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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태어났으면 좋았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26-01-02 11:56:17

부모복 형제복 없고...어릴때부터 무시당하고 살아서 그런가 커서도 이상하게 인복이 없었어요.

어떻게든 뜯어먹으려하는 친구들도 있었고

무시당하는 보잘것 없는 역할이 내 역할인가싶어서

안태어나는게 낫지않았나싶네요.

 

 

IP : 223.38.xxx.21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6.1.2 11:59 AM (222.98.xxx.39)

    돌이킬수 없으니 맘대로 한번 살아봐요.

  • 2. ...
    '26.1.2 11:59 AM (118.235.xxx.70)

    그 정도면 피해의식 심하고 자기 처신 문제도 있는거에요
    가족복은 그렇다쳐도 서른넘었으면 탓하기도 민망한 나이에요
    주위에 다 피해주는 사람만.있다는게 말 되나요
    적당히 거리두고 끊고 살고
    자기 인생에 집중하면 적당히 직장갖고 능력 갖추면 하다못하게 중간은 되서 먹고사는데

  • 3. 괜찮아요
    '26.1.2 12:00 PM (203.213.xxx.98)

    이제 알았으니까요
    힘내요
    칭찬 마구마구
    어디 가까우면 짜장면에 군만두 쏘고 싶네요

  • 4. ...
    '26.1.2 12:01 PM (1.232.xxx.112)

    고생하셨습니다. 토닥토닥
    위로해 드릴게요.
    그런데 원글님 인생 그대로가 태어난 목적이에요.
    이 생을 통해 배울 것이 잇어서 그런 계획을 스스로 세워 태어난다고 하니 있는 그대로를 내 것으로 받아들여 보세요.
    그러면 또 새로운 세상이 열리게 됩니다.
    모든 터널은 끝이 있습니다. 지금껏 수고 많으셨어요. 힘내시고요.
    동트기 전 가장 어두울 때를 지나고 있구나 하고 아시면 좀 나으실 것 같아요.

  • 5. ㅇㅇ
    '26.1.2 12:02 PM (211.193.xxx.122)

    인생 끝날 때까지 모릅니다

  • 6. 무시하는 사람이
    '26.1.2 12:03 PM (119.71.xxx.160)

    나쁜 겁니다. 무시당하는 사람은 잘못이 없어요

    그리고 뜯어먹으려 해도 알아채고 안뜯어 먹히는면 되는거고요

    긍정적으로 삽시다. 마음먹기 나음이예요

  • 7. ...
    '26.1.2 12:04 P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인복은 애저녁에 포기했어요.
    자식 부모 친구 형제 다 별거 없습니다.
    포기하기 전에 다 베풀어도 보고 투자도 많이 해서 후회는 없습니다.
    솔직히 인복이 있길 바란적도 없습니다. 사람이 귀찮아요.
    저는 ai가 보편화된 세상에 살고 있어서 한편으론 다행입니다.
    일자리만 없어지나요? 별거 아닌 상황이나 감정으로 인생을 말아먹는 일도 줄어요.
    누군가에게는 하루아침에 벌고 잃는 돈으로 일생을 증오하며 보내죠.
    사람 별거 없어요. 믿을 건 나밖에. 내가 벌고 내가 쓰는게 다입니다.
    그러면 억울할것도 태어나지 말걸 할것도 없어요.
    저는 인복 없지만 지금 상태가 나쁘지 않아요.

  • 8. ..
    '26.1.2 12:05 PM (223.38.xxx.158)

    그냥 친정에서 무슨일이 있었는데 과거의 일들까지 확 올라오고 자괴감드네요.

  • 9. 어휴
    '26.1.2 12:10 PM (116.33.xxx.224)

    얼릉 맛있는거 사 잡수세요
    뒤도 보지말고 그냥 젤 맛있는걸로 드세요.
    맛있는거 먹고 뜨끗한데서 주무세요.
    그거면 태어난 이유는 되는 겁니다

  • 10. 기대감
    '26.1.2 12:21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기대감이 자신을 괴롭히죠
    이게 좋은건 아니지만
    전 일찍부터 사람에 대한 기대가 별로 없었어요
    누가 나를 위해 어떤 배려를 할것이다 라는 기대가 전혀 없으니
    자신도 괴롭지 않아요
    물론 그냥 내가 베풀고 싶으면 아무 생각없이 베풀고
    피드백 같은건 없어도 괜찮아요
    사람이니까요
    사람이 그리 대단한 존재도 아니고 그리 감동을 주는 존재도 아니고
    1% 남짓 대단한 사람들이 있는건 알지만
    그게 내차례까지 올만큼 내가 훌륭하게 살아낸것도 아니고
    뭐 그렇게 생각하면 타인이 나를 섭섭하게 하는게
    사람이니 그모양이고 그모양인게 당연하다 생각돼서
    사람으로 인한 상처도 안 받아요
    대신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현저하게 좁아지는 부작용은 있습니다

  • 11. ㅇㅇ
    '26.1.2 12:28 PM (23.106.xxx.12) - 삭제된댓글

    어떻게든 뜯어먹으려고 하는 친구들은 유명인(부자, 인기 많음, 잘나감)이
    더 많이 붙습니다.

