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유치원 다닐땐데..
제가 폐렴 걸려서 일주일 입원했어요
성인이 뭔 폐렴.ㅠㅠ
여튼 넘 아팠고 그랬어요
그리고 추석인데
어쩜 몸은 어쩌냐 물어보지도 않음.
살아있으면 된건가?
근데 본인 감기걸리면
안 왔다 간다고 한소리 하더만요
그래서 여튼 저는 정이 일찍 떨어지고.
별로 사람 같이 안봅니다
애 유치원 다닐땐데..
제가 폐렴 걸려서 일주일 입원했어요
성인이 뭔 폐렴.ㅠㅠ
여튼 넘 아팠고 그랬어요
그리고 추석인데
어쩜 몸은 어쩌냐 물어보지도 않음.
살아있으면 된건가?
근데 본인 감기걸리면
안 왔다 간다고 한소리 하더만요
그래서 여튼 저는 정이 일찍 떨어지고.
별로 사람 같이 안봅니다
며느리 아프다면
짜증내는 모습에 아주 그냥.
코로나 걸려서 한주를 너무너무 아파하다 제사라 도리한다고 갔더니 왠일 매일 전화 와 어떻냐고 묻더니, 제사 못 올까 그랬나 싶게 몸 괜찮냐는 말은 일절 없고 싱크대 찌든때 청소부터 집안 대청소를 시키더라구요. 시짜 달면 인간의 가장 못된 본성을 감추지 못하고 며느리 되면 아닌걸 아니라고 말 못하는 병에 걸리나봅니다
본인이 자기 대장 내시경 받고 자기 안챙겨줬다고 난리 쳐요
며느리 큰병걸려도 말로만 슬프구요
친정도 그래요
그런거죠. 82보니 90넘은 시모 밥잘먹고 아직 안죽고 있다고 적었더라고요. 안죽어서 명절에 4시간거리 가야한다고
며느리야 도리상 얼굴 보이는거고 그런거 없음 솔까 시모가 죽어도 슬프지 않잖아요
왜그럴까?
나는 아파도 절대 아프단 말 안하는데..
그래서인지 울며느리는 어머닌 아파도 아프단 말 안하신다고..참을성이 대단하다며 꼭 얘기하라고 함.
참고로 난 항암마친 암환자에 무릎인공관절 앞두고 있어 엄청 아픈 사람
나 심지어 어느집 며느리가 암환자라며 그친정부모가 시부모에게 미안해야하는 거라고 하는 미친 소리까지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