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식당에서 맨손보다 장갑이 더 깨끗하고 위생적인가요?

ㅇㅇ 조회수 : 4,122
작성일 : 2026-01-04 08:52:49

저 아래 글에서 식당 주방일 하면서 왜 장갑을 안끼고 맨손으로 하냐고 타박하는 글을 보니 기가 차네요

장갑이 만능 위생용품이라 생각하는 모양인데

참 별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보입니다

장갑끼고 쓰레기 줍고 곧바로 음식 만지고 해도

일단은 맨손이 아닌 장갑낀 손이니 위생적이라고 본다는 거잖아요

도대체 맨손을 얼마나 더럽게 생각하면 이런 발상이 나오는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그럼 애기 돌보는 사람도 맨손은 더러우니 장갑끼고 애기 돌봐야 한다는 애기엄마들이 있다는 건가요?

IP : 118.235.xxx.9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4 8:55 AM (119.192.xxx.40)

    맨손이 더럽다는 이유는
    땀 하고 체취 .손톱비위생 .손에 상처 등등
    그런거 때문아닐까요

  • 2. ㅎㅎ
    '26.1.4 9:01 AM (121.137.xxx.231)

    전 암만봐도 그 위생장갑은 그 사람의 손보호용이더라구요.
    그 장갑끼고 오만데 다 만지고 다녀요 ㅎㅎ

  • 3. ㅇㅇ
    '26.1.4 9:05 AM (118.235.xxx.94)

    일단은 장갑을 꼈으니 위생적이야
    이런 일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놀랐어요

  • 4. 장갑이
    '26.1.4 9:06 AM (211.235.xxx.143)

    플라스틱이라 미세플라스틱이 음식에 떨어지니
    맨손으로 요리하라는 셰프도 있어요

  • 5. 손도
    '26.1.4 9:12 AM (140.248.xxx.4)

    잘 씻고 장갑도 자주 갈아야
    개끗하죠
    맨손이 싫은이유는 장갑끼고 화장실은 가지
    않으니까요....
    적어도 화장실 갔다온 손으로 조리한건 아니니....

  • 6. ㅇㅇ
    '26.1.4 9:15 AM (118.235.xxx.94)

    생수병에도 미세플라시틱 문제가 거론되는데
    주방에서 음식을 만지는 사람은 장갑을 껴야한다고 주장하는게 말이 되나 싶어요
    맨손에 결벽증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거나 아주 무지한 사람이거나

  • 7. 맨손
    '26.1.4 9:16 AM (59.30.xxx.66)

    보단 낫지만, 비닐 장갑도 케바케라 자주 바꿔야 하겠죠

  • 8. 조리하는
    '26.1.4 9:18 AM (116.38.xxx.207)

    장갑은 2시간에 한번씩 바꿔끼어야 세균번식을 방지한다는데 그렇게 갈아끼는 사람 한번도 못 봤어요. 그냥 하루종일 끼고 있음. 오히려 맨손은 씻으면서 하는데 장갑끼면 씻지도 않으니 훨씬 세균이 많을 수 있어요.

  • 9. ......
    '26.1.4 9:27 A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장갑끼고 별짓 다하는거 봐서 맨손이 깨끗

  • 10. ...
    '26.1.4 9:28 AM (14.46.xxx.97) - 삭제된댓글

    저도 옛날부터 이런 생각 했어요
    처음으로 동지를 만나 반갑네요.

    맨손으로 요리하면 더럽다고 경악하고 미개인 취급하면서
    장갑만 끼면 무조건 위생적이라 생각하고, 장갑 더러운거엔 관심 없는 대중들이 이해불가였어요.

    80년대엔 티비 요리 프로에서도 다 맨손으로 요리 하고
    집에서 엄마가 나물 무칠때도 맨손으로 했어도
    장염 한번 안걸리고 건강하기만 했거든요.

