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0대 초 브래지어 끈을 잡아당기는 …

Lemonade!!! 조회수 : 5,884
작성일 : 2026-01-02 01:44:11

반말체임, 거슬린다면 스킨해주세요

 

20대 초반, 23-24, 내 인생에서 제일 날씬하고 이뻤던 시기

난 중간크기의 무역회사 해외영업팀에서 일했어. 은행업무을 주로 해서 종종 상무님인지 사장님 차를 타곤했어. 그차를 모는 기사님은 대략 30대 였겠지, 그분과 친하게 지냈어.  그분이 종종 내 각선미가 완벽하다 뭐 말을 해도 워낙 친하게 농담하며 지냈던터라 별 생각이 없었어.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 어리기도 했고 그냥 별 생각이 없었어. 

 

어느날 탕진실에서 만났는데 

그기사분이 내 브래지어 끈을 잡아당겼어. 참고로 고등학교때 친구들끼리 이 장난하곤 했던 시절이야. 

순간 불쾌하기보다 당황스러웠어. 이 친절하고 유머러스하고 나랑 친한 어른이 왜 이러지...

그기사분도 작정하고 그런것이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한것 같은...

 

난 친한 사람을 잃고 싶지않아서 애써 괜찮은듯 일어나지 않은 일이듯 하며 탕비실을 빠져 나왔어.

그리고 그 후로 난 친한 기사님친구를 잃었지...서로 엄청 어색해졌거든. 

 

근대 그 기사님은 왜 그랬던 걸까?

IP : 71.193.xxx.1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1.2 1:49 AM (223.39.xxx.134)

    성추행한 거야. 보통 피해자들이 자기가 성추행, 성희롱 당했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너처럼 워낙 친해서 농담한 거고 작정하고 그런 것 아니고 무의식적으로 한거라고 합리화해.

    니탓 아니야. 피해자의 자기 보호 심리가 그런 거니까.

    그 가해자새끼는 차안에서 이미 차곡차곡 빌드업을 한 거야. 각선미 이지랄도 농담아니고 너 간본거야. 그거 그냥 넘어가니까 브래지어 끈까지 시도한 거고.

    너는 그 새끼 싸대기 때려도 됐어. 맞고도 찍소리도 못했을 거야. 지가 뭔짓했는지 그 새끼가 제일 잘 아니까. 친절하고 유머러스한 어른 아니야. 너 만만하게 본 성희롱범이였어.

  • 2. ㅇㅇ
    '26.1.2 2:11 AM (211.234.xxx.136)

    이미 답을 알고있는것같은데 왜묻는거야?
    하소연?

  • 3. ㅇㅇ
    '26.1.2 2:20 AM (61.43.xxx.178)

    그 후로도 치근덕 거렸거나 한게 아니고
    서로 어색해졌다는거 보아하니
    내심 성적인 관심에 스스럼없이 농당도 하는 친한 사이라는 감정이 뒤섞여 오바
    장난 농담이 순간 선을 넘어버린듯
    요즘 같으면 직장내 성추행인데

  • 4. 어릴 때 이런
    '26.1.2 2:22 AM (211.208.xxx.87)

    더러운 경험이 쌓이며 배우는 거죠. 원래 이때가 위험해요.

    싱싱하고 순진하니까 얼마나 먹음직스럽겠어요.

    그걸 무의식적으로라고 생각한 게...ㅋ 정말 뭘 모르니 하는 생각이죠.

    여자들은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이 남자의 성욕이고

    그후에 꼭 그 새 ㄲ 아니더라도 더 더러운 일 크게 당하지 않고

    곱게 나이드셨나봐요. 여전히 순진한 생각을 유지하고 있고

    믿고 싶어하는 거 보면 말이예요. 더 더러운 걸 당했으면

    알게되죠. 알고 싶지 않았다는 말을 이럴 때 쓰는 거예요.

    님 흉보는 거 정말 1도 아니고요. ㅂ신새ㄲ가 상사에게 이를까

    쫄기는 했나 보네요. 하이힐로 ㅂ알을 콱 짓이겨줬어야 했는데 ㅋ

    여자들이 남자에게 그저 친절을 베풀면 식장 들어가는 상상한다 하죠.

    서비스직 어린 알바들이 싸가지 없어지고 개저씨들이라며 치를 떠는 게

    다...이런 이유입니다. 전 어린 여자애들 보면 안쓰러워요. 저 이쁠 때

    더러운 새ㄲ들한테 상처 받고 실제로 피해입을 거 생각하면요.

    그렇다고 눈만 내놓고 운전도 못하게 할 수도 없고 법을 강화해야죠.

    지난 겨울 거리로 쏟아져 나와 정말 장하고 고마웠고요.

    어리고 예뻤고 순수했던 님, 그냥 생각날 때마다 욕하고 넘겨버리세요.

  • 5. ...
    '26.1.2 2:31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맨날 웃으며 친하게 지내니까 이렇게 해도 웃으며 받아줄지 간 본 거죠

  • 6. 마지막 질문은
    '26.1.2 5:12 A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몰라서 묻는거 아니지?
    너무 화난다.
    ㅂㅅ같은 인간..죽빵맞고 강냉이 털어도 할말없을짓인데
    그 시절의 네가 어리버리해서 살았다.
    어린 여자애들 그런식으로 많이 당해. 아오 성질나.

