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 케어

hermione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26-01-02 13:07:15

오십후반 육십대이신분들 시부모님들 연세가 대략 80중후반 90초이실듯한데 저희는 지금은 두분이 계시지만

(시부가 고혈압도없으실정도로 건강하심)

나중에 어떻게 해야하나 

새해가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다들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IP : 223.39.xxx.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 1:12 PM (106.101.xxx.13) - 삭제된댓글

    계획한다고 계획대로 되나요?
    미리 걱정 않고 닥치면 해야죠

  • 2. ...
    '26.1.2 1:12 PM (114.204.xxx.203)

    자주 전화
    반찬 해서 보내고 남편이 들러야죠
    주변 봐도 아들이 자주 가대요

  • 3.
    '26.1.2 1:15 PM (125.178.xxx.170)

    각자 부모 챙기다가
    사정에 따라
    서로 양가에 도와주고 해야죠.
    단, 서로 너무 힘들지 않는 선에서요.

  • 4. ....
    '26.1.2 1:17 PM (211.225.xxx.205)

    80중반 아주 건강하시고 사회활동 봉사도 자주가시고
    헬스장 매일 다니시고 술.담배 안하시고 건강검진에는 모든수치 정상이라 그 흔한 고혈압도없이 관리하셨는데.
    올해 갑자기 말기암으로 2달만에 돌아 가셨어요.
    주변 사람들도 다 놀라시고 문자 잘못보낸거 아니냐 소리 많이 들었어요.

  • 5. ....
    '26.1.2 1:18 PM (218.237.xxx.235)

    제가 신혼부터 홀시모 노후걱정에 늘 불안해하며 살았어요
    이제 50대가 됐는데 갱년기에 폐경기 오고 컨디션이 예전같지 않고 성격도 변하더라구요
    일단 나부터 챙기고 나부터 살자 주의로 바뀌었어요
    시모가 연세가 많아서 85세인데 80부터는 확 늙으시고
    생명력이 없는 마른나뭇가지 느낌이예요
    오히려 70대에는 팔팔했는데 그때부터 저는 걱정을 했던거죠.
    오히러 확 늙은 지금은 걱정이 덜 되요.
    현재 여기저기 아프시고 혼자 사시기 조마조마한 상태인데
    여기서 더 거동 안 좋아지면 요양원 보낸다고 남편이랑 상의 끝났고 얼마전에 골절수술받고 돌봐줄 가족이 없어서 요양등급도 받아놨어요.
    시모도 자기 갈곳은 결국 요양원인거 인지하고 계세요.
    저는 시모한테 신혼부터 상처 많이 받아서 정이 없는데 왜 시모 노후걱정을 그리 이고지고 했나 싶어요.
    결국 요양원 가실텐데 걱정을 왜 사서 했는지 과거의 저한테 말해주고 싶어요. 남 걱정말고 니 인생 열심히 살라고

  • 6. 각자
    '26.1.2 1:27 P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전 결혼 안 한 시동생이 같이 살고 있어서 같이 사는데 시동생한테 독립을 했든 못했든 자질구래한 일들이며 같이사는게 고생일것같아서 조금씩 돈보내주고돈 필요한일 샐길때 시어머님 돈보내드리며 살아요.

  • 7. 닥치면
    '26.1.2 1:28 PM (182.161.xxx.38)

    미리 걱정말고 닥치면 하세요.
    가는데 순서없잖아요...
    평생 친정 어른들 치닥거리 하느라 내인생이 없어요

  • 8. 각자
    '26.1.2 1:31 P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전 결혼 안 한 시동생이 시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있어요.
    시동생이 독립을 했든 못했든 자질구래한 일들을 하며 같이사는게 고생일것같아서 조금씩 돈보내주고 돈 필요한일 생길때 시어머님 돈보내드리며 살아요.
    대신 친정은 제가 혼자 독박쓰며 20년째 돌보며 살고 있어요.

  • 9. 친정
    '26.1.2 1:35 PM (114.204.xxx.203)

    혼자 되고 늙으면 퍼준 아들 옆으로 가고 보호사 쓰고
    반찬이나 보내야죠
    그러다 요양원 가는거고요
    합가는 친정도 싫어요

  • 10. 아무도
    '26.1.2 1:45 PM (180.69.xxx.254)

    어떤일이 생길지 몰라요.
    되는대로 하심 되지 미리 걱정 마세요

  • 11. 제가
    '26.1.2 8:42 PM (121.160.xxx.242)

    그 케이스인데요.
    시모 92, 친정 아버지 90, 엄마 85세 경도 치매환자에요.
    남편이 시가에 들어가서 어머니 돌봐드리고 저는 20대 애들이랑 같이 지내는데 친정에 문제 생기면 제가 가서 다해요.
    의논하고 한건 아니고 사정상 자연스럽게 이렇게 됐는데, 세상 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147 선물용 양말 뭐가 좋나요? 5 ... 2026/01/03 1,031
1786146 맛있는 된장 구합니다 28 절실 2026/01/03 2,615
1786145 친밀한 리플리 보시나요 14 드라마 2026/01/03 1,782
1786144 다방커피? 비율 아시나요? 14 ㅇㅇ 2026/01/03 1,997
1786143 나이들면 적당히 내향적인게 좋은것 같아요. 6 .... 2026/01/03 4,075
1786142 ‘잔인무쌍’ 러시아군…“암환자도 전장에” “자살돌격 면하려면 돈.. ㅇㅇ 2026/01/03 1,062
1786141 통일교가 가평군수 후보자 면접... 현장 영상 공개 - 기가막혀! 2026/01/03 768
1786140 BTS부터 라이즈까지 있는데…5000만 팬 플랫폼, 개인정보 유.. 11 /// 2026/01/03 2,080
1786139 떡국떡좀 봐주세요 4 ㄱㄴ 2026/01/03 1,537
1786138 저 호텔 조식뷔페 또 왔어요 31 호호호 2026/01/03 19,549
1786137 교무금 7 소망 2026/01/03 1,157
1786136 82님들도와주세요ㅠ대체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 ㅇㅇ 2026/01/03 5,099
1786135 명언 - 인생 최고와 최악의 순간 2 ♧♧♧ 2026/01/03 3,135
1786134 이사가는데 도시가스 철거하면요 7 2026/01/03 1,396
1786133 체중 46키로에 체지방률 35% 15 . 2026/01/03 5,687
1786132 이재명 “탈모는 생존 문제”…복지부, 청년 건강바우처 지급 검토.. 28 ..... 2026/01/03 2,618
1786131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식사량 19 .. 2026/01/03 13,001
1786130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하는 사람에게 후원하는 심리? 4 ... 2026/01/03 835
1786129 팔란티어 왤케 빠지나요 7 ........ 2026/01/03 4,357
1786128 용감한 형사들 보고 개안했어요 용형 2026/01/03 2,400
1786127 제가 뭐 하나 해두면 자꾸 큰기업이 들어와요 2 스트레스 2026/01/03 2,852
1786126 tv에서 타이타닉을 해주는데 디카프리오 2026/01/03 926
1786125 인팟이냐 압력솥이냐 5 시골꿈꾸기 2026/01/03 1,416
1786124 러브미. 독일어로 뭐라고 말한걸까요? 8 ... 2026/01/03 3,194
1786123 성인리듬체조학원 추천부탁드려요 1 리듬체조 2026/01/03 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