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국노인 왕년의 필독서 명심보감

지긋지긋 조회수 : 2,188
작성일 : 2026-01-02 23:51:07

이런 구절 있어요 

형제는 손발과 같아 자를 수 없고 

부부는 의복과 같아 갈아 입을 수 있다

말인즉슨 아내 따위 얼마든지 갈아치울 수 있다

중요한 건 한 부모 밑에 혈육이다

여자는 언제든 갈아 입을 의복이니 함부로 하고 사회활동 경제활동 못하는 열등한 존재로 남자집에서 부려 먹는 걸 당연시..

이런 빙신같은 유교 정신구조가 베이스라서 아직도 아내를 그렇게 보는 미개한 집구석들 많죠. 

결혼하고도 본가와 결속이 처자식보다 더 중요하고 집에는 돈 안 가져와도 본가에는 돈 갖다 바치는 모지리들 50대에 꽤 많을걸요? 본가에선 상병신 입도 뻥긋 못하는 효자면서 집에 오면 가족한테 군림하고 내가 가장이니 대접하고 복종해라 하고 헛소리 하는 남자들 같은 종류고요. (그래 놓고 아내한테 이혼당하거나 애들한테 거부 당하면 아내와 자식 탓함. )

시대가 바뀌어 여자가 사회경제 활동을 해도 똥같은 유교베이스 사고구조는 똑같은데 여자한테 바라는 건 더 많아졌죠. 돈도 벌고 애도 키우고 자기네 부모한테 대리효도도 하고 친정 유산 가져와서 자기네 집 재산도 불리고.  

자기네 집구석 서비스하러 들어온 무급 노예쯤으로 여기는 건 젊은 세대도 여전하고 남편놈이나 그 혈육들 시부모들 전부다 자기들은 정당하다고 믿어요. 여자 착취하는 거라고는 생각 안 하고 여자의 도리라고 우겨댐.  요즘은 좀 다른가요?

IP : 211.36.xxx.1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2 11:56 PM (118.235.xxx.144)

    그리고 결정적으로 좀 착하고 대드는 거 못하는 여자들이 결혼을 해요

  • 2. 구역질 나요
    '26.1.3 12:09 AM (175.223.xxx.214)

    https://www.youtube.com/shorts/X1kCaKNB4KM
    https://www.youtube.com/shorts/m3oo6OosPYk

    이런 노인네가 반이상

  • 3. 미치그따
    '26.1.3 12:16 AM (124.53.xxx.169)

    본문에 나열된 그런 남자도 있긴 하겠지만
    지금껏 살면서 듣도 보도 못했네요.
    남자가 다른 세상 사람들도 아니고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4. 124
    '26.1.3 12:20 AM (211.36.xxx.155)

    한국사회 유교식 남자 중심으로 여자 잡는 거 불편하다고 말하는
    게 싫으세요? 님이야말로 발끈 긁힌 이유가 뭔데요?

  • 5. 유리
    '26.1.3 12:21 AM (124.5.xxx.227)

    살면서 보지도 듣지도 못하기는요. 50대 이상 중에 명절에 친정 먼저 다닌 집을 듣도 보도 못했네요.

  • 6. mm
    '26.1.3 2:05 AM (125.185.xxx.27)

    의복과 같아 깨끗이 입어라...이 말인데요
    부정하지말고 깨끗한 관계

  • 7. 80대 이상이
    '26.1.3 3:52 AM (118.235.xxx.84)

    저런 마인드였고, 5,60대는 각성하는 분위기로 넘어 가는중이라 저렇게 살다가 오지게 마누라한테 당하는 세대죠
    젊어 저런 마인드로 살다 5,60대 넘어가면 마누라가 당한게 억울해서 밥도 안해줘, 같이 놀아주지도 않아...각방은 기본 별거도 많고
    그 아랫세대는 동등해가는 분위기

  • 8. mm
    '26.1.3 8:13 AM (211.36.xxx.155)

    의복같이 깨끗하게 인연을 만들어 가라 는 뜻을 아는 사람은 드물어요 고사를 찾아봐도 전부 여자한테 옘병 떤 거 뿐입니다. 여자 소모품으로 보는 이유를 밝히는 문장이죠. 그러면서 뭘 시부모 늙어 합가를 하네 마네 꼴값들인가요? 며느리 죽을 때까지 착취하려고 발버둥치는 유교 늙은이들

  • 9. 여자도
    '26.1.3 8:50 AM (118.235.xxx.32)

    해당되는말 아닌가요? 남편은 아니면 갈아치워야지 껴안고 살아요?

