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요
첫째, 번듯한 소속사라도 있었으면 일이 절대 이렇게까진 안되었을 거고요
둘째, 연예계 지인들이 조언해줘도 하나도 안들었을거 뻔하고요
셋째, 박나래 남친이나 가족이 쥐어패고 묶어놔서라도 강제로라도 합의보게 만들고 뜯어 말렸어야 하는데
말해도 안듣는다라면서.. 혹은 오히려 한술 더 뜨고 뽐뿌 넣으면서 그대로 방치해 뒀나보네요
지금 누가봐도 알콜증독에 제대로된 판단이 안되는 상황인데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그걸 모른다고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대응하는 모습들이 너무 바보 같아서 깜짝놀랐고요
대형로펌이라고 다 해결해줄줄 알고 엄한데 돈쓰는건 할말이 없을지경이네요
그냥 두당 1억씩 2억주고 끝맺음 했어야하고
사건 초반에 사람들이 그렇게들 얼마씩 줘버리고 빨리 끝내라는 의견이 대다수 였음에도 불구
그돈이 그렇게나 아깝고
얼른 마무리 지으라는 댓글들도 전부 자기를 무작정 공격하는 악플들같아서 분하고 짜증이 났을듯 싶고
또 대중들 의견들을 깡그리 무시할만큼 세상이 우습기도 했을테고
결국엔 자기 맘대로 다 잘될걸로.. 사건 이전으로 다시 돌아가 활동할수 있을줄로 알았겠죠
그 운이란게 말이죠..누구한테나 다 오는것도 아니고요
운이 좋은것도 랜덤으로 시와 때가 절묘하게 잘맞아 떨어질때가 있는데 그때부터 대박이 터지는 거거든요
거기에 더해 사람이 현명하고 똑똑하면 부와 명예를 오래 유지할수 있는 거고요
박나래는 그 운이 언제까지나 자기한테만 붙어있을줄 착각 제대로 했었나봐요
지가 현명해서 그런 대운을 잡았던게 절대 아닌데 말이죠
머리나쁜데 운좋은 유형들은 주변 똑똑한사람들 따라다니며 조언도 잘듣고 어떻게든 내편으로 만들며 주변에 기생해서라도 사는게 오래가는 비법인데
돈좀 벌고나니 자기가 지능이 높아서 오롯이 혼자힘으로 그자리까지 간걸로 굳게 믿고 결국 이사단을 낸듯싶어요
성공할수록 겸손하란 소리가 무조건 선한마음을 가지란게 아니예요 겸손하려면 그 속에서 얼마나 단련되고 깎이고 부러져야 하는지 때때로 사람들은 잘 모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