 서울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추천좀 부탁해요. 6 당일코스 2026/01/31 1,593
1791095 아이 틱이 오래가니 힘빠져요 21 힘들다 2026/01/31 3,303
1791094 노 머시 개봉하면 보세요 1 영화 2026/01/31 1,496
1791093 첫사랑이 한번씩 궁금해요 9 .. 2026/01/31 2,026
1791092 일주일에 로또 3만원씩 ... 13 궁금이 2026/01/31 3,483
1791091 김건희 ai판사의 판결 3 ai판사 2026/01/31 3,010
1791090 당근에 발레수업많네용!!! 1 요즘 2026/01/31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