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갱시기를 아시나요?

…. 조회수 : 2,810
작성일 : 2026-01-03 18:09:26

경상도에서는 갱시기라고 하는데요,

잘 익은 김장김치 썰어넣고  멸치맛 동전 육수 세개 

보글보글 끓으면 국수 한 줌 넣고 찬밥  그리고 파 버섯 있는거 

 다 넣고 한 소끔 더 끓이다가 마지막에 계란 탁, 참기름 쬐금.

콩나물 넣으면 더 시원하고요

 

산해진미 부럽지 않게 맛있어요.

요즘 같이 추운 날 속 편하고 최고.

뜨끈뜨끈하게 한 대접 먹으니 기운 나요. ㅋㅋ

 

 

 

 

IP : 59.6.xxx.21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3 6:14 PM (180.231.xxx.44)

    해장에도 좋아요.
    아마도 다이어트에도 나쁘지 않을걸요?

  • 2. ㅇㅇ
    '26.1.3 6:15 PM (59.29.xxx.78)

    우리동네에선 국시기라고 불렀죠 ㅎㅎ
    요즘도 몸이 안좋으면 생각나는 소울푸드입니다.

  • 3. ㅇㅇ
    '26.1.3 6:16 PM (121.134.xxx.51)

    우리는 반드시 콩나물도 넣고요.
    거기에 수제비까지 떠서 넣으면.
    진짜 겨울철 별미죠.

  • 4. 플랜
    '26.1.3 6:16 PM (125.191.xxx.49)

    부모님이 경상도분이신데 저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요 ㅎㅎ

    결혼하고 시댁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감기 걸리거나 아프고난후에는 꼭 한번씩 끓여서 먹어요

  • 5. 저도
    '26.1.3 6:18 PM (221.149.xxx.157)

    어릴땐 맨날 먹는 갱시기 지겨웠는데
    나이드니 그게 그리 먹고 싶어서
    맨날 끓이네요.
    제아이도 지겹게 생각하겠죠. ㅋㅎㅎㅎㅎ
    저흰 김가루 빠지면 안됨

  • 6. 갱시기
    '26.1.3 6:22 PM (218.39.xxx.136)

    감기나 오슬오슬 추울때
    힐링되죠

  • 7. 나무크
    '26.1.3 6:29 PM (180.70.xxx.195)

    계란은 넣은거 본적없지만 어릴적 할매가 자주 끓여주셨고 엄마가 가끔 그리고 친정언니가 언니네가면 아침으로 끓여줘요 .저도 해보는데 핼매가 끓여주시던 그 맛이 안나네요.

  • 8. ..
    '26.1.3 6:33 PM (39.118.xxx.199)

    둘다 포항 출신 울 부부.
    갱시기..처음 들어요.
    우린 김치밥국이라고 하고 멸치 육수 진하게 내고 김치, 소면콩나물 넣고 후루룩
    계란을 넣으면 계란 맛이 강하고 지저분 안 넣어요. 우리집은

  • 9.
    '26.1.3 6:42 PM (211.54.xxx.107)

    경상도 할아버지 전라도 할머니셨는데
    저희는 김치국죽이라고 했어요

    겨울방학때면 신김치에 밥만 넣고 미원은 덤으로..
    그때는 '또 국죽이야'~ 이랬는데
    할머니 돌아가신 지금
    가끔 생긱나요

    오늘은 돼지고기에 김치.숙주넣고
    김치국 끓였어요

  • 10. ....
    '26.1.3 6:46 PM (125.130.xxx.2)

    부산 고향인데...어릴때 김장김치 푹 익으면 친정 엄마가 끓여 주셨어요..국수 대신 라면 넣으면 더 맛있어요..

  • 11. ...
    '26.1.3 7:03 PM (211.199.xxx.210)

    오늘 먹었어요 속풀이에 최고죠

  • 12. 묵고잡다
    '26.1.3 7:06 PM (79.235.xxx.79)

    오늘같은 날 딱인데..

  • 13. ....
    '26.1.3 7:07 PM (221.151.xxx.133)

    부산에서는 밥국이라고 불렀어요. 저도 좋아하는 음식인데, 국수는 안 넣어요.

  • 14. 근데
    '26.1.3 7:54 PM (74.75.xxx.126)

    그냥 김치국이랑 어떻게 다른거예요?
    저도 해장용으로 김치에 멸치육수 부어 끓이다 콩나물 넣고 마지막에 파 넣고 거기에 밥 말아 먹는데요.