  • 7. ..
    '26.1.2 5:35 AM (117.110.xxx.137)

    어리고 순진해서 그래...
    그런데 마지막질문 보니 흠.. 아직도 순진한거야?

  • 8. ㅇㅇ
    '26.1.2 6:06 AM (211.193.xxx.122)

    뒤에 아무일이 없었다면
    집에서 하던 행동을
    순간 착각하고 한 것같아요

  • 9. 왜그랬긴
    '26.1.2 7:27 AM (58.29.xxx.247) - 삭제된댓글

    신호 보낸거지
    근데 원글님이 ???하니까 저쪽에서 거절이구나 한거

  • 10. 그새끼
    '26.1.2 7:29 AM (121.170.xxx.187)

    님 은근 즐기시며 가스라이팅 당하신거 아니에요.
    그 양아치새끼를 지칭하시는데, 그분 그분 하시는거 이상해요.
    어후.저는 구역질이 날 거 같아요.

  • 11. 왜그랬긴
    '26.1.2 7:31 AM (58.29.xxx.247)

    신호 보낸거지
    근데 원글님이 ???하니까 저쪽에서 거절이구나 한거
    일단 말로 찔러보고 이게되네...그다음 몸으로 슬쩍 건드려보고 넘어오면 좋고 아님말고 하는 미친놈
    착각이나 무의식같은건 말도안됨

  • 12. 세상에
    '26.1.2 8:09 AM (1.227.xxx.55)

    완전 미친놈이네요

  • 13. ㅇㅇ
    '26.1.2 8:54 AM (221.156.xxx.230)

    순진하고 어린 여자들이 친절하게 대해주면 남자놈들은
    꼭 선을 넘더라구요
    그놈은 양아치였고 님한테 성추행한거죠
    님의 친절을 자기를 받아주는걸로 생각한거구요

  • 14. 조심
    '26.1.2 8:58 AM (119.192.xxx.40)

    남자들은 자기에게 웃어만줘도 자길 좋아한다고 착각한대요
    친구가 외국살다 와서 항상 웃고 먼저 인사하는데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실실 이상한 농담 하더래요

  • 15. 111111111111
    '26.1.2 9:29 AM (61.74.xxx.76)

    첨엔 신사인척 엄청 예의바르게 젠틀맨 행세를 하면서 안면트고 인사트고 스몰톡트다보면
    경계선이 무너져 이정도 장난?추행?은 해도 되겠지 하면서 막나간거 같네요 ㅋㅋ
    지금시대면 합의금 깨지고 사표써야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945 일산 탄현이나 일산역근처 식당추천 부탁드립니다. 천천히 2026/01/13 483
1784944 일론머스크의 또다른 명언 5 ㅇㅇㅇ 2026/01/13 3,064
1784943 이번 겨울 추운거 아닌가요? 8 .. 2026/01/13 2,257
1784942 방전등 찾는데요. 뽀얀백색 커버 구하기가 힘드네요. .. 2026/01/13 230
1784941 주식 시작하려는데 isa가 뭔가요 15 주식 앱은 .. 2026/01/13 3,705
1784940 가짝뉴스 대응 1호가 된 대파여사.jpg 4 너나잘하세요.. 2026/01/13 1,409
1784939 李 “검찰개혁·보완수사권 관련 여당 의견 정부가 수렴하라” 5 ... 2026/01/13 685
1784938 헤어스타일 감각 있는 분들께 질문 4 ..... 2026/01/13 1,375
1784937 가끔씩 들어와보는 82^^ 3 82 2026/01/13 734
1784936 가스요금 또 올랐나요? 1 .. 2026/01/13 933
1784935 박나래 디스패치 새로운 기사 떴네요 37 .... 2026/01/13 28,077
1784934 쿠팡플레이 괜찮아괜찮아괜찮아 5 ^^ 2026/01/13 1,225
1784933 지독하게 가난했는데 내집마련 했어요 10 루루 2026/01/13 3,336
1784932 박근혜가 대장동 일당 추적중이었네요 10 .... 2026/01/13 1,964
1784931 멀티 진짜 안 되면 간호사 안 맞을까요?? 13 2026/01/13 1,680
1784930 길가다 가래 뱉는거 5 ... 2026/01/13 676
1784929 중1 남아 기숙학교 보낼곳 없을까요? 12 ㅅㄷㅈㄴㄱ 2026/01/13 1,319
1784928 이수정씨요 2 돈 안내도 .. 2026/01/13 1,716
1784927 오늘 윤 구형 몇시쯤 4 Ghhj 2026/01/13 1,833
1784926 지인과의 관계 이럴 경우 연락을 끊는게 맞나요? 21 ........ 2026/01/13 4,101
1784925 심화수학을 많이 공부 해야 한다면... 9 2026/01/13 854
1784924 아기돌봄 비용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10 아기돌봄 2026/01/13 1,888
1784923 그새 글 지웠네요. 5 헐... 2026/01/13 1,658
1784922 아니 뭔 사후피임약을 대리처방 받아오라고 시켜요 7 11 2026/01/13 4,023
1784921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오늘 구형...사형 또는 무기징역.. 가져와요(펌.. 2026/01/13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