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백숙할때 닭 뱃속에 찹쌀을 넣어서 하면 왜 꼭 찹쌀이 덜 익을까요?
고기는 잘 익었는데 뱃속의 찹쌀은 배안쪽으로 갈수록 덜익었더라구요(쓰고나니 좀 끔찍..)
조리시간도 충분한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꼭 알고 싶네요
저는 백숙할때 닭 뱃속에 찹쌀을 넣어서 하면 왜 꼭 찹쌀이 덜 익을까요?
고기는 잘 익었는데 뱃속의 찹쌀은 배안쪽으로 갈수록 덜익었더라구요(쓰고나니 좀 끔찍..)
조리시간도 충분한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꼭 알고 싶네요
저도 속에 넣으면 설익어서 이젠 따로 베주머니에 넣어서 국물에 띄우던가 아님 걍 국물에 풀어버려요.
멋내려다가 까당까당한 쌀알갱이 씹는거보다는 나은 듯...
혹시 찹쌀을 꽉 채워 넣으셨나요?
압력솥으로하면 잘익어요
늘려야죠.
아니면 윗분처럼 밖에 하던가
아니면 익혀서 넣던가
닭다리가 흐물할정도 해야 익어요
찹쌀 같이 넣고 끓이면 국물 너무 텁텁해서
불린 찹쌀을전기밥솥에서 밥을 하고
닭은 따로 포옥 고은뒤 그릇에 담고 따로 한 찰밥을 넣어 먹습니다.
훨씬 깔끔.
또는 닭고기 먼저 건져 뜯어먹고
국물에 흰찰밥 넣어 죽처럼 끓여도 맛 최고.
쌀이 불어날 여유 공간을 두었나요?
꽉꽉 채워넣으면 안 익어요.
윗 댓글 의견 처럼 공간을 두어야해요.
찹쌀만 꽉 채우면 가운덴 생쌀입니다.
중간에 대추나 인삼을 넣어 공간을 띄워도 되고
찹쌀을 충분히 불려서
설렁설렁 하게 채우면 잘익어요.
멥쌀에 비해 찹쌀은 수분을 잘 흡수하지 못해서 조리전에 불리기도 오래 불려야하고 조리시간도오래걸려요.
밥을 할 때도 떡을 할 때도 찹쌀은 더 오랜시간 불리고 더 오래 찝니다. 찹쌀을 조리할 때는 수분에 충분히 노출되지 않으면 끝까지 설익어요. 찹쌀밥을 할 때 물양을 일반쌀보다 적게 잡는 이유도 찹쌀이 수분을 잘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이고요.
찹쌀조리는 이런 식재료의 성질들을 잘 이해해야됩니다.
삼계탕할 때 찹쌀은 닭 뱃속에 넣으려면 충분하게 불린 찹쌀을 넣거나 찹쌀에 육수가 충분히 닿을 수 있도록 빽빽하게 채우지 않고 조리시간도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