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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가서 공대 복전..1~2년 더 할 생각해도 불가능할까요?

...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26-01-02 10:33:43

하도 문과는 취업에 답이 없다 해서 고민중입니다. 

아들이 고등..문과생입니다. 

 

지금 이과로 바꿀수는 없는 상황이라서, 제목대로 1~2년 더 할 생각하고 중간에

휴학하고 수,과학 공부하면서 가도 불가능한 상황일까요?

 

요즘 재수, 삼수는 기본이라 하여 거기에 드는 시간, 돈 따져보면 오히려 이쪽이

더 나을것 같기도 합니다. 

 

같은 대학 이과생들보다야 수학은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입결이 더 낮은 대학의

학생들도 공대공부 하는데 무리한 생각일까요? 

 

아직 고2지만 수학은 2등급 정도 나옵니다. 

아이는 친구들 수학 3~4등급 나오는 아이들도 공대 가는데, 자기도 가서 1년 더 할 생각하고

공부하면 못할것도 없지 않을까? 합니다. 

 

솔직히 적성은...이공계가 아니긴 한데...

하도 문과가 답이 없다 하여서...아이와 함꼐 이생각 저생각 중입니다. 

 

 

 

IP : 175.116.xxx.9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 10:34 AM (1.232.xxx.112)

    경영학과 다니다 전과해서 공대 다니는 아들
    공부하기 너무 힘들어합니다.
    그래도 그게 낫겠다 해서 전과한 거고 후회하진 않아요

  • 2. .....
    '26.1.2 10:36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할 수 있죠. 휴학하고 공대생이나 대학원생에게 과외받으며 보충하기도 해요. 1-2년 더 간다고 생각하면 못 할 거 없죠

  • 3. 지난번에 누가
    '26.1.2 10:37 AM (1.239.xxx.246)

    비유하더라고요

    기계공학과 열역학 유체역학 배우면서 정신 없고, 게다가 수과학까지 기초 보충도 해야하는데
    중문과 다녀 이백 두보 시까지 같이 공부하면서 해야하면

    그게 쉽겠냐고요

    복수전공, 천천히 하면 되지, 못할거 없어 이렇게 간단한거 아닙니다.

    그게 해볼만하다 생각하면 지금 수학점수 올리고 수능점수 올리는게 더 간단한데 그걸 도전하셔야죠
    눈앞에 있는건 힘들고, 아직 남은건 할만해보이는 착각, 착시입니다.

  • 4. 그냥
    '26.1.2 10:37 AM (210.100.xxx.239)

    떨어지는 정도가 아니예요
    못따라갑니다
    저는 건축공 나왔는데 라떼는 높공이라 산업공 식품공 등 당시 낮공에서 전과해온 친구들 있었는데 그아이들도 힘들어했어요
    적성도 아닌데 왜 굳이 그런선택을 하세요
    교차가능하니 공부할 수 있는 실용학과를 선택해서 입학을 시키세요
    공대라고

  • 5. 그냥
    '26.1.2 10:38 AM (210.100.xxx.239)

    공대라고 다 취업이 잘되지는 않아요
    요즘 건축이 그런거죠

  • 6. ㅇㅇ
    '26.1.2 10:39 AM (106.101.xxx.134) - 삭제된댓글

    복전의 가장 큰 문제는
    중국어 불어 역사공부도 하면서 공학을 둘 다 배워야됩니다

    공대생들은 공학 하나만 하는데
    수학 과학 못하는 문과생이 둘 다 하고 앉아있어야 되죠

    가장 큰 문제는.. 학점이 박살입니다
    학점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문과보다야 낫겠지만 눈을 많이 낮추셔야 합니다

  • 7. ㅇㅇ
    '26.1.2 10:41 AM (106.101.xxx.134)

    낮은 대학이면 공대 갈 수 있지 않나요? 복전이 아니라요.

