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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 싶을 땐 어떡하세요?

조회수 : 4,123
작성일 : 2026-01-04 13:54:55

재작년에 불쌍한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힘 없이 많이 아파하면서 가셨어요.

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하고 가셨어요.

잊고 지내다가도 가끔씩 문득문득 엄마가 떠올라요.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요.

IP : 14.46.xxx.9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4 1:58 PM (219.241.xxx.152)

    몇살이세요? 그리 보고 싶게?

  • 2. 부럽네요
    '26.1.4 1:58 PM (182.161.xxx.38)

    엄마가 보고 싶다니...
    계모보다 못한 엄마라 보고 싶은적이 없어요.
    딸을 노예나 종으로 아는 엄마.

    엄마보고 싶다 엄마음식 먹고 싶단 사람 부러워요~

  • 3. .......30년전
    '26.1.4 2:05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힘들고 외로울때 엄마라고 부르곤해요. 아낌없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신분은 엄마뿐이었어요

  • 4.
    '26.1.4 2:07 PM (219.241.xxx.152)

    딸은 엄마를 오래 그리워 하네요

  • 5. .......30년전
    '26.1.4 2:07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힘들고 외로울때 더욱 보고 싶어요. 아낌없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신분은 엄마뿐이었어요

  • 6.
    '26.1.4 2:08 PM (219.241.xxx.152)

    저는 4살때 엄마 돌아가셨는데
    결혼하니 안 그립던데
    30년전이어도 그립군요

  • 7. 3년전에
    '26.1.4 2:11 PM (222.107.xxx.9)

    돌아가셨는데
    저도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 8. ..
    '26.1.4 2:11 PM (182.220.xxx.5)

    어머니 모신 곳 방문하시고 오세요.
    납골당 모시지 않으셨어요?
    종교 있으시면 기도해도 좋고요.
    영상 사진 같은거 봐도 되고요.

  • 9. ㅇㅇㅇ
    '26.1.4 2:13 PM (14.5.xxx.143)

    14살때 엄마잃고 40년 넘게 모진세상 살아온 이젠
    굳은살이 배긴듯 덤덤합니다

  • 10. 하루만
    '26.1.4 2:18 PM (61.39.xxx.97)

    몇살이냐 조롱하지 마세요
    사람마다 정붙이가 다른데 이분은 그게 모친인거 뿐이에요.

    각다 정붙이가 다른 것 뿐입니다
    부모, 배우자, 자식, 형제자매, 친구, 심지어 애완동물까지
    각자 자기가 맺어진 연이 달라서 그래요.

  • 11. oo
    '26.1.4 2:21 PM (61.74.xxx.51)

    괜히 이 글 읽었나봐요ㅜㅜ
    남편하고 삐끗한 오늘 35년 전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 나요.
    엄마만 살아계셨어도 여러가지가 달라졌을 거라 생각되니 더욱 더 내 처지가...

  • 12. 저는두달
    '26.1.4 2:22 PM (124.49.xxx.188)

    됐는데 엄마가 넘. 불쌍하네요. 치매로 거의5년 .. 돈고생 하다 가셔서요.ㅡ
    참 불쌍한 비련의여인.. 좋앗던시절이 몇년이
    나 될지..

  • 13. 아니
    '26.1.4 2:31 PM (58.235.xxx.48)

    돌아가신 엄마가 안 그리운게 비정상아닌가요?
    설령 마지막에 힘들게 하셨다해도 돌아가시면
    그리움만 남는건데
    세상에 온전한 내편이 사라졌으니
    육십되도 그리운게 엄마죠ㅠ

  • 14.
    '26.1.4 2:34 PM (223.38.xxx.139)

    갑자기 눈물이 확 고이네요.
    원글님 어머님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15. 아니
    '26.1.4 2:39 PM (58.29.xxx.185)

    몇 살이이냐니 참, 엄마랑 관계가 안 좋으면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긴 하겠네요
    나이 칠십이 넘어도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 싶다는데요

  • 16.
    '26.1.4 3:03 PM (175.208.xxx.132)

    몇 살이냐고 묻는 사람이 비정상이죠.
    어떻게 살았는지 그 댓글 한줄로 가늠이 됩니다.

  • 17.
    '26.1.4 3:05 PM (14.36.xxx.31)

    몇 살이냐고 묻는 사람이 비정상이죠.
    어떻게 살았는지 그 댓글 한줄로 가늠이 됩니다2222

  • 18. 저두요
    '26.1.4 3:17 PM (118.218.xxx.119)

    재작년에 아빠 엄마 다 돌아가시고
    명절이나 김장철되니 더 생각나네요
    시간지날수록 돌아가신게 더 느껴지구요

  • 19. 여기
    '26.1.4 3:19 PM (118.235.xxx.178)

    남편이 부모에게 애틋해 하니까 댓글이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하고 문제있다고 댓글 줄줄이 달리던데요.

  • 20. 제친구는
    '26.1.4 3:23 PM (207.244.xxx.162)

    엄마 하면 떠오르는 그 특정 시대 향수 느낄 수 있는
    영상 장면 같은 거 유튜브로 찾아본다네요.