  • 15. ㅎㅎ
    '26.1.3 7:56 PM (73.109.xxx.54)

    원글 댓글들보면 도대체 이름이 통일되지 않은 음식이네요

  • 16. ㅇㅇ
    '26.1.3 8:49 PM (118.235.xxx.23)

    부산 김치국밥이랬어요 아프면 끓여주던 음식

  • 17. ...
    '26.1.3 8:49 PM (211.36.xxx.211)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만 밥죽이라는 이름으로 비슷하게 끓여주셨는데
    떡국떡도 넣었던거 같아요

  • 18. ditto
    '26.1.3 9:11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어릴 때는 이런 걸 왜.. 하고 겨우 먹었는데 이제는 그 맛이 그리워요 수제비도 떠넣고 떡국떡을 넣기도 하고..그런 걸 아침 식사 파는 백반집에서 팔면 한 그릇 식사로 아주 잘 팔릴 것 같은데.. 술꾼들 완전 해장되는 음식이거든요

  • 19. 00
    '26.1.3 9:28 PM (175.192.xxx.113)

    겨울에 엄마가 한냄비 끓여주시던 김치콩나물국밥~
    어찌나 맛있던지요~ 서울인데 비슷하네요^^

  • 20. 465
    '26.1.3 11:27 PM (76.100.xxx.214)

    밥국 우리는 멸치 떡국떡 콩나물 밥 이렇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761 대상포진 항바이러스제 복용간격 7시간? 3 ㅇㅇ 2026/01/06 623
1786760 젠슨 황 설거지알바도 했었네요. 2 2026/01/06 1,493
1786759 가스라이팅 당하는건 지능이 아니라 성격? 15 .. 2026/01/06 2,937
1786758 못난 자식한테 더 잘해 주고 싶은 부모 마음 19 .. 2026/01/06 3,208
1786757 교정중 군입대 하는경우 어떻게 하나요? 9 .. 2026/01/06 1,364
1786756 판다 빌려와서 돈 주고 키우다가 돌려주는 게 사실 되게 이상한 .. 6 .. 2026/01/06 1,614
1786755 인덕션(또는 하이라이트) 쓰다가, 가스렌지로 돌아가신분 계신가요.. 12 -- 2026/01/06 2,061
1786754 살이 찌고 빠진 연예인들을 보면서 하게 된 생각 4 음.. 2026/01/06 3,181
1786753 isa계좌 만들고 etf담았는데 잘한걸까요? 14 ... 2026/01/06 3,298
1786752 니네 엄마 좌파냐 물어본다고 이씨 팔로우 끊으라고 28 ..... 2026/01/06 3,149
1786751 우리 올케 진짜 최고임 61 올케 2026/01/06 23,550
1786750 올해 의대수시 겪으신분 조언부탁드려요 9 ㅇㅇㅇ 2026/01/06 1,392
1786749 저 이 팥죽 사서 먹었는데 맛있었거든요 3 ........ 2026/01/06 2,812
1786748 70년생 기억력 비교좀 해주세요 16 기억력 2026/01/06 2,483
1786747 요즘도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맞을 수 있는 곳 있나요. ㅇㅇ 2026/01/06 227
1786746 비만주사 맞아볼까요..절실해요.. 18 아주매 2026/01/06 2,825
1786745 삼전 진짜 1년 전만 해도 17 2026/01/06 5,224
1786744 김금혁 "김민웅 '베네수엘라, 사법개혁 좋은 모델'…저.. 11 .... 2026/01/06 1,063
1786743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언제 중국 가나요? 3 ... 2026/01/06 967
1786742 고등 물리1 문제집과 인강추천좀해주세요 2 ㄱㄴㄱㄴ 2026/01/06 370
1786741 인덕션만, 하이라이트만 하면 어때요 7 인덕션 하이.. 2026/01/06 1,019
1786740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할말, 안할말 구분하시나요? 9 ........ 2026/01/06 2,118
1786739 워셔액을 잘못 넣으면 지면으로 샐 수 있나요? 8 2026/01/06 535
1786738 대학생 자녀 국가건강검진 하나요? 3 대학생 2026/01/06 1,090
1786737 딸에 대해 기분 좋은 소리 들었어요. 15 2026/01/06 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