    오히려 요즘 배달음식이나 외식 먹고나면 장염 자주 걸려요.

  • 11. ㅇㅇ
    '26.1.4 9:42 AM (125.130.xxx.146)

    장갑 낀 손을 자주자주 세제로 닦는 건 어떤가요?
    손 씻듯이요.
    손도 보호하고 위생도 지키고.

  • 12. ..
    '26.1.4 9:44 AM (39.115.xxx.132)

    카페 알바 했는데 샐러드 샌드위치도
    민들었었어요
    거의 손보호용 맞아요
    그거 끼고 커피 내리고 설거지하고
    샐러드 담고 샌드위치 만들고 쓰래기 버리고
    그러면서 위생상 껴야한대요
    처음 가서 저는 뭐 할때마다 장갑낀손
    비누로 닦았는데 아무도 안그래요
    왜 바쁘니까요

  • 13. ...
    '26.1.4 9:46 AM (14.46.xxx.97)

    저도 옛날부터 이런 생각 했어요
    처음으로 동지를 만나 반갑네요.

    맨손으로 요리하면 더럽다고 경악하고 미개인 취급하면서
    장갑만 끼면 무조건 위생적이라 생각하고, 장갑 더러운거엔 관심 없는 대중들이 이해불가였어요.

    80년대엔 티비 요리 프로에서도 다 맨손으로 요리 하고
    집에서 엄마가 나물 무칠때도 맨손으로 했어도
    장염 한번 안걸리고 건강하기만 했거든요.
    엄마가 위생관념 강해서 요리중 손과 칼 도마를 수시로 씻었어요. 무조건 손부터 씻고 요리하라고 저한테도 수도 없이 강조하셨고요.

    오히려 요즘 배달음식이나 외식 먹고나면 장염 자주 걸려요.
    장갑 낀 손으로 볼일 보고 곧바로 음식 만지고,
    장갑 낀 손으로 담배 피고 곧바로 음식 만지고,
    장갑 낀 손으로 쓰레기 주운 후 곧바로 음식 만지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 14.
    '26.1.4 9:55 AM (175.223.xxx.135)

    근데 장갑낀손은 왜 안씻는다고 생각하는지?
    맨손일때와 똑같이 손세정제.퐁퐁.비누로 더 자주씻어요
    왜냐!!!세제로 부터 손이 보호되니까

    맨손으로 장갑낄때처럼 자주씻으면 갈라지고 트고 습진생겨요

  • 15. ...
    '26.1.4 9:55 AM (14.46.xxx.97)

    장갑을 2시간마다 교체하는건 플라스틱 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을 어마어마하게 배출하는거고
    썩지도 않는 비닐플라스틱이 환경에 얼마나 치명적인데,

    빨대가 바다동물 죽인다고 쓰지말라고 쌩난리를 치면서
    비닐장갑 쓰는거엔 관대한 대중들 어이 없어요.

    심지어 실제로 빨대보단 어부가 폐그물을 바다에 버려 동물이 피해보는게 99%인데 여기엔 침묵하죠.

    비닐장갑을 2시간마다 교체해서 바다동물 죽이고 환경파괴 할지언정 손 씻은 맨손은 절대 용납 못한다는 인식도 웃기고요.
    대중들은 무식해요.

  • 16. 대부분
    '26.1.4 9:56 AM (220.78.xxx.213)

    니트릴 장갑 끼고 식재료 만지는 식당들
    일회용으로 생각 안해요
    한번 벗으면 습기 때문에 다시 못 쓰니까
    낀채로 오만거 다 만지다가 음식도 하죠
    맨손이고 장갑이고 그 사람 위생관념에 기댈 수 밖에 없어요

  • 17. ...
    '26.1.4 10:07 AM (14.46.xxx.97)

    미세플라스틱과 환경오염을 생각하면
    손씻은 맨손으로 요리하되
    손보호가 필요할땐 고무장갑이 최선이죠.
    일회용 비닐장갑은 미세플라스틱과 플라스틱배출을 너무 많이 하죠.

