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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팡 옹호가 아닙니다

..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26-01-03 10:09:22

어제 쿠팡이 잘할때는 뭐하다가 쓴 사람입니다

저는 쿠팡 옹호자가 아니고

탈팡을 비난하는것도 아니고 

쿠팡 안쓰시는 분들이 나쁘다는것도 아닙니다

글주변이 없어 어제 글에서 혹시나 오해나 상처가 있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쿠팡이 판매자와 택배기사들에게 했던 나쁜 행위

지금 청문회에서 하듯이 그때 미리 좀 단속하지

우리에게는 국가와 국가기관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악행을 멈출 법안을 만드는 입법부, 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그런 일들이 10년 가까이 이루어질때 그때는 뭐했나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그만한 규모와 투자할 기업이 없었다면 할말은 없지만 쿠팡이 왜 성공하는지 지켜보기만 했으면서 이제와서 더 비싸더라도 더 불편해도 국내기업을 쓰자는 시민의식, 정의감만 바라고 있는건지

 

한달 월급 받아서 숨만 쉬어도 적자가 나는 나는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 기업을 살리기 위해서 배송료 지불하고 하루하루 살기 바쁜데 미리미리 체크하고 미리 주문하고 혹시 주문기간 놓치면 아이 학용품 못가지고 가면서 무능한 부모 되어야 하고 (동네 문방구 2군데 다 문닫음) 조금 더 비싸도 사야 한다면 나는 과연 누가 보호해주는건가.. 

 

쿠팡이 어쩔수없게 착하게까지는 아니어도 나쁜 짓 못하게 하고 또 쿠팡 말고도 다른 대체제가 있어서 쿠팡이 아 한국에서는 잘해야 하는구나 하게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았겠다 이런 뜻이었습니다

 

IP : 211.234.xxx.6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6.1.3 10:17 AM (223.38.xxx.150)

    사회주의국가도 아닌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국가가 기업의 활동을 어떻게 그렇게 하나하나 다 통제할 수 있을까요 법이라는 것도 있는데요.
    쿠팡이라는 기업이 소비자를 받들고 종업원들의 인격을 최소한도로만 고려했어도 이런 사태는 안 생겼을 것이고요
    문제가 터진 후에도 우리나라를 깔보는 쿠팡 경영진의
    뻔뻔한 태도에는 정말 경악하겠던데요

    쿠팡 탈퇴 사태는
    나의 작은 편의보다 사회적 공동선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과
    작은 내 불편이 가장 중요한 사람들 사이에 가치관이
    드러나는 거라고 봅니다.

  • 2. ...
    '26.1.3 10:21 AM (1.232.xxx.112)

    제재는 사후적 조치이지 선제적일 수 없습니다.
    선후를 착각마세요.

  • 3. ...
    '26.1.3 10:25 A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쿠팡탈퇴든 유지든 개인 자유의사에 맡겨야지
    선동한다고 번지지 않습니다
    미국 소고기때 같진 않죠

  • 4. ㅇㅇ
    '26.1.3 10:25 AM (211.193.xxx.122)

    지금 국민이 상식적인 사람들이아니라 전부 악마라면

    경찰을 10배나 증가시켜도 사회가 마비가 될겁니다

    만약 요즘 나쁜 사람들이 증가한다면
    빨리 경찰을 더 뽑지않은
    당국도 잘못이지만

    결국 문제는 악인입니다
    악인

  • 5. ...
    '26.1.3 10:26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맞는 말이에요.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려고 대관업무 담당 때문에 여기저기서 데려간거죠.
    국회의원 보좌관, 국가기관 경력자, 아마 검사 출신도 있을 겁니다.
    로비는 전세계 어디나 있어요. 청렴하지 않아요.

    하여간에, 각 기관들은 자기 반성을 해야 합니다.