    님한테만 닥치는 불행처럼 생각하지마세요.
    "부모복 형제복 없고...어릴때부터 무시당하고 살아서" 자존감 낮아진 것이 큰 문제 중 하나..
    그것만 해결해도 살만할 건데..... 이건 스스로 다스리는 수밖에 없음(마음공부)

  • 12. ......
    '26.1.2 12:35 PM (211.250.xxx.195)

    저도 그래요
    그런데 반대로 내 아이들도 그런생각할까봐 ㅠㅠ
    그냥 또 살아갑니다

  • 13.
    '26.1.2 12:45 PM (118.235.xxx.38)

    뜯기는데도 가만히 있어서 그래요..

  • 14. 비슷한 사람
    '26.1.2 1:1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피해의식 타령하는 사람 참ㆍ
    그게 사회성 타고나는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가는데
    사회성없고 기가 약하고 눈치까지 없는 개떡같은 타고난 유전자에
    부모로부터 사회성 교육까지 못받고 나이만 먹다 어느새 성인이 되면 세상이 지옥이죠
    남들은 초등3년 나이에도 터득하는 걸 다 늙어서까지 깨닫지 못하고 온갖 인간들에게 이용당하고 자괴감에 빠지고 총체적 난국
    제 개인적으로는 갱년기 시작되니 심봉사 눈뜨듯이 어느 날 깨달아지더라구요
    눈뜨고 제일 먼저 한 일이 기존 인간관계 싹 다 차단
    부모의 영향도 더이상 안받고 친척나부랭이들도 더 이상 안 만나요
    그리고 새로운 인간관계는 깃털처럼 가볍게 ㆍ

  • 15.
    '26.1.2 1:27 PM (118.235.xxx.190)

    그게 잘 보면 시그널을 줘요 근데 원글님 같은 사람은 그걸 못 보거나 알아차려도 이유를 스스로 갖다붙이며 넘어가줘요 그럼 그런 거머리 같은 사람들이 달라붙어서 피 빨아가는 거예요 그런 미세한 신호들을 애써 무시하게 된 거는 천성 탓도 있겠고 부모부터가 자기들이 뜯어먹자고 그렇게 만들어둔 탓도 있어요.... 그래서 내가 하는대로 계속 반복해서 사람을 대하면 계속 그런 관계가 반복돼요

  • 16. ..
    '26.1.2 1:46 PM (223.38.xxx.247)

    생각해보니까 어렸을때 어리버리하고 착했어요. 엄마가 싫어하는 할머니 수발도 저한테 시킬정도. 근데 커서 생각해보니 저도 마냥 착한게 아니라 그냥 애정결핍에 인정욕구도 있었던거더군요. 그래서 반항도 하는데 그럴수록 더 되로 받았어요. 신기한건 친구도 딱 비슷한 성향을 만나서 오래 시달리고요. 더 좋은 사람들도 만났을텐데…그냥 굴레에 갇혀 산것 같네요.

  • 17. ...
    '26.1.2 2:44 PM (223.38.xxx.165)

    이 구역의 미친x 로 살아보는 걸로 마음 바꿔보세요. 어차피 님 성정이 순해서 잘 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사는게 덜 억울하고 기분도 좀 나아져요

  • 18. 어쩌면
    '26.1.2 2:56 PM (219.255.xxx.39)

    즐거운거보다 감내해야하는게 더 많다보니...

    진정 내가 하고픈걸 찾는게 더 빠를지도...

  • 19. ..
    '26.1.2 4:41 PM (121.162.xxx.35)

    안태어났으면 진짜 땡큐죠~
    태어난 이상 한번 죽어야한다는것도 부담..
    그냥 저는 어정쩡한 관계의 사람들 기억에서는 사라지고 싶고 지워지고 싶거든요

  • 20. 원글님
    '26.1.2 6:52 PM (116.120.xxx.222)

    저도 그래요 전 매일밤마다 울면서 잠들어요
    무시하는 사람이 나쁜거라는거 잘 알지만 어딜가나 만만해서 늘 무시당하는 나같은사람
    이런 인생도 사는건가 이런거라면 그만사는것도 좋겠다
    전 인간들에대한 분노가있어요 너무 오래 형편없는 인간들한테 밟히면서 살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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