    비닐장갑으로 요리해서 음식에 들어간 미세플라스틱 먹는건 괜찮으면서
    깨끗한 맨손은 미개하다고 기겁하는 대중들.

  • 18. 장갑은
    '26.1.4 10:12 AM (211.241.xxx.107)

    위생보다는 본인 손 보호용이 일반적임
    장갑끼고 뭐든 다 만짐

  • 19. ...
    '26.1.4 10:12 AM (221.147.xxx.127)

    검정색 니트릴 잡갑 저도 집에서 써봤는데
    그거 수시로 꼈다 뺐다 하기 번거로워요
    집에서보다 아마 오래 끼고 있을 거 같아요
    손톱 짧게 하고 반지 팔찌 안 끼고
    자주 손 씻으면서 해주길 바래야죠

  • 20. 장갑은
    '26.1.4 10:12 AM (211.241.xxx.107)

    손님이 보고 있어도 그런데 안 볼때는?

  • 21. 니트릴
    '26.1.4 10:13 AM (106.102.xxx.83)

    특히 검은색 장갑 낀 곳은 걸러요
    요리프로에서 검은색 끼니까 따라하는듯한데 너무 싫어요
    얼마나 더럽게 오래 쓰려고 그러나싶어요
    맨손으로 일하다가 음식을 직접 만질때만 투명비닐장갑 끼고 하는곳이 제일 위생적입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하는곳도 걸러요
    담배피고 화장실 다녀와서 손도 안씻고 씻더라도 대충씻고 너무 더러워요

  • 22. 니트릴
    '26.1.4 10:14 AM (106.102.xxx.83)

    이게 눈에 보이는곳은 거르는데 대부분 잘 안보이니ㅠㅠ
    외식을 잘 못하죠
    장사 안된다고 징징거리지말고 위생과 재료 신선도에 신경 좀 쓰길요

  • 23. ....
    '26.1.4 10:30 AM (124.49.xxx.13)

    고무장갑 오래끼면 습진걸리잖아요
    니트릴 장갑은 오래껴도 괜찮은 거예요??

  • 24. 장갑드러워요
    '26.1.4 12:13 PM (106.101.xxx.243)

    장갑낀 손 씻으면서 일하지 않아요!
    그냥 그 장갑끼고 중간에 한번 밥먹을때나 벗을까
    온갖것 다 만지면서 주방일하고
    그 장갑 씻으면서 일 안해요.
    손으로 요리하면 손은 그래도 계속 닦아가면서 일하기라도 하죠.

    제발 좀 온 국민들이 다 알았으면...

    장갑끼고 하는데가 훨씬 더 더러워요.
    손 씻어가면서 하는데가 훨씬 더 깨끗합니다.

  • 25.
    '26.1.4 12:19 PM (221.167.xxx.143)

    tv프로에서 쉐프들 검정 라텍스 끼고 나오니 좋아보이는지
    그거 따라해서 유행처럼 검정 라텍스끼고. 문신도 다 있고
    그 장갑낀채로 화장실 가고 담배피고 다 해요
    장갑엔 물기 절대 없고 장갑채로 손 닦는다는데 언제 닦나요
    배달 빌지 나오면 그 인쇄 잉크 범벅인 종이도 그 장갑손으로 만지고 고대로 음식 만져요.
    정육점에서도 유행 따라하는지 라텍스 끼고 고기 썰다 현금내면 고대로 돈 받고 고대로 고기 만지고 하던걸요

  • 26. 장갑손 씻어봤자
    '26.1.4 1:57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미세플라스틱 잔뜩 나와 온갖곳에 붙을것 같아요.
    안 씻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안 씻는 사람이 훨씬 많겠죠.
    전 맨손이 낫다파에요.