  • 6. ....
    '26.1.3 10:27 AM (219.255.xxx.153)

    맞는 말이에요.
    쿠팡은 그래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려고 대관업무 담당 때문에 여기저기서 데려간거죠.
    국회의원 보좌관, 국가기관 경력자, 아마 검사 출신도 있을 겁니다.
    로비는 전세계 어디나 있어요. 청렴하지 않아요.

    하여간에, 각 기관들은 자기 반성을 해야 합니다.

  • 7. 팩트
    '26.1.3 10:33 AM (14.50.xxx.208)

    원글님이 착각하고 있는것에 우리가 분노하고 있는 거요.

    쿠팡에게 경고 안한줄 아세요?
    여러번 경고했어요.
    미리 단속해도 그때만 요리 조리 빠져나간 것을 제가 읽은 기사만 해도 수십건이예요.
    다른 회사들은 자신들의 회사에 사망자가 나오면 그래도 반성하는 기미도 하고
    개선할 의지가 있는데 쿠팡은 그런 거 할 의지가 없이
    미국기업이라는 이유하나로 어떻게 피해갈 방법만 찾는 다는 것을
    여러번 목격하고 참고 참다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님은 제대로 기사라도 읽고 이런 사태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알고 좀 적으세요.
    아무리 미국기업이라고 해도 그 나라에서 일어난 일은 그 나라에서 해결해야하지
    미국의 권력으로 누르려고 하고 있냐고요. 말이 돼요???

  • 8. 팩트
    '26.1.3 10:35 AM (14.50.xxx.208)

    지금 법령 법령 하는데
    우리나라 법들이 기업들에 대해 얼마나 관대한 줄 아세요?
    그리고 법 개정 자체를 안해서 60년대 기준으로 벌금이 생각보다 작아요.
    사람 죽으면 벌금내면 된다 그 마인드를 쿠팡이 가지고 있다고요.

    해수부에 얼마전에 중국해적들이 우리나라 쳐들어와서 어업행위할때
    100척이 와서 해적질 하고 난뒤 1-2척이 잡히면 그 벌금 100척이 나눠서
    내주면 되는 식이예요.
    그러니 대통령이 1척이 잡혀도 도저히 낼 수 없는 벌금으로 올리라고 이야기 하잖아요.
    쿠팡도 그런 법 어겨도 그냥 벌금 내는게 더 싸게 먹히니까 그런 짓 하고 있는거라고요.

  • 9. 쿠팡에겐
    '26.1.3 10:44 AM (112.168.xxx.146)

    쿠팡에겐 지금까지 기회가 많이 있었지만 전혀 시정하지 않았어요

    쿠팡이 처음엔 택배사원 정규직으로 얼마나 홍보를 했었나요? 그때 다른 택배회사들 전혀 그러지않을 때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쿠팡에 가입해서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떻죠? 다른 택배사들은 이제 많은 부분 택배기사들과 대하하면서 계속 시정해오고 있는데 그렇게 양심적인 기업마냥 홍보했던 쿠팡은 그 정규직 택배사원들 다 다시 계약직으로 돌리고 오히려 기존 택배회사보다 더 가혹하게 대하고 대화도 거부했어요. 또 물류센터에서 일어나는 많은 사건 사고들 다 은폐하는 데 급급했지 전혀 개선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사건조작도 했었네요. 다른 기업은 몇년에 한손안에 꼽히는 사건사고들이 쿠팡에서만 왜 몇십몇백건씩 일어날까요?

    그런걸 생각한다면 이런 글 못쓰세요

    쿠팡은 지금까지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그걸 그 회사가 스스로 거부한 거에요.
    아무리 있어도 안지키는 법이라지만 그래도 다른 회사들은 눈가리고 아웅이나마 지치는 시늉이라고 했고 전혀 지키지않고 무법천기였던 차이죠.