    문과생의 희망이었던 컴공이 그야말로 개박살이 나면서
    취업 보고 공대 가려면 이제 역학 해야됩니다

    문과 복전은 비현실적이고 공대로 아예 가서 5년 잡고 가면
    학점 3점초반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럼 좋은 곳은 못 가지만 문과보다 나아요

  • 8. ㅇㅇ
    '26.1.2 10:44 AM (106.101.xxx.134)

    게다가 남학생이면 군대에서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가서 물리 수학 역학 공부 열심히 하고 나오세요

  • 9. ...
    '26.1.2 10:45 AM (39.7.xxx.160)

    수시지망생 입니다.생기부를 상경으로 도배했고 미적.물리 이수안해서 대학 급을 낮춰도 공대는 원서 못씁니다;;;
    첫댓글 님보면 아예 불가능한것같진 않은데 사실상 어려운것같네요.

    그냥, ..상경가서 죽어라 공부해 회계.로스쿨쪽이 오히려 쉬울까요;,,
    무엇보다 적성이 너무 아니라 그게 더 고민입니다.

    문과생은 뭘 먹고살아야하는지ㅜㅜ

  • 10. . . . .
    '26.1.2 10:47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이 시립대 공대 다니는데,
    1학년 3월 수학 첫시험보고 하위10%학생 조교 붙여서 나머지 공부 시키더라구요. 수능수학 미적분1등급, 수학&물리 좋아하는 학생인데, 시험 못봐서 조교형이랑 3달 공부했어요. 중간고사는 평균 이상되니 나머지 공부 멤버에서 제외됐어요.
    제 생각에는 1학년 대학수학 못따라가면, 2학년~3학년 따라가기 힘들까봐 메꿔주는것 같아요. 근데, 문과생이 복수전공한다면, 진짜 따라가기 힘들 것 같아요.

  • 11. ..
    '26.1.2 10:48 AM (211.235.xxx.111)

    적성 맞으면 간호학과요.
    수학 물리 필요 없고 산수만 할수 있음 돼요. 외울건 많아요

  • 12. ..
    '26.1.2 10:49 AM (211.235.xxx.111)

    문과 답 없는거 맞아요. 공무원 준비 하면 되는데 그럴거면 간호학과 나와서 면허도 따고 공무원 준비해도 되고요.

  • 13. ..
    '26.1.2 10:51 AM (106.101.xxx.13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22386

    그냥 빠르게 9급 건축이나 토목 하다 안맞으면 직렬 바꾸세요

  • 14. ..
    '26.1.2 10:59 AM (106.101.xxx.134)

    공대 애들에게 원글님 아들은 정말 구원자같은 분들입니다
    학점 야무지게 깔아주거든요

    그러지 말고 일단 40점 넘겨서 9급 붙은 다음에
    일하면서 물리 수학 역학 베이스 쌓고 난 후 대학을 가세요

    공무원 경력 있는 학점 좋은 신입? 이거 강력하거든요

    문과에서 울면서 3점초반 2점후반 맞지 마시고 이게 우월전략입니다

  • 15. 문과에서
    '26.1.2 11:06 AM (203.142.xxx.241)

    공대 복전하기가 말이 쉽지요.. 공대전공하는 제 아들도 힘들어하는데..

  • 16. ...
    '26.1.2 11:20 AM (58.145.xxx.130)

    대학 수준 말고 지금 고등학교 미적, 물리 들여다보고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본인이 판단해봐야할 걸요?
    고딩 이과 수학 그 기본도 안되어있는데 대학공대수학을 한다라...
    못할 거야 없지만, 한두해 휴학해가면서 과외받고 할 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확인해보면 확실하죠
    문과생이라고 다 수학에 깜깜은 아니잖아요? 아직 안해서 그렇지 못하는 게 아니라면 시도해볼 수는 있겠지만, 아예 수학, 물리 자체가 이해가 안되고 풀리지가 않는 수준이면 힘들죠.
    남의 판단이 중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어떤 상태인지가 가장 중요하죠

  • 17. .......
    '26.1.2 11:24 AM (110.9.xxx.182)

    공대생들도 죽을똥 살똥하는데
    뭔 복전을 하겠다는건지..