  • 27. o o
    '26.1.4 2:16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집근처 아구찜가게
    뭐가 자신있었는지 주방 오픈된 곳이었어요.
    주방아줌마가 커다란 파란색 휴지통에 온갖 쓰레기 고무장갑 낀 손으로 쓱 닦아 버리고
    그 장갑손으로 설겆이 하고 음식만들고 다 하더만요.
    한소리 하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왔어요.
    그 뒤론 다시는 개인이 하는 가게에서 뭐 안먹어요.
    젊을때 어른들이 왜 외식이 더러워서 싫다 하시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이젠 너무 잘 알죠.
    양심좀 가지고 장사하면 좋겠어요.

  • 28. ..
    '26.1.4 2:31 PM (218.234.xxx.34) - 삭제된댓글

    카페에서 알바들 일하는 거 자세히 보면 장갑을 꼈든 안 꼈든 쓰레기 봉지나 청소 도구 만진 손으로 커피 내리는 거 많이 봤어요. 빵 가게도 장갑 낀 손으로 카드 받아 계산하고 빵 썰어주는 주거나 집게 사용 안하고 손으로 포장해주는 곳도 많아요. 장갑이 문제가 아니에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872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이번 설 밥상에 ‘사법개혁 통과’.. 4 ../.. 2026/02/04 611
1791871 주식매매후 이익에 대한 세금 6 세금 2026/02/04 2,018
1791870 오늘은 주식 지켜볼까요 4 기분좋은밤 2026/02/04 2,356
1791869 은행에 환전하러 가면 통장조회도 하나요? 4 ㅇㅇ 2026/02/04 919
1791868 덴마크 여성이 비교하는 덴마크와 한국에서의 삶 23 유튜브 2026/02/04 5,338
1791867 한국은행에서 동전 교환해 본 분들 계시나요 7 4p 2026/02/04 621
1791866 민주당 "장동혁, 보유 아파트 6채나 매각하라".. 8 ㅇㅇ 2026/02/04 2,121
1791865 ‘친한’ 배현진 윤리위 제소…정성국도 제소 논의 5 어휴 2026/02/04 1,003
1791864 팔 온열 마사지기 추천 부탁드려요 ... 2026/02/04 242
1791863 진짜 멍청한 손 5 몬스테라 죽.. 2026/02/04 2,032
1791862 isa 서민형 계좌가 있어요~ 12 궁금 2026/02/04 3,162
1791861 오늘 아침 ISA계좌 개설했습니다. 이제 뭘담을까요 9 배당 2026/02/04 2,337
1791860 예쁨의 시작 나나 성형외과에 예약금 환불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 4 나나 성형외.. 2026/02/04 1,459
1791859 대한전선이 7 .. 2026/02/04 2,121
1791858 억척스럽게 먹는 소리.. 9 2026/02/04 1,610
1791857 코 주변에 각질 제거법? 4 .. 2026/02/04 1,168
1791856 요즘사기가 판을 치니 조심하세요 김치를 도둑맞은 가게?! 김치 .. 1 .... 2026/02/04 1,971
1791855 남편하고 사이 좋아야겠어요 5 123 2026/02/04 3,433
1791854 게으름 경연?대회 해 봐요 15 나같은건죽어.. 2026/02/04 1,746
1791853 건강검진했는데 누락됐다고 또 오래요 3 ... 2026/02/04 1,487
1791852 하향결혼 -삶의 목표가 틀려요. 57 지나다 2026/02/04 4,932
1791851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갈아엎을 판" 시총 .. 2 ㅇㅇ 2026/02/04 1,141
1791850 한옥마을에 한옥 짓는거 어떤가요? 5 ㅇㅇ 2026/02/04 889
1791849 책 좋아하던 아이, 만화책 좋아하는데 놔둬도 될까요? 7 육아 2026/02/04 686
1791848 박홍근 "전당원 합당 투표 강행 결코 수용 못해‥조직적.. 31 그때는뭐했니.. 2026/02/04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