  • 10. ..
    '26.1.3 10:50 AM (59.14.xxx.232)

    웃긴건 원글이 쓴 문제점들이 쿠팡보다 더한곳도있다는거.
    그건 아직 까발전이니 문제가 안된것일뿐.
    마치 애국자인냥 냄비들이 선동당해 선동질 하는것.

  • 11. 59.14
    '26.1.3 10:59 AM (112.168.xxx.146)

    59.14처럼 선동당하는 냄비타령하는 자들은 사람들이 그런 문제점 기업에 지적하면 항상 빨갱이타령해왔쟎아요. 왜 쿠팡 매도당하니까 갑자기 그런 문제들이 눈에 들어오나보죠?

    여기다 좀 풀어주세요. 우리가 같이 분개해서 선동당해 드릴께

  • 12. 지금이라도
    '26.1.3 11:02 AM (221.147.xxx.127)

    하려는 거잖아요
    왜 미리 못했냐 질타로 괜히 물타기 마시오
    쿠팡보다 더한 곳 있다 해도
    잘못이 드러난 쿠팡을 그대로 둘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 13. 그만
    '26.1.3 11:02 AM (58.29.xxx.96)

    써라.
    지겹다.

  • 14. 이 와중에
    '26.1.3 11:06 AM (126.33.xxx.41)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1/0015826838?ntype=RANKING

    ”G마켓 무단결제 피해신고 45명으로 늘어…경찰, 용의자 수사 주력“

    개인정보유출과 피싱 사건이 연이어 벌어지네요.

    이건 또 어떻게 처리될지..

  • 15. ..
    '26.1.3 11:10 AM (59.14.xxx.232)

    긁히면 아이피 공격!
    긁혔구나! 긁ㅎㅎㅋㅋ

  • 16. 댓글
    '26.1.3 11:14 AM (211.234.xxx.61)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틈나는대로 더 관심가지고 보겠습니다
    다만 자유게시판 글에 그만써라 마라 이런 댓글은 82쿡 규칙 위반입니다.
    82쿡 현명하신 분들의 혜안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17. 댓글
    '26.1.3 11:17 AM (211.234.xxx.61)

    감사합니다 저도 틈나는대로 더 관심가지고 보겠습니다
    다만 자유게시판 글에 그만써라 마라 이런 댓글은 82쿡 규칙 위반입니다. 다름 의견이 있으시면 정중한 댓글 부탁드리고 싫으시면 그냥 패스하시면 되십니다.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82쿡 현명하신 분들의 혜안 항상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18. 긁히긴
    '26.1.3 11:47 AM (211.177.xxx.170)

    뭘긁혀

    개소리에 긁히겠니?!!!
    인간다운 소리를 해야지

  • 19.
    '26.1.3 12:07 PM (223.38.xxx.47)

    어느 날부턴가 굉장히 공격적이고 날 서있는 댓글이 많아졌어요.
    여당도 야당도 다 필요한데 여당도 무조건 옳은 건 아니고요
    여당 잘못 꺼내면 물어뜯고 일베스런 단어로 공격하고
    평상시 어떤 생활을 하기에 투견판 개떼차럼 달려드는지
    노제팬. 유니클로 불매하더니 이제는 유니클로 품질이 좋다고 찬양까지
    파리바게트 노동자 사망사고 나도 할인 이벤트 글 올리면 감사하다면서 빵 사러 간다고하고
    일관적 잣대로 대하지 않고 개인 정보 유출 다른 기업에서부터 있어도 빠르게 잠재우고는
    쿠팡 옹호도 아니고 반박도 아닌 문의나 의견 올리면 비아냥대고요.
    이전전정권에서도 이전정권에서도 쿠팡 임원으로 간걸로 알아요. 쿠팡 잘했다 하는 것도 아니고 살리자는 것도 아닙니다.
    쿠팡이 개돼지로 보는건 분노하고
    내 세금으로 떵떵거리기까지하며 개돼지취급하는 정치인들한텐 화조차 못내고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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