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친하지는 않았어요
나이들고 측은지심으로 언니보다는 내가 형편이 좋으니까 소소하게 챙겨줬어요
그러다 엄마의 권유로 시골에 산 땅을 나에게 자세히 설명도 없이 팔아치운걸 알게되었어요
20년 전에 재태크개념으로 산 땅인데
그때도 엄마는 언니땅은 엄마돈으로 사주고 나는 내가 모은 돈으로 땅을 샀어요
7년전에 내가 산 땅에 농수로를 지어야해서 보상금이 나왔다고 돈을 보내주더라구요
여지껏 땅의 일부만 없어진걸로 알고있었는데... 그냥 다 팔아버렸더라구요
웃긴건 7년전에 언니가 사업한다고 할때였어요. 물론 2년도 안되어 망해서 권리금도 못받고 폐업한 사업이에요.
땅 팔아치운거 안 다음부터는 엄마랑 연락을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매달 용돈보내고 명절때 과일 고기보내는건 계속해요
언니한테까지 의무감 안 챙겨도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