  • 21. ...
    '26.1.4 3:30 PM (61.43.xxx.178)

    남편이 부모에게 애틋해서 셀프효도하고
    자기 와이프 자식들에게도 그만큼 잘하면 존경 받죠
    그런데 대부분 자기 부모에게 '애틋'하다 라고 까지 느껴지는 스타일들은
    와이프에게 자기부모에게 효도 강요하고 자기 처자식은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대부분

  • 22.
    '26.1.4 3:38 PM (211.235.xxx.8)

    첫댓 냉혈.
    소름 ㄷㄷ

  • 23. 음..
    '26.1.4 3:40 PM (112.153.xxx.225)

    전 살아계셔도 그리 보고싶지가 않고
    돌아가신다해도 엄청 보고싶지는 않을것같아요
    전 애정이 별로 없나봐요
    자식 키우면서 힘들기만 했어서 자식이 독립해서 나가 살아도 그리 그립지않을것같아요
    남편은 만약 죽으면 보고싶을것같아요

  • 24. 음..
    '26.1.4 3:41 PM (112.153.xxx.225)

    만약 그립다면 납골당으로 가볼것같아요

  • 25. 엄마만
    '26.1.4 3:52 PM (1.235.xxx.172)

    살아계시면
    세상 아무것도 안 부러워요...

  • 26. 저도
    '26.1.4 4:11 PM (211.235.xxx.183)

    곧 나이 50이 되는데도 아직도 엄마가 그리워요. 유일한 온전한 세상 내편이었던 우리 엄마. 안 좋은 상황에서도 항상 응원해주셨던 엄마..엄마가 그런 존재였어요.

  • 27. ...
    '26.1.4 4:17 PM (118.37.xxx.223)

    첫댓글님 그렇게 살지 마요...

    저도 작년 말에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아직 실감도 안나요
    내 전부였던...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엄마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 28. ㅇㅇ
    '26.1.4 4:18 PM (211.234.xxx.133)

    저희엄마도 재작년에 하늘나라가셨어요 ㅠㅠ 사무치게 그립고 시간 지날수록 보고싶어요 전 무작정 걸어요 어렸을때 살던 동네도 가보구요

  • 29. ....
    '26.1.4 4:18 PM (211.235.xxx.188)

    엄마 보고싶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ㅠㅠ

  • 30. **
    '26.1.4 5:42 PM (14.55.xxx.141)

    항상 보고싶은게 엄마예요
    특히 해 질려할때 겨울철 찬 바람이 얼굴을 때릴때
    그리워요

  • 31. ..
    '26.1.4 7:39 PM (211.177.xxx.209)

    울 엄마도 돌아가신지 2년됐어요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요
    한번만이라도 다시 안아드릴수 있다면 ㅜㅜ

  • 32.
    '26.1.4 8:28 PM (14.46.xxx.97) - 삭제된댓글

    엄마는 다른 엄마들처럼 아프다고 내색도 안하고
    아프냐고 물어봐도 자식이 걱정할까봐 매번 괜찮다고만 하셨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괜찮은 줄만 알았어요.
    펜타닐 패치를 붙이고서 고통 속에서 돌아가시면서도 괜찮다고만 하셨어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하셨어요.
    남들 엄살의 10분의 1만 떨었어도 병을 좀더 일찍 발견했을건데
    속으로만 삭혀서 병을 늦게 발견했어요.
    엄마의 평생이 그래요.
    평생 참기만 하고 속으로 삭히기만 하고, 마지막까지도 그렇게 가셨어요.
    늘 자식에게 남들에게 폐 안끼치려고만 하셨어요.
    남존여비와 가난 속에서 불행하게 자란 친정, 잘못 만난 남편과 불행한 결혼 생활, 그냥 평생이 불행하고 불쌍하셨어요.
    저라도 맛있는거 좋은거 해드렸어야 했는데 저의 무관심 속에 그러지 못하고 보내드렸어요.
    이번 생은 평생 불행하기만 하셨으니
    부디 다음 생에는 평생 행복하기만 하셨음 좋겠어요.

  • 33.
    '26.1.4 8:30 PM (14.46.xxx.97)

    엄마는 다른 엄마들처럼 아프다고 내색도 안하고
    아프냐고 물어봐도 자식이 걱정할까봐 매번 괜찮다고만 하셨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괜찮은 줄만 알았어요.
    펜타닐 패치를 붙이고서 고통 속에서 돌아가시면서도 괜찮다고만 하셨어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하셨어요.
    남들 엄살의 10분의 1만 떨었어도 병을 좀더 일찍 발견했을건데
    속으로만 삭혀서 병을 늦게 발견했어요.
    엄마의 평생이 그래요.
    평생 남편에게 참기만 하고 속으로 삭히기만 하고, 마지막까지도 그렇게 가셨어요.
    늘 자식에게 남들에게 폐 안끼치려고만 하셨어요.
    남존여비와 가난 속에서 불행하게 자란 친정, 잘못 만난 남편과 불행한 결혼 생활, 그냥 평생이 불행하고 불쌍하셨어요.
    저라도 맛있는거 좋은거 해드렸어야 했는데 저의 무관심 속에 그러지 못하고 보내드렸어요.
    이번 생은 평생 불행하기만 하셨으니
    부디 다음 생에는 평생 행복하기만 하셨음 좋겠어요.

  • 34. 하...
    '26.1.5 2:17 AM (175.126.xxx.56)

    좋은 어머니셨군요. 지금 따님 내다보며 행복하실거에요.

  • 35. 소름
    '26.1.5 3:28 AM (211.243.xxx.228)

    첫 댓글 사이코패스 같아 소름

    몇 살이냐고 묻는 사람이 비정상이죠.
    어떻게 살았는지 그 댓글 한줄로 가늠이 됩니다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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