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들 신혼집 동네 기억 나세요?

...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26-01-02 21:46:43

저는 전세로 2년정도 살았어요.

결혼하고 허니문베이비로 아기 가지고 그 아이 낳고 돌까지 살았네요.

 

근데 맞벌이 할 때고, 

출산휴가만 마치고 회사 출근하면서 아이는 친정엄마가 친정에서 키워주셔서

금요일에 퇴근하고 친정 가서 아이데리고 오고, 주말에는 시댁 가고 하느라

가면 밥 해 주고 애도 봐주셔서 좋았음, 맡기고 놀러나간거 아님

그 집에 대한 추억이 없어요.

 

동네 사람들에게도 아예 우리의 존재가 없을거에요. 

애를 그동네 어린이집 보냈다면 동네엄마들이라도 알았을텐데 전혀 몰랐고

제일 열심히 다닌 곳은 동네 상가 세탁소랑 소아과였네요(예방접종)

 

그래도 우리 부부의 신혼집인데 기억이 거의 없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게다가 살면서 지나다닐 일도 없는 동네라 더더욱...

 

다른 분들은 신혼집에 대한 추억 많으시죠?

IP : 1.239.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26.1.2 10:17 PM (175.121.xxx.114)

    경기남부 시장앞에 있는 빌라촌에서 신혼1년을 보냈어요 소박하소 조용한 역세권인데 추억찾아 애둘이랑 가봤더니 싹 개발되너 낯설더라구요 제가 살던 빌라는 여전하구요 ㅎㅎ

  • 2. ㅐㅐㅐㅐ
    '26.1.2 10:19 PM (116.33.xxx.157) - 삭제된댓글

    97년 1기신도시 16평 복도식 아파트

    결혼후 맞벌이하다 출산휴직 중
    여름에 현관문 열어놓고 살면서 (그땐 다 그랬음)
    이웃과 친해졌어요

    그후로 네집이 맨날 모여
    공동육아하듯 서로 봐주고 놀아주고
    볼일보러 나갔다오고
    모여서 밥 해 먹고
    반찬하면 나눠먹고 그랬네요

  • 3. ㅐㅐㅐㅐ
    '26.1.2 10:21 PM (116.33.xxx.157)

    97년 1기신도시 16평 복도식 아파트

    결혼후 맞벌이하다 출산휴직 중
    여름에 현관문 열어놓고 살면서 (그땐 다 그랬음)
    이웃과 친해졌어요

    그후로 네집이 맨날 모여
    공동육아하듯 서로 봐주고 놀아주고
    볼일보러 나갔다오고
    모여서 밥 해 먹고
    반찬하면 나눠먹고 그랬네요

    계속 이지역에서 사는데
    재건축 아직이라
    30년 가까이 지났어도 다 똑같아요

  • 4. 발전없이
    '26.1.2 10:22 PM (211.234.xxx.125) - 삭제된댓글

    전 결혼할때 직장 양가 교통 고려해서 정한 곳에서 전세 2년 살다 같은 라인에서 매매해서 큰애 대학 2학년인데 여태사네요.
    교통이 좋아 살았는데 동네에 애들이 많다 했더니 학군지처럼 되었고...계속 동네에서 아이들키우면서 사네요.
    발전없이 계속 살아요.
    고딩 둘째는 지금 집에서 태어났네요...이사가고 싶다는데
    같은 라인에 여기서 태어나 고딩된 아이들이 셋이나 있어요.

    수년 안에 이사는 가려고 하는데 팔지않고 전세주고 갈 것 같아요.
    서로 물려받겠는데...추억때문인지 돈때문인지...

  • 5. 복도식
    '26.1.2 11:14 PM (114.204.xxx.203)

    2년 살며 이웃도 거의 못보고 조용 했어요
    바로 앞 지하 수퍼만 다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947 국방비 1.8조 초유의 미지급..일선 부대 '비상' 28 2026/01/04 2,784
1785946 소중한 사람을 사별해보신 분 28 ㅇㅇ 2026/01/04 4,286
1785945 의대 정원, 내년엔 4000명 넘을까? 27학번 증원 앞두고 예.. 11 2026/01/04 2,203
1785944 남편 손절 13 갸팡질팡 2026/01/04 5,095
1785943 캐시미어 코트 반품할까요 말까요 43 50중반 2026/01/04 5,956
1785942 내란 우두머리죄, ‘사형·무기징역·무기금고’뿐···끝 향하는 내.. 7 ㅇㅇ 2026/01/04 939
1785941 시간 참 빠르네요. 1 마지막뮤일 2026/01/04 737
1785940 요런 수납함을 뭐라 검색할까요 3 .. 2026/01/04 1,679
1785939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가 보낸 ‘백악관 황금열쇠’ 공개 18 ㅇㅇ 2026/01/04 5,090
1785938 트럼프 드디어 베네수엘라 석유 꿀꺽할 듯 11 .. 2026/01/04 2,573
1785937 명언 - 진짜 강한 사람 ♧♧♧ 2026/01/04 1,858
1785936 짠쌈장 + 으깬 바나나 5 아침 2026/01/04 2,638
1785935 쿠팡, '산재' 지우기 총력..."어차피 산재 안 될 .. 5 ㅇㅇ 2026/01/04 1,265
1785934 포장이사 했는데요 9 아니 2026/01/04 2,551
1785933 명품백보다 갖고 싶은 백은 35 ... 2026/01/04 10,432
1785932 여행 짐 쌀때 사용할, 휴대용 압축기 추천해주세요 5 . . . .. 2026/01/04 1,069
1785931 용산 삼청동가는데 2 1박2일 2026/01/04 1,337
1785930 흑백요리사보면 왜 맨손으로 하나요?? 15 ㅅㄷㅈㄹ 2026/01/04 7,545
1785929 요즘 들마는 다 환타지인듯 8 2026/01/04 3,083
1785928 워커힐 한우도가니탕 기름이 많나요 2026/01/04 370
1785927 닌자 에어프라이어는 전자렌지 기능은 없나요? 1 .. 2026/01/04 763
1785926 윈터스쿨 다니는 아이들 8 ㅇㅇ 2026/01/04 2,638
1785925 손상모발에 단백질샴푸가 도움되나요? 4 ........ 2026/01/04 1,624
1785924 미국에서 새벽배송을 못하는 이유 45 .... 2026/01/04 20,756
1785923 베네수엘라 마두로 생포 13 와우 2026/01/04 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