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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문제네요

그린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26-01-03 14:26:21

형제 안보고 살수 없을까요?

어떻게 손절해야할까요?

왜 난 아직도 형제들한테 끌려다니는지

내몸 망가지는것도 모르고

15년 간병다하고 돌아가신지 4년되었는데

딸인 저한테 제사를 물려줄려고 하네요

친정에서 유산은 지들이 다 꿀꺽 해놓고

난 치아 다 나가고 몸도 아프고

 아무도 돌봐줄 사람 없는데 제가 외로워서

자꾸 그 사람들한테 끌려 다녀요

제 성격이 문제예요

어떻게 손절하고 살까요?

 

IP : 218.148.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3 2:30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여기 쓴대로 말하셔야죠.
    친정 유산 다 나눠갖고 난 몸도 안좋은데
    왜 제사 맡기냐고
    돈 받은 사람들이 제사는 알아서 해야지
    같은 배에서 태어나 말을 못하니 그런 취급받죠.
    손절할땐 하더라도 할말은 하세요.
    그래야 병 안나요.

  • 2. 제사라는게
    '26.1.3 2:30 PM (58.29.xxx.96)

    음식만 안하면 됩니다.

    손절 못하겠으면 그냥 오든가 말든가 라면이나 끓이세요.
    그럼 알아서 하겠죠.
    거절도 못하시면 아무것도 안하면 됩니다.

  • 3. 그래도
    '26.1.3 2:36 PM (14.55.xxx.159)

    그 사람들하고 교류하고 싶으시죠? 그 사람들은 그런 용도 아니면 님을 안 찾고요 방법없어요 가족 간 한번 고착된 관계는 쉽게 큰 변화요인이 없는 한 바뀌기 어려워요
    그냥 안보고 사시면됩니다 그 사람들에게 바라는 것 없이 딱 자르면 되는 거예요 전화 차단 같은 물리적 차단도 좋아요
    부모간병으로 큰 인생의 역할을 다 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호구로구나 싶으니까요 한 부모 간병 마치면 주위 친척들 간병까지 기대는 수도 있어요 저 사람이라면 하겠지..
    단호해지세요

  • 4. 그냥
    '26.1.3 2:37 PM (114.206.xxx.139)

    님이 제사 고수하니까 니가 가져가라.. 그런 거 아닌가 싶은데
    그들이 재산 받았으니 제사 지내라 주장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안지내겠다는 사람들에게 제사 요구해봐야 안먹혀요. 요즘 세상엔.
    외로워서 제사 이유로 어울리고 싶은 마음
    전에 비슷한 글 본적 있는 거 같은데
    이렇게 외로워서 손절은 어찌 하시려고요.

  • 5. kk 11
    '26.1.3 3:12 PM (114.204.xxx.203)

    외로워서? 가 답이네요
    그냥 연락 안하면 멀어져요
    가끔 지 필요할때나 연락오네요

  • 6. ...
    '26.1.3 3:36 PM (211.235.xxx.46)

    외로워서, 혼자인게 두려워서..죠.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 있어요.

    남편이 외도를 하거나 심지어 폭력적이여서
    맟고 살면서도 그게 이혼하고 혼자가 되는 두려움 보다
    나으니가 그냥 사는 여자 처럼..

    어느 숏츠에서 이경규가 얘기 하더군요.
    어디서 읽은건지, 들은건지..기억은 안나는데
    기억에 남는 구절이
    인간의 모든 문제는 혼자 있질 못하는 이유
    때문이라고..

  • 7. 그니까
    '26.1.3 3:37 PM (114.206.xxx.139)

    형제 집에서 3년은 제사를 지낸거죠? 이제 그만한다 했을 거고요.
    부모 그리우면 혼자 납골당 자주 가면 되고요.
    제사 고집 하지 마세요.
    돌볼 부모도 없으니 이제는 스스로를 돌보면서 사세요.
    얼른 치과도 다니시고 운동도 하시고요.
    홀가분하게 사세요.

  • 8. 윗님의
    '26.1.3 3:43 PM (114.206.xxx.139)

    그 구절은 파스칼이 한 말이네요.
    인간의 모든 불행은 방 안에 혼자 조용히 머물 줄 모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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