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들 신혼집 동네 기억 나세요?

... 조회수 : 1,238
작성일 : 2026-01-02 21:46:43

저는 전세로 2년정도 살았어요.

결혼하고 허니문베이비로 아기 가지고 그 아이 낳고 돌까지 살았네요.

 

근데 맞벌이 할 때고, 

출산휴가만 마치고 회사 출근하면서 아이는 친정엄마가 친정에서 키워주셔서

금요일에 퇴근하고 친정 가서 아이데리고 오고, 주말에는 시댁 가고 하느라

가면 밥 해 주고 애도 봐주셔서 좋았음, 맡기고 놀러나간거 아님

그 집에 대한 추억이 없어요.

 

동네 사람들에게도 아예 우리의 존재가 없을거에요. 

애를 그동네 어린이집 보냈다면 동네엄마들이라도 알았을텐데 전혀 몰랐고

제일 열심히 다닌 곳은 동네 상가 세탁소랑 소아과였네요(예방접종)

 

그래도 우리 부부의 신혼집인데 기억이 거의 없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게다가 살면서 지나다닐 일도 없는 동네라 더더욱...

 

다른 분들은 신혼집에 대한 추억 많으시죠?

IP : 1.239.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26.1.2 10:17 PM (175.121.xxx.114)

    경기남부 시장앞에 있는 빌라촌에서 신혼1년을 보냈어요 소박하소 조용한 역세권인데 추억찾아 애둘이랑 가봤더니 싹 개발되너 낯설더라구요 제가 살던 빌라는 여전하구요 ㅎㅎ

  • 2. ㅐㅐㅐㅐ
    '26.1.2 10:19 PM (116.33.xxx.157) - 삭제된댓글

    97년 1기신도시 16평 복도식 아파트

    결혼후 맞벌이하다 출산휴직 중
    여름에 현관문 열어놓고 살면서 (그땐 다 그랬음)
    이웃과 친해졌어요

    그후로 네집이 맨날 모여
    공동육아하듯 서로 봐주고 놀아주고
    볼일보러 나갔다오고
    모여서 밥 해 먹고
    반찬하면 나눠먹고 그랬네요

  • 3. ㅐㅐㅐㅐ
    '26.1.2 10:21 PM (116.33.xxx.157)

    97년 1기신도시 16평 복도식 아파트

    결혼후 맞벌이하다 출산휴직 중
    여름에 현관문 열어놓고 살면서 (그땐 다 그랬음)
    이웃과 친해졌어요

    그후로 네집이 맨날 모여
    공동육아하듯 서로 봐주고 놀아주고
    볼일보러 나갔다오고
    모여서 밥 해 먹고
    반찬하면 나눠먹고 그랬네요

    계속 이지역에서 사는데
    재건축 아직이라
    30년 가까이 지났어도 다 똑같아요

  • 4. 발전없이
    '26.1.2 10:22 PM (211.234.xxx.125) - 삭제된댓글

    전 결혼할때 직장 양가 교통 고려해서 정한 곳에서 전세 2년 살다 같은 라인에서 매매해서 큰애 대학 2학년인데 여태사네요.
    교통이 좋아 살았는데 동네에 애들이 많다 했더니 학군지처럼 되었고...계속 동네에서 아이들키우면서 사네요.
    발전없이 계속 살아요.
    고딩 둘째는 지금 집에서 태어났네요...이사가고 싶다는데
    같은 라인에 여기서 태어나 고딩된 아이들이 셋이나 있어요.

    수년 안에 이사는 가려고 하는데 팔지않고 전세주고 갈 것 같아요.
    서로 물려받겠는데...추억때문인지 돈때문인지...

  • 5. 복도식
    '26.1.2 11:14 PM (114.204.xxx.203)

    2년 살며 이웃도 거의 못보고 조용 했어요
    바로 앞 지하 수퍼만 다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697 국유지에 국가가 아파트 짓겠다는데 25 2026/01/30 3,448
1790696 오늘 금,은 많이 내렸더라고요ㅠ 8 .. 2026/01/30 5,225
1790695 올해 호주오프는 시너가 쉽게 우승하겠네요. 10 ㅇㅇ 2026/01/30 602
1790694 오늘밤 라이브 특집 다큐 하네요 6 .... 2026/01/30 1,864
1790693 80명 뽑는데 예비 230번.. 희망 있을까요? 8 이런 2026/01/30 2,656
1790692 은퇴자 재테크 13 능력안되서 2026/01/30 3,591
1790691 전 윗동서 생각나네요. 4 .... 2026/01/30 4,504
1790690 골드바요 9 ... 2026/01/30 1,908
1790689 etf 자동 적립되는 일반 주식계좌 어디꺼 있나요? 9 .... 2026/01/30 1,899
1790688 김앤장은 양복입은 전두환 6 .. 2026/01/30 1,522
1790687 중학생 아이 교복 여벌 얼마나 더 사야할까요? 11 .... 2026/01/30 1,003
1790686 해외 카드 도용? 2 카드도용 2026/01/30 510
1790685 [더러움주의]남편에게 나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어요(똥이야기) 12 나원참 2026/01/30 3,235
1790684 미국 차기 연준 의장에 '쿠팡 이사' 케빈 워시 유력 13 .. 2026/01/30 2,687
1790683 사춘기 아이와 하루종일 같이 있으시는 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8 레몬 2026/01/30 1,359
1790682 직장상사 길들이기 (약스포) 1 허걱 2026/01/30 1,486
1790681 민주주의 큰별, 안식을 빕니다 8 이해찬회고록.. 2026/01/30 1,246
1790680 새로산 목도리 정전기.. 5 이쁜딸 2026/01/30 930
1790679 서대문구 안산에 맷돼지 9 안산에 맷돼.. 2026/01/30 2,584
1790678 보톡스 박사님들, 질문있어요. 4 첫보톡스 2026/01/30 1,486
1790677 자동차보험료가 많이 올랐네요? 8 아니이런 2026/01/30 1,227
1790676 미국 영화 드라마에 나오는 실버타운들은 미화된걸까요? 14 ㅇㅇ 2026/01/30 2,322
1790675 부산.잘아시는분 질문요 14 . . . 2026/01/30 1,365
1790674 이해찬 전총리 부인분 표정 참 편안하네요 12 .. 2026/01/30 4,320
1790673 인덕션 궁금증. 12 -- 2026/01/30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