  • 10. 118
    '26.1.3 9:12 AM (211.36.xxx.155)

    당연히 여자도 할 수 있죠 현대사회인데요 근데 아직도 정신구조는 고대사회 수준이라 여자한테 더 요구하잖아요? 지금 대문에 합가 글만 봐도 그냥 며느리는 등골 빠지거나 말거나시부모 봉양해 달라 도리를 해달라 이 지랄들. 그만큼 도리를 했으면 됐지 뭘 더 해라 마라예요?

  • 11. 의복처럼
    '26.1.3 9:23 AM (211.36.xxx.155)

    벗어 버리면 그만인 관계라는 거 아시면 그만 좀 요구해요. 겨우 그 정도 관계라서 그 정도로만 대우 했으면 요구하지 말아야죠. 왜 여자한테 뭘 착취하지 못해 난리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089 은 선물 40% 폭락 12 ㅇㅇ 2026/02/06 6,263
1793088 호주 블루마운틴 투어 다녀오신 분에게 여쭈어요 12 ... 2026/02/06 1,667
1793087 90-00년대 최애 드라마 있으세요? 33 . . 2026/02/06 2,351
1793086 가슴이 답답해요 우울은 늘 깔려 있고요 4 정신병 2026/02/06 2,786
1793085 주휴수당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happy 2026/02/06 995
1793084 대학병원교정비용 얼마인가요 그리고 교정하면 얼굴이 바뀌나요 10 ........ 2026/02/06 1,528
1793083 조금 있으면 설날이 다가오는데... 12 ........ 2026/02/06 4,319
1793082 진짜같은 가짜 몽클이 있나요? 26 ~~ 2026/02/06 4,482
1793081 남자는왜 웃음이나 친절에 본인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나요 23 2026/02/06 3,296
1793080 현대홈쇼핑 처음 생겼을 때 사은품으로 14K 진주목걸이 줬던 거.. 6 .. 2026/02/06 2,653
1793079 계속 직장을 나가야 할까요? 6 아야 2026/02/06 1,982
1793078 아파트 줍줍으로 수억벌었다 자랑들 하더니 58 그린 2026/02/06 17,056
1793077 진통제 많이 먹어도 되나요? 5 도움 2026/02/06 1,388
1793076 이호선 상담소 청소안하는 아내 29 .. 2026/02/06 16,914
1793075 합당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뭔가요? 39 그의미소 2026/02/06 1,665
1793074 성인 욕조..튼튼한거 어디 파는지 아시나요? 5 헬프미 2026/02/06 968
1793073 9시에서 10시 사이에 자면 건강해지나요? 5 2026/02/06 2,241
1793072 오늘도 나를 위해 잘 먹어줬어요 1 나를위해 2026/02/06 1,407
1793071 한준호 잘생겼지만 17 ㄴㄷ 2026/02/06 3,831
1793070 위고비 이후 미국 내 소비 변화 5 주식 2026/02/06 4,989
1793069 목살 해동해 놓은 걸 김치 넣고 같이 볶았거든요 4 짜증나네 2026/02/06 2,335
1793068 어려보이는 시술이나 관리 궁금해요.. 2 제 나이로 .. 2026/02/06 1,432
1793067 주식열풍에도 저처럼 예금하는 분들에게 굿 뉴스! 7 ... 2026/02/06 4,953
1793066 유럽은 거의 동거부터 시작하죠? 9 결혼 문화는.. 2026/02/06 2,417
1793065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쓰는 분 계신가요. 13 .. 2026/02/06 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