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도 애들 때문에 강아지 키우는데 제가 더 강아지를 좋아해요

조회수 : 3,372
작성일 : 2026-01-01 21:01:29

저희집 강아지는 8개월된 말티즈에요.

 

저희도 애들 때문에 강아지 키우는 걸 선택했지만...

 

요새는 제가 더 예뻐하네요.

 

말티즈라 그런지 털날림도 없고 냄새도 안나요.

 

이 아이의 단점은 배변훈련이 느려서 실수 할때가 있는거 하고, 자꾸 물려고 하는 것...

 

그래도 제가 먹이를 주로 주고 치워주고 그러니까 저를 제일 따르고..

 

제 품에서 코 골면서 자고 그러면 진짜 너무 예쁩니다.

 

저 외출했다 들어오면 쫓아나와서 안기고 그러는데 정말 너무 녹아내리듯 예뻐요.

 

심지어 이 아이의 똥 치울때도 그냥 귀엽기만 해요..

 

저는 가끔 얘가 잘못될까 걱정해서 그런지 몇일전에는 잃어버리는 꿈 꿔서 울다 깨기도 했답니다 ㅜㅜ 

IP : 211.186.xxx.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음쟁이
    '26.1.1 9:03 PM (125.249.xxx.218)

    아들2 남편이 우기고 전반대했지요
    지금은
    제가 제일좋아하고
    강아지도 나를 제일좋아하고
    모든게 내손에서 이루워집니다만
    없으면 못살거같아요

  • 2. ㅇㅇㅇ
    '26.1.1 9:0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8개월이면 이갈이때문에 잇몸이 근질거려서 그런듯요
    터그놀이 많이 해주세요
    저는 그렇게 이갈이 다했어요

  • 3. ㅇㅇ
    '26.1.1 9:07 PM (61.43.xxx.130)

    아들 때문에. 키우는데
    냄새예민한 사람인데 강아지 키우니 냄새를. 못맡네요
    강아지 비린내, 오즘지린내, 똥냄새도 안나요
    발에서 꼬순 내만 납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 4. 감사 합니다.
    '26.1.1 9:07 PM (1.228.xxx.91)

    고맙습니다.
    밑에 조카가 좋아해서
    강아지 키우다 언니가 스트레스
    만땅이어서 파양했다는 글을 읽고
    많이 많이 슬펐어요..

    제가 옛날에 강아지 사랑회장 할때
    유기견을 치료해서 입양보낼때
    제일 중점적으로 본게 내무부 장관이
    좋아하느냐 안좋아하느냐
    그것만 눈여겨 보았어요..

    산책할 때 목줄 놓치지 않으시면
    잃을 염려 없습니다. 현관문 조심 하시구요..

    잠깐 소변 눌대 목줄 풀다가 이성견이 나타나는 바람에
    쏜살같이 도망을 쳐 잃어버리신 분들도 좀 있었어요.
    그때 우리 회원들이 온 동네 뒤져서 찾아주기고 했고..
    이쁘게 잘 키워 주세요..

  • 5.
    '26.1.1 9:10 PM (211.186.xxx.7)

    저는 사실 강아지 싫어하고 개 싫어하던 사람이었어요.

    근데 이 친구랑은 인연 인 것인지....
    저를 너무 좋아하는데 어떻게 안 사랑할 수가 있겠어요~ !

  • 6. ...
    '26.1.1 9:17 PM (112.157.xxx.245)

    이게 사람이라면 정상이죠^^

  • 7. ㅇㅇㅇㅇ
    '26.1.1 9:22 PM (203.213.xxx.98)

    강아지 때문에 사는 거죠
    애들이야 딱 십년 키우고 내 돈 들여가며..
    진짜 욕 나와요, 과거의 나에게 ㅍ.ㅍ

  • 8. 플랜
    '26.1.1 9:23 PM (125.191.xxx.49)

    울 강쥐도 딸 아이때문에 키우게 되었지만
    지금은 제가 더 좋아해요

    늦둥이 키우는것처럼 ,,,산책도 같이 가고
    간식도 만들어 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9. 글쵸
    '26.1.1 9:33 PM (182.217.xxx.252)

    물어도 아파도 좋으니까(실제 아파서 수천 깨짐요)
    그냥 제곁에 오래오래 있기만 하면 돼요
    이녀석 엾으면 전 살 수 없거든요

  • 10. 111
    '26.1.1 10:05 PM (106.101.xxx.31)

