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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친구 얘기

세상에 조회수 : 4,967
작성일 : 2026-01-01 21:10:10

아이 친구가 대학 동아리 선배를 좋아하게 됐대요. 

얼굴이며 성격이 딱 자기 스타일이라며 완전 빠져있다네요. 

근데 그 학교를 다니다 다른 학교로 갈아탄 친구가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의 정체를 알아서 제 딸에게도 알려줬는데. 

문제는 그 남자가 고등학교에서나 있을 법한 학폭 주동자 였다는 점이예요. 

주변 친구들과 함께 한 여자애를 집요하게 괴롭혔고 이 일이 학생회를 비롯해 일파만파 퍼지게 되자 학교 게시판에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던 일이 있었다네요. 

괴롭힌 이유는 피해 여학생이 가해 남학생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던 여학생과 트러블이 좀 있어서래요. 

아이는 저한테 엄마같음 어떡하겠냐고 하는데 저 같음 바로 말 하겠다고 했어요. 

괜히 나섰다가 친구랑 사이 틀어질까봐 말 하기가 고민된다는데 다른 것도 아니고 학폭가해자라면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고등도 아니고 대학에서도 저런 일이 있다는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IP : 14.35.xxx.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1.1 9:11 PM (222.232.xxx.109)

    어렵네요.
    나쁜시키.

  • 2. 정보가
    '26.1.1 9:13 PM (93.225.xxx.137)

    확실한거고 그 친구와 아주 친하면
    당연히 알려줘야죠.

    입장 바꿔서 님 딸이 그런 놈이랑 사귀는데
    딸 친구들이 알고도 입꾹?
    얼마나 배신감 갖겠어요?

  • 3.
    '26.1.1 9:23 PM (118.220.xxx.61)

    친하지 않아도
    알려줘야죠.
    내딸이 나쁜놈과 사귀는데
    알려주면 고맙죠.

  • 4.
    '26.1.1 9:25 PM (118.220.xxx.61)

    다시 읽어보니 사귀는건아니고
    짝사랑같은데
    알려주면 마음이 싹 식을거에요.

  • 5.
    '26.1.1 9:25 PM (39.115.xxx.2)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그런일이 있었다는건 사실이니까 사실만 얘기해도 판단하겠죠.
    아직 어린데 그런 애한테 휘둘리면 큰일이죠.
    저라도 말해주라고 할거에요.

  • 6. ..
    '26.1.1 9:27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우선 그 정보가 확실한건지부터 확인해야죠.
    건너들은 이야기인데요

    그게 사실이연 큰사건인데 다 알겠지요

  • 7. 원글
    '26.1.1 9:28 PM (14.35.xxx.67)

    말해주고 싶은데 한참 좋아서 빠져있는 애한테 찬물 끼얹어서 원망 들을까봐 조심스럽대요.
    저 역시 이런 문제는 고민할 것도 없이 말하는게 맞다고 봐요.

  • 8. 210님
    '26.1.1 9:31 PM (14.35.xxx.67)

    없는 사실은 아닌 것 같아요. 다른 학교로 갈아탄 그 친구가 가해자랑 같은 과였고 과에서 모르는 애들이 없을 정도였다네요.

  • 9. 찬물
    '26.1.1 9:43 PM (93.225.xxx.137)

    맞는게 낫지.
    요즘 데이트 폭력에 살인도 나는 세상인데.
    뭐시 중헌디.

  • 10. ..
    '26.1.1 9:4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진짜 친구랑은 찬물 좀 맞고 내 친구 구해야죠.
    친할수록 말해줘야해요.

  • 11. ....
    '26.1.1 9:51 PM (58.78.xxx.169)

    혹시라도 더 가까워지기 전에 바로 알려야죠.
    몰랐다면 모를까 알게 됐는데 침묵하면 안되지요.

  • 12. ㅇㅇ
    '26.1.1 10:20 PM (121.190.xxx.190)

    좋아하는거지 사귀는 것도 아닌것같은데 알려줘야죠
    그래서 콩깍지를 벗든 계속 좋아하든 그후 문제고
    그걸 알려줬다고 친구사이가 멀어지면 그것도 그애의 문제고
    고마워해야 될 일 야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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