  • 18. 돈있으시면
    '26.1.2 11:25 AM (203.213.xxx.98)

    유학도 차라리 좋은 데요
    공대는 인도, 중국 성실 근면 한 애들이 꽉 잡고 있어서리..
    일단은 건축, 토목, 전기 이런 기술 앞으로 전망 있다는 데요

  • 19. ...
    '26.1.2 11:40 AM (39.117.xxx.28)

    할거면 복전말고 전과하세요.
    그런데 아마 문과공부의 10배정도 해야해요.
    제 아이는 소프트웨어에서 전자로 전과했는데도 10배정도 더 많이 공부한다고 해요.

  • 20. 말이
    '26.1.2 11:46 AM (118.235.xxx.60)

    말이 쉽지 생문과 애가 같은 대학의 자기보다 더 공부 잘한 공대생들하고 경쟁하기 힘들어요 공대 복전을 해도 인기과를 할 거 아니에요 그나마 컴공이면 수학만 해도 되겠지만 전자전기나 기계 같은 과는 물리랑 화학까지 기본베이스가 있어야 해요
    문과 가서 공대 복전은 원래 송부 잘하는 고등학교 이과 애인데 전략적으로 확통 사탐 런해서 수능보고 정시로 들어간 경우면 모를까 쌩문과는 힘들죠 일이년 계속 재수강 하면서 학점 따는 것도 한계가 있고요
    학교 레벨은 올리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으니 문과로 들어가서 공대 복전 하든 전과하든 하라고 하는 소리는 현실적으로는 거의 힘들어요
    그 학교보다 낮은 대학의 공대생들도 공부하는데 우리 애는 왜 못 하냐 싶겠지만 그 다니는 대학보다 한두단계 낮은 대학의 공대생이 더 공부 잘했을 가능성이 높고 어차피 경쟁은 우리 애보다 공부 잘한 애들이랑 해야해서 힘든 거에요

  • 21. 지금도
    '26.1.2 12:08 PM (121.168.xxx.246)

    수학 물리 못하는데 어떻게 대학가서 따라잡나요.
    4년 내내 수학만 한다보면 되는데.
    그게 머리라는게 있어요.
    의대나 약대는 암기도 생물 화학이 있으니 차라리 그쪽이 어떨까요?
    회사에서도 계속 수학합니다.
    공대생은 그냥 미적으로 시작해서 미적으로 끝나요.

  • 22. 의대약대?
    '26.1.2 12:24 PM (175.208.xxx.213)

    좋은 공대도 못갈 성적인데 의대약대를 어케 가요?
    전교1등 무쌍찍고 온 애들이 암기도 훨씬 효율적으로 하죠. 입시를 알고나 하는 소린지

  • 23.
    '26.1.2 12:40 PM (118.235.xxx.18)

    그럴거면 지금 정시파이터하면서 미적 화물하는게 훨씬 빠르죠
    공대는 수업당 공부양도 훨씬 많고 전공수업을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취업 진학에 유리해지는 구조라 걍 졸업장 하나 더 딴다는 식은 의미가 없어요

  • 24. ㄱㄴㄱㄴ
    '26.1.2 12:46 PM (14.37.xxx.238)

    공대출신이에요

    이과생이고 고등학교에서미적분 다 배우고 와서인지 공학수학 힘들다 생각해본적없어요 친구들도 마찬가지고요 여자애들도 이과생이고 다 미적분해서인지 한번도 수학때문에 힘들어하지않았어요

    다만 물리는 말이 달라요 제가 고등학교때 물리어려워했는데 물리는 참 힘들더라고요

    같은과에 전국에서 난다긴다하는 좋은 공고 선배 동기들 많았는데 그선배들 머리 진짜 좋거든요 아무나 가는 공고아닌데 거기서도 성적좋은 사람들만 오니까요 근데 그선배들이 고등때 아무래도 공고다보니 수학 영어 학습량이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대학와서 수학 영어로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아드님 경우와 비슷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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