    데려온지 8년된 유기견강아지
    지금은 막내딸 느낌으로 키움닙다
    강아지가 10살 되어가니 웬만한 말은 다 알아듣고 의사소통 되고 같이 숨바꼭질도 하고 울강아지 고집부리는거 설득도 하고 등등 그냥 같이 살고 있어요

  • 11. ..
    '26.1.1 10:32 PM (125.134.xxx.136)

    저도 아들 때문에 키우게 되었는데
    지금은 남편이랑 막둥이 키운다는 생각으로 살아요.
    똥오줌 아무데나 싸도 너무 예쁘네요.
    청소 빨래야 매일 하면 되죠.
    건강하고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다 싶어요.
    말못하는 강쥐 안타깝고 측은해요.

  • 12. ..
    '26.1.1 11:19 P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그 나이대의 똥꼬발랄한 매력도 예쁘지만
    같이 나이들어 노견이 되었을 때 교감이 진국입니다.
    여기저기 아프고 고장나서 돈 많이 들어도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어요.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물려고 하는 건 아직 컬트롤이 미숙해서 그런데 한살이 넘어가면 다 교정되어요.

  • 13. ..
    '26.1.1 11:19 PM (223.38.xxx.74)

    그 나이대의 똥꼬발랄한 매력도 예쁘지만
    같이 나이들어 노견이 되었을 때 교감이 진국입니다.
    여기저기 아프고 고장나서 돈 많이 들어도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어요.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물려고 하는 건 아직 컨트롤이 미숙해서 그런건데 한살이 넘어가면 다 교정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583 타이레놀의 무서운 진실 19 링크 2026/01/08 14,462
1787582 이호선샘 "엄마들이 딸에게 하는 악담" 33 .. 2026/01/08 17,736
1787581 인간-로봇 노동비용 비교 음음 2026/01/08 617
1787580 아이가 학교에 시계를 차고 갔다가 친구가 떨어트려서 고장이 났어.. 87 00 2026/01/08 12,854
1787579 제 눈엔 이 세 배우가 다 비슷해요 5 2026/01/08 3,417
1787578 연로해 돌아가신 부모님 많이 그리우신가요? 8 ㅇㅇ 2026/01/08 2,564
1787577 고 안성기님 3 .. 2026/01/08 3,029
1787576 합숙맞선 보는데 역시 어머님들은 변호사 사위 원하네요. 2 ㄷㄷ 2026/01/08 3,295
1787575 예비고1 3모 치니 3등급 나오는데... 6 .... 2026/01/08 1,133
1787574 제가 여기 아이 공부로 하소연 올릴때마다 3 2026/01/08 1,562
1787573 10시 [ 정준희의 논 ] 대한민국 두 정당에 관한 이야기.. 2 같이봅시다 .. 2026/01/08 327
1787572 고등 졸업식에서 수시 대학 입결.. 3 .. 2026/01/08 1,798
1787571 임파선암은 치료 과정이 어떤가요? 3 -- 2026/01/08 1,253
1787570 이혜훈은 탐욕으로 패가망신할 듯 11 길벗1 2026/01/08 3,821
1787569 윈도우 바탕화면 단색으로 나오기...제발요! 2 바탕화면 2026/01/08 674
1787568 갈비뼈가 아픈 느낌이에요 2 아파요 2026/01/08 639
1787567 네이버 밟기로 작정한 구글 9 윌리 2026/01/08 3,140
1787566 다낭 여행중 12 지금 2026/01/08 2,662
1787565 단어를 순화 5 ㅇㅇ 2026/01/08 529
1787564 아래 요양원글 보니까 12 2026/01/08 3,178
1787563 닮은꼴 연예인 3 &&.. 2026/01/08 1,430
1787562 안 든든한 아들은 그냥 평생 그렇겠죠? 9 ..... 2026/01/08 2,728
1787561 미국 이민국 백인 자국민도 죽이네요 9 2026/01/08 3,757
1787560 사과 하루만에.. 윤석열에 세배했던 인사, 국힘 최고위원에 1 ... 2026/01/08 1,322
1787559 우리나라 중장년 복지가 넘 부족한거 같아요 ㅗ 12 몽실맘 2026/01/08 3,343